김 위원장 ,백학동 방문 "일심단결 승리" "인민들을 위한 일보다 더 중요한 일 없다" 강조

[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김 위원장, 백학동 방문 “일심단결 승리”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23909&section=sc29

“인민들을 위한 일보다 더 중요한 일 없다”강조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5/10/08 [09:0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김정은 제1위원장이 라선지구 수해복구지역인 백학동을 돌아 보며 복구완성을 치하하며 일심단결과 혼연일체이 승리라고 만족해했다. © 이정섭 기자

▲ © 이정섭 기자

김정은 제1위원장이 큰물 피해 복구를 끝낸 나선시의 백학동 마을을 현지방문하면서 일신단결과 혼연일체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재일동포 언론인 조선신보는 8일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김정은 제1위원장이 백학동 현지지도 소식을 전하면서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백학동 살림집들을 환한 미소 속에 바라보시면서 황홀하다고, 기쁜 일이면 이처럼 기쁜 일이 또 어디에 있으며 보람이면 이보다 더 큰 보람이 어디에 있겠는가고, 늘 강조하는 것이지만 인민들을 위한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말씀하시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은 사회주의선경마을로 훌륭히 일떠선 나선시 선봉지구 백학동을 돌아봤다며 “김정은 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 속에 큰물피해를 완전히 가신 나선 땅에서 사회주의만세소리, 로동당 만세소리, 일심단결의 만세소리가 높이 울려 퍼지고 있다.”밝혔다.

이날 김정은 제1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황병서 총정치국장을 비롯, 김기남 비서, 김양건 비서, 오수용 , 조용원, 김여정, 마원춘 등이 동행하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남한의 언론들이 숙청설을 내돌렸던 마원춘 국방위원회 설계국장이 동행에 나선 것으로 다시한번 한국 언론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 피해 흔적을 가시고 새롭게 건설 된 나선지역 백학동이 일신한 모습.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 라선시 수해피해지역은 한달만에 1,800호의 살림집 건설을 끝냈다. © 이정섭 기자

현지에서는 김정은 제1위원장을 박영식, 강표영, 김용진를 비롯한 라선시 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한 지휘관들과 일군들이 맞이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지난 9월 피해복구 현지지도에 나서 사회주의 선경으로 꾸릴 것을 당부했다.

나선시 홍수 피해 복구에 나선 인민군대와 주민들은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나선시 선봉지구 백학동지역에 1,300여세대의 단층살림집들이 즐비하게 일떠서고 청계동, 유현동, 관곡동지구 등 여러곳에 500여세대의 소층, 단층살림집들이 주변풍치와 어울리게 새로 건설되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라선시 피해 복구가 완료 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TV와 의복류, 경질유리그릇, 식료품은 물론 성냥과 위생종이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생활필수품을 보내주었으며 새집들이를 앞둔 백학동을 찾아 인민사랑의 뜨거운 자욱을 새겼다고 썼다.

▲ 김정은 제1위원장은 수해복구에 동원 된 인민군들에게 감사를 보냈다. © 이정섭 기자

김정은 제1위원장은 지휘관들과 일군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당 창건 기념일전으로 라선시피해복구를 끝낼데 대한 명령을 관철하느라 수고들이 많았다고 하면서, “ 새로 건설한 살림집들을 먼저 돌아보아야 마음이 놓일 것 같아 찾아왔다. 오늘 여기로 오는 발걸음이 정말 가벼웠다”고 말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새로운 살림집 구석 구석을 일일이 돌아보고 살림살이를 구체적으로 알아 본뒤 “인민들이 새집들이를 하는 자기들에게 당에서 TV를 비롯한 생활필수품들을 선물로 보내준데 대하여 격정을 금치 못하고 있다는데 인민들이 좋아한다니 자신께서도 기쁘다고,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기쁨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인민군대가 백학동에 새로 일떠세운 마을이 볼수록 멋있다고 하시면서 살림집지붕과 외장재 색깔도 보기 좋고 주택구역의 도로와 옹벽, 배수로공사도 잘했다고, 터밭도 조성해주고 땔감까지 마련해놓았는데 이제는 이것이 하나의 전통으로 되었다.”고 만족을 표명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백학동 살림집들을 환한 미소 속에 바라보면서 “황홀하다, 기쁜 일이면 이처럼 기쁜 일이 또 어디에 있으며 보람이면 이보다 더 큰 보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늘 강조하는 것이지만 인민들을 위한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김 제1위원장은 “불과 3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또 하나의 선경마을이 생겨났다”고 기뻐하면서 “이는 당에 대한 충정의 마음과 인민에 대한 불타는 사랑을 지닌 우리 인민군대만이 창조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기적이다 조국의 수호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당정책관철의 척후대인 인민군대의 최고사령관으로서의 긍지로 자부심을 한껏 느끼게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았던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보니 이제는 마음이 놓인다”면서 “우리가 이렇게 기쁜데 새 집들을 받아 안게 될 인민들은 얼마나 좋아하겠는가.”고 격정을 토했다.

김 제1위원장은 “조국의 북변땅에서 이룩된 성과는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위대한 승리”라고 하서 “군민대단결보다 강한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이런 힘이 있었기에 자연의 혹독한 전횡도 물리칠 수 있었고 전대미문의 피해도 단숨에 가실 수 있었다”고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힘을 강조했다.

한편 나선시는 올여름 태풍 고니에 의해 큰 피해를 당했으나 짧은 기간에 복구를 완성했다.

[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나선 개발특구의 수해복구가
번갯불에 콩볶아먹듯 완공되었네요.

무려 1500세대의 살림집이
단 한달만에 지어졌다니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수년이 걸리는 수해복구 사업인데...

단 한달만에..

살림집 규모도 어림잡아
40여평은 되보이고
마감도 아주 산뜻하고 깔끔하게
보입니다.

이런것을 기적 아니면
뭐라고 불러야할지...

[우리강산]

인민의 마음을 얻으면
기적은 늘 일어나지요 ㅎㅎ

[세리랑]

똑같은 건물들이 빽빽히 들어 섰는데........ 한달에 다 하다니.......
하지만 아직 입주는 아닌듯 하네요. 막 공사가 끝난듯 하군요.

[정론직필]

아마 입주까지 이미 된듯

기사 본문 맨 아래 사진이 바로 주민들의 입주 사진인듯...

http://media.daum.net/v/20151008111404066

[bbaabboo]

네.조립식이 맞다고 봅니다.여기 일본도 거의 조립식인데 지진에 대비한공법이라 확실히 튼튼합니다.집짓는데는 3개월걸리는데 그건 세월아네월아 하니까 그런거지 맘만먹으면 한달도 않걸리지 않을까요?ㅋㅋ

[덩어리의 남자]

아궁이 확실 하네요...참 그렇고 보니 북한 은 우리처럼 연탄가스 중독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은 없나...? 통 그런 보도를 안하니..우리 어렸을적 연탄개스 사망사고 많았지... ㅋㅋㅋ 그땐 참 살기 힘들었서도 지금처럼 피곤하진 안았는데...그냥 돈 벌어 세끼 밥 학원도 없었으니 아이들 기성회비나 내면 되었던 시절...서대문구 북가좌동..그래도50평 대지위에 있는 나 살전집 도 왜 그리 작아 보이던지....북가좌동 거북마을 삼화주택..!

[회귀자연]

아궁이 맞습니다. 노란색으로 보이는 판을 들추면 그 밑이 깊게 파여 있어, 그 아래로 들어가서 불을 지핍니다.
연변쪽의 아궁이가 이런 식이더라고요.

[덩어리의 남자]

산 에 나무좀 심지.....그리고 큰 수로를 파서 물길을 내고 주변 논.밭 도 정리좀 하고 큰 수로를 가늘게 여러 갈레로 나눠 농로 쪽으로 끌고...도로 넓히고...이런거 국가예산 투입하여 민간 건설업자들에게 입찰 보게하고 그러면 북한 갖은경우 금방 GDP 올리는건 암것두 아님...개성공단 노동자 임금 500불 로 올리라니까...말 않듯네...!

[세리랑]

산림녹화는 일단 주민들이 나무를 손대지 않는 구조가 돼야 합니다.
석유, 개스, 석탄, 전기 등의 에너지가 많아야 되고 가정의 요리시설이 나무를 쓰지 않게 만들어져야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위 사진에서 .....산에 저 정도 나무면....괜찮은데요??? 도대체 얼마나 더 심어야 만족하실지...
산과 콩나물 시루는 다르답니다~
그리고 옆에 하천도 보입니다 ...논밭은 정리 중인 사진으로 보입니다.
저렇게 수천 세대 집이 들어서는데...설마....도로와 하천, 관계수로 정비를 안할까요??
도대체 어디를 보고 말 하는 것인지...알 수가 없네요

[덩어리의 남자]

사진 확대해서 산 의 나무를 보니 형편 없네요... ! 전 에 올라온 자동차 생산 공장 사진도 확대해서 보니 그게 철공소 지 어디 자동차 공장 이라 할수 있는지...생산에 의한 인민생활 향상 의 동기부여 는 대담한 민영화 임니다..모든걸 국가 가 다 틀어 쥐고 뭘 어쩌겠다는 것인지..? 국민들에게 알아서 돈 벌어어라 하면 다 재주껏 공장도 짓고 외국 자본도 유치하고 기술 도 개발하고 다 합니다..! 당 은 인민들이 하고자 하는것들에 대해 법 을 정비 길 을 닥아 주기만 하면 됩니다...! 조선 로동당 은 권력 을 인민들과 나눠 가져야 함니다...아니면 서서히 고사 될것임니다...지금 은 핵 무력 으로 목숨을 연명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덩어리 님에게 쓴 글인데...제가 아직 서툴러서

[분석관]

사이버전에서 과거 인공강우 저강도 전쟁을 되새기며 과거 동영상 자료를 이용해 매트릭스 연출한 것으로 봅니다.
8.27일 태풍 때문에 홍수가 발생했는데 그 당시 시간별 인공위성 사진에는 그 정도 강우를 뿌릴 구름은 없습니다.
구글어스의 지도를 보면 2015.9.15일날짜로 나선 지역의 지도를 바꿔놨네요...
아마 과거 인공강우 저강도전쟁이 펼쳐질 때 화면을 잘라붙인 것 같습니다.
그 지역만 산사태며 홍수 모습이 잘드러납니다.

[우리강산]

무슨 얘긴진 알겠구요...
매트릭스는 부정적인 단어죠.
최소한 북인민에게는

단어가 상황과 맥락에서 살아움직인가보면.
정보와 자료 가다듬은 노력에
함께 단어도 가다듬었으면 하죠.

[분석관]

북내부하고는 상관없이 편집에 의해
외부로 보여주는 매트릭스이죠.
매트릭스 말고 어떤 단어를 써야될까요?

[우리강산]

저 기사 중의적이죠.
내부와 외부를 아우르는

[우리강산]

기사가 사실이든 아니든
인민의 항시적인 노력과 땀을
그게 아무리 작더라도
박수치는거죠
지도자는
설사 그게 패배라하더라도
승리를 이끌어내야겠죠.

매트릭스는 가당치 않죠

[우리강산]

설사 외부라하더라도

그 인민이
총화되었든 아니든
그 이께서 아끼던 인민이죠.

때론 답답함에 버럭! 하기도하지만
우리는 그 외부 아니고
내부 인민이 이던가요.

[분석관]

우리강산님은 어떤 단어를 써야하는지에 대해 말해 주시길...
매트릭스 말고 어떤 단어? 8.27일 인공위성 시간별 사진에서 집중호우 가능성이 없고,
1달여만에 1800세대를 완공하고,
구글 어스에서는 9.15일짜로 그 지역만 홍수피해 사진으로 덧붙였고,
그 덧붙인 사진을 보면 홍수 복구 시작도 안했습니다. 그렇다면
3주만에 홍수, 하천, 저지대, 주택 건설을 다했다는 것인데...
북은 이러한 사이버전 매트릭스의 많은 힌트를
공개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것이죠.
사이버전의 매트릭스라고 하면 우리강산님은 거부감이 있나보군요.
그단어보다 더 나은 단어가 있으면 추천해보시길..

[우리강산]

님 단어에서 온기가 안 느껴져서죠
자주시대에 단어는 님이 선택하는거죠.
님이 정보와 자료 선별하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