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비 늘리기
기름값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운전자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하다.
연료를 아끼는 운전습관을 익히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과속, 급제동·급출발은 금지
운전습관만 고쳐도 기름값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과속과 급가속, 급제동은 연비 악화의 주범이다.
보통 시속 60∼80㎞인 경제속도를 잘 지키면 가장 좋은 연비를 낸다.
속도를 더 높이면 공기 저항 때문에 연료 소모가 많아지는데 차의 앞쪽윈도는 공기가 밀고 후면 유리창에는 진공이 형성되어서 차를 강한 힘으로 당기기 때문이다.
쓸데없는 브레이크 사용도 기름을 더 쓰게 만든다.
제동시 브레이크를 밟았다 떼었다를 반복할 경우 같은 거리를 가더라도 연료가 30∼40%까지 많이 드는데 어떤 분은 브레이크페달은 왼발로, 개스페달은 오른발로 누르는 분이 있는데 고속도로일지라도 두 개의 페달을 쉬지않고 교대로 누르니 연료와 브레이크 소모가 많다.
불필요한 공회전도 쓸 데 없이 연료를 소모시키고 유해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차량 점검은 ''주기적''으로
철저한 정비, 타이어도 기름값을 좌우한다. 정기점검을 통해 자동차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차량의 매뉴얼에서 제시하는 대로 유지를 해야허는데 “cold air pressure”라고 기재를 해 놓았으니 차가 출발을 하기전에 점검을 해야하는 것은 달리면 타이어의 온도가 상승을 하기 때문이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부족하면 연비 악화는 물론 코너링 성능이 저하된다.
엔진오일 교환도 신경써야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되는데 오일 교환시 에어클리너를 점검하고 필요시 같이 교환하면 좋다.
연료 필터, 점화플러그 등을 제대로 갈아주면 연비를 5~15% 향상시킬수도 있다
하이웨이를 달리면서 담은 사진인데 평지, 갤런당 마일리지
69.2마일스/겔런. 연비는 29.2km/리터당.
하이브릳 4기통 2.5리터엔진 장착 세단(sedan:의자가마).
1 mile=1.61km 1gallon=3.81 litter
평균속도 40 miles=64.4km. 37분 주행중. 현재속도 40m/mph=66km/크루스 콘추롤 상태.
저는 1996년 미국 자동차 머케닉 라이센스 8개를 획득,
매스터 테키니션이 됨, 차수리 총 30.5년 경험, 지금은 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