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딸보다 아들을 낳아야
아내가 남편으로부터 사랑을 받앗습니다 . 첫딸은 그런데로 봐주지만
둘째 .. 셋째 .. 계속 딸을 낳으면 남편은 아얘 안방으로 들어오지도 않고
바깥으로 돌며 술만 퍼 마셔 아내는 아내대로 가시방석이요
거기다 시어머니까지도 아들 편을 들어 구박하면 아내의 삶은 하루 하루는
그야말로 먹어두 소화가 안되고 살아두 사는게 아니엇지요 . 솔직히 고백하면 저희 외삼촌두
딸만 내리 다섯을 낳자 마지막으로 첩을 얻어 첩이 아일 출산햇는데
그 태어난 아이도 딸 .. 근데 그런 사상이 바뀌는 이유를
한양대 임상간호대학원의 김 다미 씨가 설문조살 햇는데 딸이 가족중 가장 늙고 병든 부모를
정성껏 잘 돌보아 줄꺼란 믿음과 생각때문이엇다네요 . 설문조사결과
부모가 늙고 병 [ 치매 . 중풍 등 ] 들엇을때
옆에서 간곡히 간병해주고 돌보아줄 사람 1 위가 딸 ,
그 다음에 2 위가 며느리 , 3 위가 아들 , 4 위가 기타 ,
남편은 마지막으로 5 위를 차지 햇다니 .. ㅠ .
첫댓글 남편되시는 분들 분발합시다
자녀가 결혼하면 부모와 따로살고.
제사를 안지내는 가정이 늘다보니 자연스럽게 대를 이어야한다는 관념? 개념이 사라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