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기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준비성 없는 저.. 카메라 밧데리 충전도 제대로 안하고, 여분도 준비하지 않은 덕분에.. 진짜 카메라가 필요한 순간엔..ㅜ_ㅜ
그래도 이번 대전 오카리나 페스티벌과 부드리오 GOB 공연은.. 저에게 값진 경험이자,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
좀 쌀쌀한 날씨덕에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싸부의 오카리나 입니다.
밤새워 만들어 오신.. 오카리나 미니어쳐~ 인기 절정이었지요..^^
정말 작은 오카리나.. 알록달록 이쁜 색깔까지 입혀져 인기리에 판매되었다는..^^
경미언니. 직접 착용하고 열심히 판매하셨지요~ ^^
저는 노랑색 오카리나 귀걸이를 모셔왔습니다..ㅎㅎ (얼른 끼고 있길 잘했다는..^^;;)
슥슥 싸부 오카리나 부스의 명패도 만들고, 뚝딱뚝딱 귀걸이도 만들고~
못하는게 없는 한지언니..ㅎㅎ 사진도 빨리 올려주세요~ ^-^
팜플렛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시는 중~ ^^
무대 서랴~ 이것저것 준비하랴~ 젤 바쁘게 뛰어다니신 회장님.
무대에서 내려오시면 맨날 말아먹었다고~ 엄살 피우시지만, 잘하셨어요~ ㅎㅎ
그리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싸부의~ "사랑하면 할수록"
실수하셨다는데.. 우린 아무도 몰랐다는..ㅎㅎㅎ
부산오카리나 클럽의 " 바람이 실어다 준 것 "
어울인자님, 수선화님, 스칼렛언니, 아스파라가스님, 명가님, 회장님의 멋진 화음.
정말 열심히 연습한 만큼 멋진 연주를 선보이셨습니다..^^
넘 아쉬울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이어지는 명가님과, 이회장님의 이중주는, 동영상을 찍느라 사진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공연을 마치고 다시, 싸부의 부스로 돌아오면..
꼬맹이들에게 인기 절정이었던 싸부의 부스입니다..ㅎㅎ
직접 작은 오카리나 만들기에 도전.. 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었겠죠? ^^
진지하게 설명도 듣고, 열심히 만들고, 나중엔 색칠도 하고~~
미니 오카리나 만들기 체험학습!!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 많은 싸부 되시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오카리나 페스티벌 마치~ 를 다함께 연주합니다..^^
공연팀 뿐만 아니라, 오카리나 페스티벌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다함께 연주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고, 정말 페스티벌 같은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살짝 구경하다가, 오카리나 모자 쓰고 기념사진 한컷..^^
아래는, 다른 오카리나 부스랑 전시장 풍경입니다~
느낌이 좀 나나요? ㅎㅎ 조금 돌아보려고 하니, 사진 몇장 찍지도 못했는데
카메라 밧데리가 운명을 달리하네요..-_-;;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 오카리나 실력도 대단했고~ 부드리오 공연도 정말 멋졌습니다~
사실 정말 얼떨결에(?) 참석한 오카리나 페스티벌이었는데..
정말 많이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자, 즐거운 추억이 된것 같아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동호회아가씨가 찍은 페스티벌 현장이랍니다.~*
제 오카리나 반창고 감고 있는데 보내면 이쁘게 고쳐주실 거죠?
선생님 보내시기 하루전 보낸다는 문자주시고.. 보내주세요. 제가 집에 없으면 택배를 못받거든요. ^^ ..꼬리부분이 깔끔하게 두동강난것이라면.. 순간접착제 401이라고 있거든요. 깔끔하게 붙이고..틈을 잘 정리하면.. 충분히 집에서도 고쳐서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정말 좋은 장이 펼쳐졌었군요^^ 오카리나 페스티벌이 우리나라 오카리나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첫 페스티발이라..참여한 분들이나 개최한 분들이나 긴장하고 고생들을 좀 하셨지요. 첫 테입을 잘 끊었으니.. 나라에 별 일이 생기지 않는이상 .. 잘 되리라 봅니다. ^ ^
색색의 오카 악세사리 정말 귀여워요. 인기가 좋았다니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오카축제 구경 잘했습니다.
저 작은 녀석들이 제 부스를 살렸답니다. 완전 모험이였지요. ㅎㅎ
사진을 보는 동안 오카리나의 맑은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페스티벌은 언제나 즐거운 분위기라 보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남녀노소가리지 않고... 모두가 즐길수 있는 취미가 있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제가 고딩때 오카리나 조물딱 거리며 만들땐.. 이런 현실이 되리라 상상 하지도 못했답니다. ^ ^
언제 봐도 즐거운 사람들~
일본에 일하러간 정원이 귀국하여 결혼한다고.. 청첩장 게시판에 올려놨네요.
달과별이님이 오카리나계에선 인기가 대단 대단! 꼬마 오카리나 넘 귀엽네요. 커다란 남자 손으로 쪼물닥거려서 저리 작고 섬세한 걸 어찌 만들었을꼬? ㅎㅎ
전생에 여자였나봐요;;ㅎ ㅎ;;
위에서 말하는 싸부가 바로 달과 별이님, 그럼 저 미니어처 오카리나는 바로....우와!!!!! 그러느라 달님반에 못 왔군요. 우리는 맛있는 거 먹었는데^^
백수가 요즘 너무 바빠서.. 밥먹을 시간도 없었어요. 그나마 이제 한숨을 돌리네요.
오카리나가 주렁주렁 열린 나무처럼 달과별이 님의 재주가 주렁주렁 열리기 시작하네요. 축하합니다.
오카리나 불 줄 아는 사람이면 저 귀여운 오카리나 귀걸이 모두 하고 싶겠네요.ㅎㅎ 완전 대박감! ^^
"작은 것이 아름답다" 쬐끄만 오카리나가 사람들에게 인기짱이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