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트로트를싫어하는사람
첫댓글 진심 충격이네요.. 합리적이긴 한데 기름집 유니폼 아닌 걸 입은 소영선배를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현건의 양효진 지에스는 이소영인데 말이죠. 그 이소영이 이적하네요 허허
@OrangE GS는 전력 약화가 너무나 커서 당장 내년시즌 걱정될 예정이고... 인삼은 유니폼이... 소영선배 미모를 가릴까봐 걱정...
@zhoska 올해는 괜찮지 않았나요? 유니폼 ㅠㅠ
@OrangE 팥색깔 정관장이요???? ㅠㅠ
@zhoska 지지난 시즌 생각하면 . ㅠ
인삼 인스타 오피셜입니다
어차피 GS에서는 5억이상 부르기 힘들었을 겁니다. 아무리 이소영이 GS에 애정이 많다고 해도 2번째 FA에서 1.5억의 금액은 거절하기 힘든 조건이었겠죠.참 아쉽고 슬프네요ㅠㅠ
그렇죠,.. 둘다 이 정도로 잡고 싶엇을텐데... 그래도 생각과는 다르게 gs가 둘중 한명도 맥스 줄상황이 아니엿군요...
gs에서 저 금액은 못줄거같고 꽤 큰차이인데 지금까지 고민한것도 대단하네요.근데 민트색 유니폼이 아닌 인삼유니폼은 합성사진봐도 적응안되네요
헐 소휘가 의리고 소영이는 부자되고ㅠㅠ
충격일세
할 이소영이 갈 줄은ㄷㄷ
인삼 우승 노릴수있겠네요 레프트 최대약점이었는데
우와 저는 소영이 무조건 남고 강소휘가 남느냐 마느냐 라고 생각했는데. 칼텍스 심장이 움직이는군요.
돈도 크지만 주장으로 트레블까지 이뤘는데 새팀에서 우승하는게 동기부여가 더 될거 같네요
올해부터 여자배구를 조금 봣는데 여자 스타급선수가 이적하는건 wkbl만큼 충격적인가봅니다^^ 사실 fa가 이적하는건 그리 큰일(?)은 아닌거 같은데 ㅋㅋ
프랜차이즈 스타가 이적하는 거라 충격이 더 큰 거죠. 요즘 NBA로 비유하면 커리가 FA로 타팀 가는 거랑 비슷한 거라서요
쏘자매 모두 윈윈인 계약인것 같네요. 이소영이 이적하면서 강소휘가 제 돈 받을수있을듯..
이소영이 남고 강소휘가 이적할 거라 생각했는데, 반대 결과가 나왔네요. 그래서 충격이 좀 더 크네요.
이소영 강소휘 둘 다 정상급 레프트인데다 이제영이 학폭으로 터지는 바람에 둘 다 연봉 7억원까지 호가할 게 분명하고 샐러리캡이 옵션까지해서 23억인데 이 둘을 전부 데리고 있는 건 불가능이라고 봐야죠. 그나마 나이 어리고 아무래도 공격력이 좋은 강소휘를 선택한거라고 봐야죠.
충격 그 자체... 인삼이라서 또 충격 ㄷㄷ
옴마야이게 무선129
강소휘가 떠날 줄 알았는데 이소영이 떠나네요~ 아쉽~
뭐 어짜피 둘중 하나라면 구단은 강소휘를 남을거라 예상했던터라 크게 놀랍지는 않습니다. 이소영도 대박 터뜨릴 수 있을때 떠나야죠.
사무국의 생각이 저와 일치했군요ㅋ
와...기사 보자마자 탄성이 나오네요. 인삼은 드디어 드디어 레프트 자원이 해결되네요.
과연 인삼 보호선수는 어떻게 할지...오지영-박은진-정호영-고의정-이선우 이렇게 예상해 봅니다.
이소영은 선택 잘한거네요.. 본인 입장에선 구단이 애매하게 대한거니..
아 지에스 팬이었는데 맘이 같이 떠나는걸 보니 저는 이소영 팬이었나봐요. 이제 기름집 응원합니다 화이팅
둘은 못잡을거라고 생각했고, 당연히 강소휘가 나갈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gs는 괜히 두명 다 잡는 것보다 이소영한테 올인하는게 더 나았을것 같은데.
소휘라도 열심히 잡자.
이제 유서연 박혜민에게는 기회의 땅입니다.보상선수 픽이 궁금해지네요
이소영 6.5억이면 지에스는강소휘로 선택해야죠근데 소휘도 타팀가면 6억은받을수있을텐데..5억에 지에스 남는다면 싸게잡는거네요..
와 상상도 못했는데... 저만한 리더가 어딨다고 이소영을 보내지?
GS가 아닌 쏘영이는 상상이 안되는데 ㅠㅠ
와... 소영이가 이렇게 갈줄은...
첫댓글 진심 충격이네요.. 합리적이긴 한데 기름집 유니폼 아닌 걸 입은 소영선배를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현건의 양효진 지에스는 이소영인데 말이죠. 그 이소영이 이적하네요 허허
@OrangE GS는 전력 약화가 너무나 커서 당장 내년시즌 걱정될 예정이고... 인삼은 유니폼이... 소영선배 미모를 가릴까봐 걱정...
@zhoska 올해는 괜찮지 않았나요? 유니폼 ㅠㅠ
@OrangE 팥색깔 정관장이요???? ㅠㅠ
@zhoska 지지난 시즌 생각하면 . ㅠ
인삼 인스타 오피셜입니다
어차피 GS에서는 5억이상 부르기 힘들었을 겁니다. 아무리 이소영이 GS에 애정이 많다고 해도 2번째 FA에서 1.5억의 금액은 거절하기 힘든 조건이었겠죠.
참 아쉽고 슬프네요ㅠㅠ
그렇죠,.. 둘다 이 정도로 잡고 싶엇을텐데... 그래도 생각과는 다르게 gs가 둘중 한명도 맥스 줄상황이 아니엿군요...
gs에서 저 금액은 못줄거같고 꽤 큰차이인데 지금까지 고민한것도 대단하네요.근데 민트색 유니폼이 아닌 인삼유니폼은 합성사진봐도 적응안되네요
헐 소휘가 의리고 소영이는 부자되고ㅠㅠ
충격일세
할 이소영이 갈 줄은ㄷㄷ
인삼 우승 노릴수있겠네요 레프트 최대약점이었는데
우와 저는 소영이 무조건 남고 강소휘가 남느냐 마느냐 라고 생각했는데. 칼텍스 심장이 움직이는군요.
돈도 크지만 주장으로 트레블까지 이뤘는데 새팀에서 우승하는게 동기부여가 더 될거 같네요
올해부터 여자배구를 조금 봣는데 여자 스타급선수가 이적하는건 wkbl만큼 충격적인가봅니다^^ 사실 fa가 이적하는건 그리 큰일(?)은 아닌거 같은데 ㅋㅋ
프랜차이즈 스타가 이적하는 거라 충격이 더 큰 거죠. 요즘 NBA로 비유하면 커리가 FA로 타팀 가는 거랑 비슷한 거라서요
쏘자매 모두 윈윈인 계약인것 같네요. 이소영이 이적하면서 강소휘가 제 돈 받을수있을듯..
이소영이 남고 강소휘가 이적할 거라 생각했는데, 반대 결과가 나왔네요. 그래서 충격이 좀 더 크네요.
이소영 강소휘 둘 다 정상급 레프트인데다 이제영이 학폭으로 터지는 바람에 둘 다 연봉 7억원까지 호가할 게 분명하고 샐러리캡이 옵션까지해서 23억인데 이 둘을 전부 데리고 있는 건 불가능이라고 봐야죠. 그나마 나이 어리고 아무래도 공격력이 좋은 강소휘를 선택한거라고 봐야죠.
충격 그 자체... 인삼이라서 또 충격 ㄷㄷ
옴마야
이게 무선129
강소휘가 떠날 줄 알았는데 이소영이 떠나네요~ 아쉽~
뭐 어짜피 둘중 하나라면 구단은 강소휘를 남을거라 예상했던터라 크게 놀랍지는 않습니다. 이소영도 대박 터뜨릴 수 있을때 떠나야죠.
사무국의 생각이 저와 일치했군요ㅋ
와...기사 보자마자 탄성이 나오네요. 인삼은 드디어 드디어 레프트 자원이 해결되네요.
과연 인삼 보호선수는 어떻게 할지...
오지영-박은진-정호영-고의정-이선우 이렇게 예상해 봅니다.
이소영은 선택 잘한거네요.. 본인 입장에선 구단이 애매하게 대한거니..
아 지에스 팬이었는데 맘이 같이 떠나는걸 보니 저는 이소영 팬이었나봐요. 이제 기름집 응원합니다 화이팅
둘은 못잡을거라고 생각했고, 당연히 강소휘가 나갈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gs는 괜히 두명 다 잡는 것보다 이소영한테 올인하는게 더 나았을것 같은데.
소휘라도 열심히 잡자.
이제 유서연 박혜민에게는 기회의 땅입니다.
보상선수 픽이 궁금해지네요
이소영 6.5억이면 지에스는
강소휘로 선택해야죠
근데 소휘도 타팀가면 6억은
받을수있을텐데..
5억에 지에스 남는다면 싸게
잡는거네요..
와 상상도 못했는데... 저만한 리더가 어딨다고 이소영을 보내지?
GS가 아닌 쏘영이는 상상이 안되는데 ㅠㅠ
와... 소영이가 이렇게 갈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