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沃溝 서길순천년너머 묻지 않고 데려다준 이 가을이 삼천억겁 윤회를 지나가고 있다쓸쓸한 가을 빛이 숯 처럼검게 그으른 애간장이 삭막한 내세의 모습으로 비추어 지는지주워 담고 버리고 채우고비우고 진훍탕의 발 빠짐에서멍에 를 벗어 버려야지허상 쫓아 종 아닌 종이 되어 버린 상처의 흔적들 양 어깨에 걸은 스스로의 올가매는 무거운 덫이다2024,10,30
첫댓글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 물질이 차고 넘치세요
삶은 고뇌란 말이 맞는 것 같아요.가을에 쓰셨군요. 고뇌가 뚝뚝 떨어지는 의미 깊은 글입니다.
요즘 몸이 좋지 않아서 전에 올린 글 올리고 있습니다
서길순님 안녕하십니까.올려주신 서길순님의 좋은글에 다녀갑니다.즐거운 일이 많은 행복한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沃溝 서길순 시인님 반갑습니다.양 어깨에 올가미된 무거운 고뇌를 벗어버리는 일에어리석은 사람인데 벗어남은 이미 성인입니다.깊은 생각의 시간 주신 것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뇌..... 의 글을 올려주셨네요되 읽음하면 쉬어갑니다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고뇌 시어에 머물다 감니다건승빕니다
고뇌의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시어에 함께하고 갑니다2월의 마지막 한주도 더욱 즐겁고 행복 하십시요~
마음을 비우기란 쉽지 않습니다.하기 쉬운 말로는 가벼운 것을 스스로가 무겁게 짊어졌다고 하는데 성인들도 자신의 일은 덜어내기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더군요.새로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건강 하십시오.
마음이 상대와 같다면같은 방향으로 함께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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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고뇌란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가을에 쓰셨군요. 고뇌가 뚝뚝 떨어지는
의미 깊은 글입니다.
요즘 몸이 좋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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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길순님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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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沃溝 서길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양 어깨에 올가미된 무거운 고뇌를 벗어버리는 일에
어리석은 사람인데 벗어남은 이미 성인입니다.
깊은 생각의 시간 주신 것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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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 의 글을 올려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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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 시어에 머물다 감니다
건승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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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기 쉬운 말로는 가벼운 것을
스스로가 무겁게 짊어졌다고 하는데
성인들도 자신의 일은
덜어내기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새로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
건강 하십시오.
마음이 상대와 같다면
같은 방향으로 함께 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