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을 설쳐가며 올림픽 경기를 시청한다.
축구,양궁, 핸드볼,유도등 모두가 순간순간 한눈을 팔수 없는 장면
긴장감을 주는 숨막히는 장면들이다...
그러다 보니 약효가 유지되는 시간에는
그런대로 유지가 되는데 약효가 부족한 시간에는
손,턱등이 떨리는 진전현상이 심하게 된다..그렇다고해서 약을 추가로
복용하기도 그렇고?....손발이 오그라들듯하면 알력기,아령등을
들고 운동해가며 본다.
그러다 경기가 끝나면 그런 증세들이 사라진다...
긴장하고 흥분하면 진전현상이 더해진다는 것을 이럴때 알 수 있다
그래서 최근 몇년 사이엔 야구,축구등 시청을 하지 않았다.
손발을 떨어가며 시청하는 것이 득이 되는 것인지 독이되는지 알길이 없어
궁금 할 뿐이다...^^
첫댓글 정상인처럼 생활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몸을 생각해 가메 생활 하심이...........
메달때문에흥분하고신경쓰는것 피하고싶다.잠못자는것그것도문제 무엇이든지 적당히 집착하고 기분을 조절해야 하는데그러기가힘들것같다 잠시 적당히즐기고말것을....
독도 되고 득도 되겠지요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즐가는 차원에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는 하이라이트만 골라서 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