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군이 신도림으로 들어온지 벌써2주가 넘어가고 있네요
버들군이 예전에는 까도남이라고 입질도 있었다지요 버들군 지금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십니다 가끔은 애절한 눈빛을 엄마에게 촉촉촉
자기를 귀찮게 하는 엄마를 사정없이 물어요
슬픈현실은 물어도 한개도 안아프다는 이빨이 몇개 없어요 그리고 남은 이빨도 발취를 해야할듯합니다 흔들리기도하고 아프기도 한가봐요 지금은 저를 물다가도 핧아줍니다^^
신도림의 유일한 아들로 다른 강쥐들과 트러블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맘마도 너무 잘먹습니다 맘마에 약을 뿌려줘도 잘먹습니다
아련한 눈빛으로 엄마에게 간식도 득템합니다
하물며 꼬맹이는 엄마를 피해 버들이에게 도망갑니다ㅜㅜ
버들군 배변도 배변판을 옮겨도 잘찾아갑니다
장담하건데 무조건 100프로입니다
제가 7월10일이나 15일부터 길면 한달정도 장기로 출장을 갑니다 그안에 버들이가 궁둥이 눌러않을 곳을 찾았으면 좋겠지만 일단 한달이라도 버들이가 행강이나 호텔링하지 않도록 도와주실분 없을까요?
우리 다롱양이 9월 말일이면 신도림으로 복귀해야하니까 길지않은 시간이지만 이번고비만 넘김 9월까지는 버들이가 신도림에 있을수 있어요
꼬맹아 이그림은 머니?
집도 돌아다녀보고
온갖 아련한 눈빛으로 엄마를 유혹하고
장소는 상관없다 엄마가 패드만 깔아주면 나는 거기다 싼다
첫댓글 꺄오~
꼬맹이랑 버들이 왜케 잘어울려요? ㅎㅎ
버들이 배변 실수도 안하고 굿입니다요~~^^
ㅎㅎ 그러게요 저도 꼬맹이가 희안해요^^
버들이는 처음에만 딱두번실수하고는 백프로여요 전주에서도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햐~~꼬맹아~~버들이가 좋아? ~~~참 신기하네요
우째 저리 잘 지내는지요?
꼬맹이 털이 반짝반짝~
버들이 혀가 건강색깔입니다~♥
꼬맹이 지금 목욕못한지 삼주째인데요^^;;;;
아마도 저희집이 분위기가 그런듯해요~~서로무난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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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꼬맹이와 버들이 어울림이 의문입니다
버들강아지가 임보집이 꼭 나왔음 좋겠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