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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서 언론에서 심심찮게 들려오는 소리중 하나가 북한 관련 뉴스고,, 그 내용중 대다수가 한류를 막기 위해
혈안이 됐다고 합니다만,, 이거,, 못 막을겁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중국 덕분에 더더욱 못 막을겁니다..
중국 컨텐츠의 아주 많은 부분이 짝퉁 즉 남의 나라 콘텐츠를 무단으로 베껴서 지들꺼라고 우기는 점입니다..
중국은 표면상 저작권을 지킨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우리나라 컨텐츠중 상당수를 표절합니다..
한복이 지들꺼라 우기고 김치도 지들 꺼라 우기는 그정도가 아니라,, 최근 나오는 많은 드라마를 카피해서 토시하나
안틀리고 지들꺼라 우깁니다..
중국은 예전부터 짝퉁이 아주 잘 되있는 나라입니다.. 하물며 먹거리도 지들꺼라 우기는거 많습니다..
해외여행 가보시면,, 특히나 동남아 같은 경우 마트에 가보시면 말도 안되는 한글로 표기된 음식 많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단번에 눈치 챌 만큼 말이 안되는 단어를 쓰고,, 한국산 인것처럼 팝니다..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김..입니다.. 조미김 그리고,, 과자류 입니다.. 분며 한글인데 한글같지 않은 한글에 맛또한
형편없는데 그나라 물가에 비해 비싼.. 묘한 짝퉁 음식이 많습니다..
여튼,, 북한은 고립정책이라 이야기 하지만,, 많은 물자가 중국을 통해 유입되고,, 또 반출 합니다..
즉 중국과는 완전히 국경을 닫을수 없습니다..헌데 야들이 베낀 많은 한국식 컨텐츠 덕분에 북한으로 유입되는 한류
못 막습니다..
통일에 대해 예언적으로 나오는 이야기들의 공통적 결론은 통일이 되긴 하나 점진적으로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즉 국가 대 국가로 단일 민족 통일이 아닌 점진적으로 국가 모양새는 그대로 유지하고 머랄까 조금씩 하는 방식이라 합니다..
전 이런 방식이 맞다고 보는 편입니다.. 많은 이들이 한번에 통일이 되면 우리나라 경제가 망한다 어쩐다 합니다만,
점진적으로 통일이 되면 당장 시급하게 해야할 한두가지만 해놔도,, 우리도 북한도 윈윈 할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철도 입니다.. 그리고 식량 자원 공유 입니다..
우리나라는 식량이 넘칠정도로 생산 됩니다.. 북한은 적은양으로 많이 먹게 할수 있는 기술과 척박한 토지에서 잘 자라는
작물에 대한 노하우가 많습니다.. 즉 이런 기술이 공유되면 서로 윈윈 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곡창지대가 전라도 입니다.. 점진적으로,, 개방화 되고,, 북한까지만 왔던 철도가 다시금 전라도 까지
연결되면,, 아주 많은 물류비를 절감해서 유럽까지 보낼수 있게 됩니다..
하루면 중국으로 이틀이면 러시아 및 유럽으로 보낼수 있게 됩니다..
통일이 되면 우리가 무진장 손해볼꺼라 예상하시는 이들도 많습니다만,, 자원 계발 같은 1차원적 일을 안해도 충분히
우리나 북한이 득이 될만한 것은 많다고 봅니다..
결국 이런 모든 일이 아이러니 하게도 중국 덕분에 더 빨리 북한 정권이 붕괴 되게 할겁니다..
통일은 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미리미리 준비 해야 합니다.. 앞으로 오는 통일은 정권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자연적으로
문화 교류를 통해 이뤄질겁니다.. 통일을 염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남북한이 통일을 하는 과정이 전쟁을 통해서 인위적인 억지에 의해서 하는 방식이라면 통일을 반대합니다. 우선 남북한이 왜 굳이 통일을 할려는지 그 이유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등은 본래 영국으로 부터 만들어진 나라지만 영국과는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영국이 앞의 나라들을 우리는 같은 민족이니 이제부터 전쟁을 해서라도 통일하겠다고 하면 말이 됩니까? 중국 동북성에 있는 조선족은 같은 한민족이니 한국이 통일을 위해서 중국을 쳐들어가겠다고 하는 것이 말이 됩니까? 같은 민족이면 한 나라로 통일해서 살아야한다는 발상자체가 대단히 잘못되었읍니다. 각자 자기방식대로 번영을 누리며 살고 교류하면 충분합니다. 그래서 중국이 무력으로 타이완을 통일하겠다는 주장도 말도 안되는 생각입니다. 김정은이 남한을 적대하는 것은 반대하지만 자기방식대로 남한과 결별하여 살겠다는 의지를 굳이 반대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일민족은 곧 단일국가를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은 맞지 않습니다.
통일은 점진적으로 해야 합니다.
무력을 써서 하는건 무조건 반대 해야 하지만,,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전시 분위기로 몰아가는 이런 짓거리는 막아야 합니다.
통일은 덩치를 키우는 일입니다 더구나 섬아닌 섬에서 탈출하는 길입니다 김정은 일가를 비롯 대한민국의 귀족을 꿈꾸는 층에게도 통일은 반갑지 않을 것이 당연하지요 왜? 지금 이대로가 좋으니까------ 주변국도 우리가 통일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왜? 부강해지면 쥐락펴락 마음대로 못하니까 ------그러므로 일반국민에겐 통일이 이롭습니다
동감입니다.
국가대 국가로 합쳐지는 방식이 아닌 분권 방식으로 국가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고 점진적으로 문화 교류부터 개방되고
민간에서 교류부터 시작 할수 있어야 합니다.
전면 개방이 아닌 부분 개방을 하면 시간은 좀더 길어지겠지만,, 데미지를 최소화 해서 합쳐질수 있습니다.
통일이 되면 대혼란이 오고 한국은 통일비용을 감당할 수 없고 북한 주민에게 최소한의 생활보장을 할려면 국민연금이 모두 삭제되는데 일반국민에게 통일이 이롭다니 어리둥절합니다. 또한 덩치로 평화를 이루겠다는 데 그러면 스위스같은 나라는 나라로 생존할 수도 없겠네요.. 잘못된 생각입니다.
전면 개방 방식으로 통일이 이뤄진다면,, 말씀하신것이 맞습니다만,,
부분적으로 개방하는 방식이 되면 비용 줄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분 계발 개방 방식이 되면 우리나라에서 북한내로 장비와 인력을 보내서 도시를 만들수 있고
인프라를 깔수 있습니다.. 그 비용을 돈으로 지급 받을수 없다면 자원으로 광물로 받을수 있습니다.
한번에 개방하는 방식이 아닌 점진적으로 개방하는 방식이 되면 얼마든지 데미지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글에서 말씀 드린데로 철도 물류도 한몫 합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자원이나 물품을 해상이 아닌 철도를
이용해 유럽까지 내보내면 현재 물류비의 90% 절감에 가까운 비용으로 물건을 보낼수 있습니다.
관광 또한 마찬 가지 입니다.. 너무 비관적으로만 보시지 마셨으면 합니다^^;;
얼마든지 희망적인 방식 많습니다.. 대신 시간이 좀더 길어진다 뿐이지 분명 통일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