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Animal Kingdom. '2021. 4. 18'(일요특집)
한국 네티즌본부. 칼럼니스트: 최신형.ㅡㅡ. |
◆
꽃비 내리는 날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
향수-김복선 作
○··· 울긋불긋 지천으로 꽃이 폈다. 지게를 짊어지고 들녘을 거니는 농부, 어미 소와 송아지가 한가로이 앞장선다. 평화로운 시골 광경은 색이 번지면서 더욱 따뜻하게 화폭에 스며들었다. 시골이 고향인 40대 이상의 중년이라면, 아련하게 떠오를 듯한 추억 속 풍경이다.
김복선 작가의 모티브는 늘 자신의 체험 속에 있는 자연이다. 시골에서 자라며 산, 들, 바다, 하늘과 구름, 나무와 꽃, 바위와 물, 그 물속에 녹여온 수채화 같은 삶을 작업으로 옮긴다. 유년 시절,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마루에 엎드려 남녘 켜켜이 실루엣으로 아득하던 산들을 바라보며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를 불렀던 작가. 어딘가에 존재하리라는 유토피아 같은 남촌이 백리를 넘어도 없음을 알아차렸을 때 뒷산 대숲에서 소리죽여 울었던 감수성 깊은 그 소녀는, 남촌을 담고 싶다는 염원으로 오늘도 붓을 들고 있다. 작가는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자연을 담고 싶었다. 아무 설명 없이도 제 작품에서 향수와 그리움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신문임은정 기자
|
'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합니다'.
작성: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꿀을빠는 나비
○··· 22일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전남 함평군 신광면 자연생태공원 나비생태관에서 나비 한마리가 꽃위에 앉아 따사로운 봄햇살을 쬐고 있다. (연합뉴스)
◎ 원본 글: hani.co.kr| Click● 닷컴가기.
|
◆ 열매와 모양새가 꼭 닮은 '블루베리 꽃'
○··· 8일 전북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특화작목인 블루베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며 제공한 블루베리 꽃의 모습이다. (사진 = 정읍시 제공)
|
◆ 미스김라일락과 나고야의정서
○··· 꽃이 활짝 핀 미스킴라일락. 라일락 중에서도 키가 작고 꽃향기가 진해 인기가 높다고 한다. 미스킴라일락. 출처/ 한겨레 자료사진
○··· 왼쪽 위 :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로 판매 중인 구상나무.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왼쪽 아래: 미국의 한 화훼시장에서 판매를 기다리고 있는 미스킴라일락 묘목. 오른쪽 위: 잉거비비추라는 이름으로 화훼시장에서 불리는 흑산도비비추의 꽃. 오른쪽 아래: 한국의 야생백합을 교잡해 만든 화훼용 백합의 하나. ‘왜성 아시아 백합(Dwarf Asian Lily)’이라 불린다. 사진출처/ Wikimedia Commons, sunnyside-gardens.com,
○··· 미스김라일락은 가지 뻗음이 고르고 내병성이 강해 조경용으로 인기가 높다.[2] 한 통계에 따르면 미국 라일락 시장의 30%를 미스김라일락이 차지한다고 한다.[3] 이 인기에 힘입어 미스김라일락은 비싼 로열티를 물며, 우리나라 조경수 시장에 역수입되고 있다.이처럼 우리 식물이 해외에서 자원으로 개발되어 역수입된 사례는 또 있다.
20세기 초에 미국과 유럽으로 반출된 구상나무(Korean Fir)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재탄생했고, 여기서 파생된 품종도 22개에 이른다.[4] 1985년에는 미국국립수목원의 잉거(B. R. Yinger) 박사가 이끄는 원정대가 남해안과 서해안 일대에서 약 900여 종의 식물을 채집해 갔다. 특히 전남 홍도에서 채집해 간 흑산도비비추(Hosta yingeri)는 1989년 외국 학자에 의해 새로운 종으로 기록되었고, 1993년에는 ‘잉거비비추’라는 이름의 원예종으로 개발되었다.
[5] 2008년도 네덜란드에서 국내로 수입된 백합의 알뿌리는 약 76억 원어치에 달하는데, 이 중 대부분이 하늘말나리, 털중나리, 참나리 등의 한국 야생백합을 교접해 만든 품종이라고 한다. (...)손재천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연구원 @한겨레 과학웹진 사이언스온
|
◆ 벚꽃과 노니는 직박구리
○··· 10일 오전 대구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에 핀 벚꽃에서 직박구리가 꿀을 따고 있다.
|
◆ 순천만 찾아 날아온 도요물떼새
○··· 9일 전남 순천만을 찾아온 도요물떼새. 4월과 5월 순천만에서는 여름을 쫓아 이동하는 철새인 도요물떼새를 만날 수 있다. 도요물떼새는 갯벌과 하구, 다양한 습지 환경을 좋아하고 그중 갯벌을 즐겨 찾는 한국의 갯벌 생태계를 대표하는 새다. 사진은 지난해 모습 (사진=순천시청 제공)
|
◆ ‘사랑’ 먹여주는 뿔논병아리
○··· 8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남한강변에서 뿔논병아리부부가 어린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남양주=김연수기자
|
◆ 물위를 걷는 장다리물떼새
○··· 8일 오전 경남 남해군 설천면 인근 갯벌에 대표적인 여름철새 장다리물떼새 한 마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
◆ 화려한 번식 깃의 저어새
해안에서 번식하는 세계적 멸종 위기종인 희귀조 저어새 1마리가 23일 강원도 강릉에서 관찰됐다.
○··· 강릉시내 한복판을 흐르는 남대천 하구에서 관찰된 천연기념물 제205호인 저어새는 번식 깃을 하고 있어 화려함과 자태를 뽐내고 있다.이 저어새는 가슴에 누런 갈색 띠가 있고 댕기도 누런 갈색인 어른 새의 여름 깃을 하고 있다
◎ 원본 글: Naver.net|Click ● 닷컴가기
|
◆ 천연기념물 3종 한자리… 국내 첫 포착
○··· 봄기운이 완연한 17일 오후 강원 철원군 한탄강에서 황새(뒤쪽 왼쪽 첫 번째)와 두루미, 재두루미(앞쪽) 등 천연기념물 3종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황새가 두루미 무리에 합류한 모습이 포착된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김연수 선임기자 nyskim@
◎ 원본 글: Naver.net| Click ● 닷컴가기
|
◆ 한국관광공사 '봄철 안심관광지 25선'에 경남 2곳 선정 ▷ 김해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하동 ‘천년 차밭길’ 경남도, 도내 비대면 안심관광지 16선도 소개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김해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재판매 및 DB 금지
○···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1 봄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경남에서는 김해 '화포천 습지생태공원'과 하동의 '천년 차밭길' 2곳이 선정됐다. |
◆ 봄비 맞는 원앙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봄비가 내린 12일 경남 함양군 천연의 숲 상림공원 연밭에서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함양군 제공) 2021.0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 왕도마뱀 습격에 아수라장된 태국 편의점 ▷ 현지 언론 “가뭄 심해 먹이 없어져 민가 습격했을 듯” 분석/태국의 한 편의점에 거대 왕도마뱀이 들이닥치는 소동이 벌어졌다.7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타이랏’은 태국 나콘빠톰 지역 한 편의점에 엄청난 크기의 왕도마뱀이 습격했다고 보도했다.
◇ 현장 상황이 담긴 영상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개됐다.영상 속에는 제품 진열대를 망설임 없이 올라가는 왕도마뱀을 본 손님들이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왕도마뱀의 진열대를 타고 올라가면서 진열됐던 물건들이 우르르 쏟아져 매장 안은 난장판이 됐다. <△ 사진:> 트위터 캡처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왕도마뱀을 매장 밖으로 끌고 나온 뒤 인근 수풀 쪽으로 유인해 쫓아냈다.현지 언론은 몇 달째 비가 내리지 않는 등 건조한 날씨 속 가뭄이 심해지면서 왕도마뱀이 먹이를 찾아 민가를 찾은 것으로 추측했다.몸길이 최대 3m에 달하는 물왕도마뱀은 강기슭이나 늪, 평지에 주로 살며, 육식성으로 작은 포유류나 물고기 등을 먹는다. 벵골만에서 필리핀 제도까지의 남아시아와 호주 등지에 분포한다 양재영 인턴기자 |
◆ 제주서 덫에 발목 절단된 야생오소리 구조 ▷ 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에 따르면 11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야산에서 창애에 포획돼 몸부림치는 야생 오소리를 지역 주민이 신고해 구조했다.창애는 묵직한 철로 만들어진 덫의 일종으로 야생 동물이 미끼를 건들면 톱날처럼 생긴 용수철이 오므라들며 뼈를 으스러뜨린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오소리는 먹이를 매달아 놓고 유인한 창애에 포획됐다. 앞쪽 왼 발목이 심하게 골절돼 발목 절단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치료가 끝나더라도 세 발로 야생으로 돌아가려면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구조센터는 추정했다.<△ 사진:> 제주에서 덫에 걸려 발목이 절단된 야생 오소리가 구조돼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 밀렵꾼들은 오소리가 동면하기 위해 땅굴에 들어가거나 겨울잠에서 깨어나 밖으로 나오는 시기 오소리굴 주변에 각종 불법 사냥도구를 설치한다. 창애 등 밀렵 사냥도구는 봄철 산행이나 고사리 채취 철에 주민 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윤영민 센터장은 “중산간 개발이 가속화되고 오소리 굴이 인간 가까이 노출되면서 제주 고유종인 오소리가 멸종 위기에 처하고 있다”면서 “유관기관이 정기적으로 불법 사냥도구를 수거하는 등 상시 감시 체계를 가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제주=문정임 기자 |
◆ 고성군, 노후 '공룡 퍼레이드카' 포토존으로 새 단장 ▷ 경남 고성군은 12일 당항포관광지 내 노후화된 퍼레이드카를 활용한 공룡 포토존을 조성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사진=고성군 제공).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2일 당항포관광지 내 노후화된 퍼레이드카를 활용한 공룡 포토존을 조성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이번에 재활용하여 선보인 공룡 퍼레이드카는 총 2대로 이들은 지난 2012·2016년 공룡엑스포를 축제 분위기로 이끌었던 일등 공신이었으나 목재 및 철골 노후화에 따른 파손과 잦은 고장으로 퍼레이드카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
○··· 이에 고성군은 두 대의 공룡 퍼레이드카 내·외부의 부식된 낡은 부품을 부분 교체하고, 장기간 야외에 노출되어 바랜 겉면을 도색하여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시켰다.
가로 6m, 높이 3m의 두 개의 대형 공룡 퍼레이드카는 공룡의 문 입구에 배치되어 당항포관광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정영랑 관광지사업소장은 “노후화되어 본래의 용도로 활용할 수 없었던 퍼레이드카를 포토존으로 재탄생시켜 또 하나의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
◆ 하늘 보며 셀카 찍는 '셀카 판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두장옌=신화/뉴시스]7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두장옌의 한 광장에 '셀카 판다'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 네덜란드 예술가 플로렌테인 호프만이 창작한 이 조형물은 26.5x11x12m의 크기에 무게가 130톤에 달하며 셀카를 찍는 자이언트판다가 등을 대고 누워 있는 형상이다. '셀카 판다'는 2005년 두장옌 시내에서 길을 잃은 진짜 자이언트판다로부터 영감을 받았으며 작가는 서울 석촌호수에 러버덕을 설치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
◆ 날개 속 부엉이눈과 눈싸움
○··· (EPA=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부엉이나비 한 마리가 영국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나비 전시회를 찾은 한 어린 소녀의 얼굴에 앉아 있다.
|
◆ [Pic in Pix]어디가 하늘 어디가 뭍이요
○··· 【베이징=신화/뉴시스】나방 애벌레. 제1회 '자연의 아름다움-자연과 야생' 사진전이 선보이고 있는 작품이다.
|
◆ 모기, 확대해 보니 펜싱선수?
○··· 베이징=신화/뉴시스】현미경을 사용해 촬영한 모기 머리.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중국의 자연과 야생' 사진전에 나온 작품이다.
|
◆ 지구촌 첫 농사꾼 개미들의 땅속 활동 직접 본다
○··· 등에 갈고리 모양 돌기를 지닌 가시개미. 국립생태원 제공
○··· 건조한 사막지역에 사는 꿀단지개미는 개미사회 협동의 기초가 되는 자기희생의 극치를 보여주는 개미다. 이 개미는 땅속 개미집 천장에 스스로 매달린 뒤 동료 일개미들이 구해 오는 꿀을 받아 몸 크기의 최대 100배까지 늘어나는 자신의 뱃속에 저장했다가 먹이가 부족할 때 게워내 동료들이 먹게 한다.
○··· 노예를 부리는 대표적 개미인 분개미. 국립생태원 제공
○··· 코스타리카에서 들여올 예정인 잎꾼개미는 분업을 통해 식물의 잎을 도려내 개미집으로 가져온 뒤, 잘게 조각내 죽처럼 만들어 버섯을 재배해서 먹는 농사꾼 개미다. 베짜기개미는 애벌레가 만들어내는 실로 마치 베 짜기를 하듯이, 나무 위에서 나뭇잎들을 연결해 둥지를 지어 사는 것이 특징이다. .
○··· 서로 허리를 물고 나뭇잎을 잡아당기는 베짜기개미들. 숀 호일런드, 그레그 흄,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 유전자 분석법 등을 이용한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잎꾼개미는 5000만년 전부터 버섯 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외국산 개미 도입은 외부 유출을 막을 수 있도록 밀봉된 사육시설과 관리능력 등을 검토하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현장 실사를 거쳐야 한다.
○··· 개미집 천장에 매달린 꿀단지개미들. 숀 호일런드, 그레그 흄,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 전시관 외부로 빠져나갈 경우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최 원장은 “번식을 하려면 여왕개미가 빠져나가 정착해야 하는데 우리가 들여올 열대의 여왕개미들은 한국의 겨울을 날 수 없고, 일개미는 아무리 많이 기어 나가도 다음 세대를 만들 수 없어 황소개구리와 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생태원의 이번 개미 전시박람회는 2년간 이어질 예정이다. 서천/김정수 선임기자
|
◆ “주꾸미 즐기는 서천 뱃사람은 간이 튼튼”
○··· 잠간 씻은뒤 조리 전에 주꾸미의 머리와 다리 사이에 칼집을 내서 먹물통을 밀어내 제거하는 게 좋다. 먹물통을 제거하지 않으면 주꾸미 볶음이 검붉은 색이 될 수 있다.
○··· (...) 충남 보령 대천항 옆 서해식당의 송승희 사장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야 한다. 오래 삶으면 질겨져서 맛이 없다”고 조언한다. 끓는 물에 주꾸미를 넣으면 몇초 만에 다리 부분이 살짝 분홍색을 띠는데, 이때 다리 부분을 먼저 가위로 잘라 건져내고 머리 부분은 조금 더 오래 익혀야 한다는 설명이다. 송 사장은 “주꾸미 볶음을 할 때도 먼저 살짝 데친 다음 프라이팬에 양념과 함께 넣고 볶아야 한다. 그래야 질겨지지 않는다”고 말했다.유신재 기자
|
◆ ‘펭귄마을’의 식구들
○··· ‘펭귄마을’의 식구들 - 한국의 남극 연구기지인 세종기지에서 남동쪽으로 2㎞ 가량 떨어진 ‘펭귄마을’을 환경부가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계획대로라면 내년 봄 쯤부터 이 지역의 자연보호를 한국이 책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지역의 서식하는 턱끈펭귄(Chinstrap penguin) 무리들. (연합뉴스)
◎ 원본 글: hani.co.kr| Click ● 닷컴가기 |
◆ “놀아줘요 아저씨” 사람 배 위에 올라온 남극 펭귄
○··· 강아지처럼 애교를 부리는 남극 펭귄이 인기다.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의 동물로 떠오른 이 펭귄은 일 때문에 남극을 방문한 미국 남자의 배 위에 올라탔다.
○···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41살의 조엘 올센은 사진 촬영 작업을 위해 남극 대륙을 찾았다. 전문가들은 펭귄 등 야생동물에게 접근하지 말하는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사람에게 접근하는 동물을 밀어내라는 지시는 받지 못했다. 41살의 남자에게 접근한 것은 새끼 펭귄이었다.
|
◆ 코끼리 해표
○··· ‘펭귄마을’에 사는 서식하는 코끼리 해표. - 한국의 남극 연구기지인 세종기지에서 남동쪽으로 2㎞ 가량 떨어진 ‘펭귄마을’을 환경부가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사진은 이지역의 서식하는 코끼리 해표. (연합뉴스)
◎ 원본 글: hani.co.kr| Click ● 닷컴가기
|
◆ 아기 고래의 탄생
○··· 아기 고래의 탄생 - 10일 뱅쿠버 수족관에서 갓 태어난 흰돌고래 새끼 한 마리가 태어난지 불과 수분만에 수조위로 올라와 헤엄쳐 다니고 있다.(연합뉴스).
◎ 원본 글: hani.co.kr|Click ● 닷컴가기.
|
◆ 물개의 습격, 밥의 반란
○···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에 가장 널리 분포하는 상어인 청새리상어. 물고기와 오징어 등을 주로 잡아먹는 포식자이나 남획으로 위험 신호가 켜졌다. 사진=Mark Conlin? NMFS, 위키미디어 코먼스
○··· 청새리상어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중간 크기의 상어이다. 남획으로 최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위험 근접종’으로 지정했다. 만일 이번 관찰처럼 물개에게 손쉽게 다량 잡아먹힌다면 이 상어의 보전 전략은 새롭게 짜여야 할 것이다. (...)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 청새리상어를 공격해 내장을 먹는 케이프물개. 해양 표면에서 일어나는 포식자의 행동 가운데는 알려지지 않은 것이 많다. 사진=크리스 팔로우스
○··· 대서양의 차가운 용승류와 인도양의 난류가 만나는 남아프리카 남쪽 바다는 어족자원이 풍부해 많은 포식자가 몰려든다. 특히, 거대한 백상아리가 케이프물개를 사냥해 물 밖으로 집어던지고 이를 잡기 위해 뛰어오르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겨준다.
그러나 작은 물고기를 주로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진 케이프물개가 자기 크기의 청새리상어를 잡아먹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물개가 상어의 밥이란 통념을 깬 관찰결과가 학계에 보고됐다. (...)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
◆ ‘용왕님 찾아가나’···토끼 분장한 잠수부
○··· 부활절을 맞아 토끼 분장을 한 잠수사가 5일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의 한 아쿠아리움서 달걀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양에서는 부활절에 토끼가 달걀을 가져다 준다는 설화가 있다. 부다페스트/신화 연합뉴스
|
◆ 오픈 1주년을 맞이해 돌잔치를 갖고 있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메인수조 앞에서 직원들과 앵무새가 오픈 1주년을 맞이해 돌잔치를 갖고 이를 축하하고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오픈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 창녕 우포따오기, 올해 첫 부화 성공
▷ 사진은 바이스(빨강색 링)와 우포 13(삼색링) 부부와 새끼
○··· .예전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기증한 따오기가 2세를 부화하는 데 성공했다. 경남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의 따오기 수컷 2마리(진수이(金水)와 바이스(白石)) 중 바이스와 암컷 우포(UPO)13번의 번식쌍이 지난 3월 산란한 첫 번째 알이 3일 오후 알을 깨고 나왔다.(사진=창녕군 제공)
|
◆ [Pic in Pix]이것이 바로 옥상옥, 독일로 간 황새
○··· 【브란덴부르크=신화/뉴시스】황새 한 마리가 6일 독일 브란덴부르크 뤼슈테트의 건물 지붕 위에 둥지를 쌓고 있다. 뤼슈테트는 황새 도래지로 유명한 마을이다
◎ 원본: Newsis.com| Click.●
|
◆ 무서운(?) 레고 공룡
○··· 요하네스버그=신화/뉴시스】남아프리카공화국 남성이 6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에서 레고 예술가 네이슨 사와야의 작품 ‘공룡(Dinosaur)’ 옆에 서 있다. 아프리카 최대 레고 작품 전시 ‘블록의 예술(The Art of the Brick)’이 지난 3일부터 오는 8월2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 전시에는 네이슨 사와야의 작품 70여점이 전시된다.
|
◆ 속리산 하늘다람쥐의 앙증맞은 모습
○···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앙증맞은 하늘다람쥐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속리산 깃대종(한 지역의 생태계를 특징적으로 나타내는 동·식물)인 하늘다람쥐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 제공
○···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앙증맞은 하늘다람쥐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몸통에 붙은 비막(바람을 이용해 날기 위한 막)이 선명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 제공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앙증맞은 하늘다람쥐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 제공
▷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앙증맞은 하늘다람쥐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몸통에 붙은 비막(바람을 이용해 날기 위한 막)이 선명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 제공
○··· 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는 동물 자원 조사를 위해 공원구역 안에 설치한 나무 둥지 주변서 뛰어노는 하늘다람쥐를 촬영했다. 천연기념물 제328호인 하늘다람쥐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돼 있다. 박종식 기자
|
◆ 폭발물 탐지견 '저 잘했죠!'
○··· 제7차 세계물포럼 개막(4·12)을 앞둔 7일 오후 북구 유통단지로 엑스코에서 열린 안전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폭발물 탐지견이 폭탄을 찾아낸 뒤 핸들러에게 돌아오고 있다.
이 훈련은 대구 경찰·군·국정원·소방·환경청 등 안전유관기관 120여 명과 헬기, 특수작전차량, 소방차 등이 동원돼 주요인사의 신변보호와 시설물 대테러·안전확보 대응태세를 종합 점검하고 대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됐다.
|
◆ ‘보르네오 외계 생명체’ 불쌍해
▷ ‘보르네오 외계 생명체’로 불리며 큰 화제를 낳았던 동물의 정체가 확인되었다. ‘보르네오 외계 생명체’로 불리는 정체 불명의 동물은 지난 1월 말 처음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 영상은 보르네오의 숲에서 촬영되었다.
○··· 영상에는 천천히 움직이는 동물 한 마리가 등장한다. 이 동물은 개도 아니고 곰도 아닌 것으로 보였다. 겉으로 봐서는 정체를 알 수 없게 생겼다. 몸에 털이 없고 손톱과 발톱은 길었다. 동물을 발견한 농부들은 ‘괴물’이라면서, 이 동물을 막대기 등으로 공격했다. 당시 촬영된 영상은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와 논란을 낳았다. ‘외계 생명체’로 불린 것이다.
이 동물은 ‘아픈 곰’으로 확인되었다. 병에 걸려 털이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이 곰은 구조되어 보호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음식도 잘 먹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불쌍한 곰이 건강을 회복했으면 좋겠다”하고 많은 이들이 말한다. 이정 리포터 /PopNews |
◆ 아기 나무늘보 "저 건강하나요?"
○··· 9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봄 환절기를 맞이해 동물들의 건강 검진이 실시돼 수의사와 사육사가 지난 1월 태어난 아기 나무늘보의 건강 상태를 초음파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
◎ 원본 글: Naver.net| Click ● 닷컴가기. |
◆ 혀 빼꼼 내민 동물들, 인기
○··· ‘혀를 쏙 내민 동물들’이 인기다. 이 사진들 속에는 개, 고양이, 토끼, 도마뱀, 수달 등 많은 동물들이 나온다. 이 동물들의 공통점은 ‘혀’다. 카메라를 향해 붉은 혀를 속 내밀고 있다. 혀를 쏙 내민 순간을 포착한 사진들이다.
○··· 이 동물들은 대부분 유리창을 향해 혀를 내밀었다. 혀를 내민 동물들은 표정이 달라 보인다. 어떤 동물은 약을 올리는 것처럼 보인다. 화를 내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동물은 귀여운 인상이다. ‘혀를 내민 동물들’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
◆ 부활절 맞아 치장한 치와와
○··· 【뉴욕=AP/뉴시스】5일(현지시간) 부활절을 맞아 미국 뉴욕 5번가에서 이색 행진이 진행됐다. 사진은 행사를 위해 화려하게 꾸민 치와와 3마리의 모습
|
◆ 동물원 침팬지의 봄날
○··· 【겔젠키르헨=AP/뉴시스】독일의 한 동물원에서 따뜻한 봄 기운이 뚜렷한 7일 '다요'라고 불리는 새끼 침팬지가 어미 등 위에 붙어 자고 있다.
|
◆ 홍콩 동물원에 '이주'한 남미 피그미 마모셋 원숭이
○··· 【홍콩=신화/뉴시스】스웨덴과 갈등을 빚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스웨덴에서 넘겨받기로 한 세계 제일 작은 원숭이 피그미 마모셋의 입국을 막아 외교 마찰을 확산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사우디 입국관리 당국은 스톡홀름 스칸센 동물원에서 사우디의 리야드 동물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던 4마리의 피그미 마모셋의 입국을 막았다고 지난 8일(현지시간) BBC 등 언론이 전했다. 지난 2020년 9월 5일 홍콩 오션파크 내 동물원에 있는 한쌍의 피그미 마모셋 모습. |
◆ “혼나고 싶어?” 빈정 상한 동물들
▷ 동물들도 빈정 상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화가 난 것이 분명해 보인다. 빈정거리는 표정을 짓는다. 어떤 동물은 사람처럼 주먹을 꽉 쥐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트릴 것 같은 표정의 동물도 있다.
○ ·· ‘빈정 상한 동물들’이 화제다. “겁나지만 웃기고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다.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들이다. 고릴라, 호랑이, 사자 등은 폭발 직전의 모습이다.
몸집이 작은 동물들, 이를테면 코알라 같은 동물은 제스처는 작지만 표정이 서늘하다. 이 동물들의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수운 리포터 |
◆ 근육 자랑하는 덴마크 보디빌더
○··· 쾰른=AP/뉴시스 9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피보파워(FIBO Power) 세계 휘트니스 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덴마크 출신 보디빌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헛심 썼네, 판다 짝짓기
○··· 【쓰촨=신화/뉴시스】중국 쓰촨 야안의 비펑샤 기지에서 8일 자이언트 판다 수컷 '진케'(왼쪽)와 암컷 '메이치엔'이 짝짓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두 마리의 자연교미는 실패했고,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 측에 의해 인공수정이 이뤄졌다.
|
◆ 행복한 것 같아... ‘웃는 핑크 돼지’
▷ 작은 돼지가 웃는다. 입은 다물고 미소를 지은 것처럼 보인다.
○··· 분홍색 피부와 짧은 솜털이 앙증맞은 돼지를 더욱 귀엽게 만든다. 해외 SNS에서 화제의 동물로 떠오른 돼지는 행복해 보여서 해외 네티즌들은 기분이 더 좋아진다고 말한다. 김재현 리포터
|
◆ “나, 사람인데?” 자신을 인간이라고 믿는 동물들
○··· 동물은 원래 야생에서 살지만, 인간과 함께 생활하면서 야생의 본능을 잊는 경우가 많다.그중에는 자신이 인간이라고 믿는 듯 행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동물을 촬영한 사진을 하나로 모은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들은 미국의 유명 사진전문 사이트 더차이브닷컴이 1일 공개한 것이다.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로 꼽히는 개와 고양이는 물론 돼지와 말 등 다양한 동물이 인간보다 인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 선글라스를 끼고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는 돼지, 팔(사실은 다리)로 소녀를 껴안고 있는 말, 술병을 움켜진 고양이 등...
그중에서 특히 눈길을 끌만한 사진을 골라보면 미식축구를 보다가 들떠있는 고양이부터 차량 조수석에 앉아 창문에 기대고 있는 대형견까지 그야말로 야생성 제로. 윤태희 기자
○··· 이렇게 까지 야생 본능을 잊은 듯한 동물들이 과연 좋은 것인지 걱정될 정도이다.사진=더차이브닷컴
◎ 원본 글: Naver.net|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 1년에 30억 버는 슈퍼 모델 고양이
○··· 이 고양이도 유명하지만 주인은 더 유명하다. 고양이 ‘슈페트’의 주인은 독일 출신의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다. 언론의 지면을 많이 장식하기로 유명한 칼 라거펠트는 이번에는 고양이 때문에 화제에 올랐다. <사진:>1년에 우리 돈으로 약 30억 원을 번다는 고양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 칼 라거펠트의 고양이는 화장품 회사의 광고 모델 및 자동차 업체의 캘린더 모델로 돈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칼 라거펠트는 퇴근 미국 뉴욕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고양이의 지난해 수입을 밝혔다. 고양이가 지난해 번 돈은 30만 유로에 달한다. 우리 돈으로 30억 원이 훨씬 넘는다. 영국 출신의 슈퍼모델 카라 델레바인보다 더 돈을 많이 번 것이다.
수입의 원인이 주인의 영향력 때문인지 아니면 고양이 자체의 매력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슈페트는 SNS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 SNS에서 고양이 팔로워는 10만 명이 넘는다.
|
◆ [Pic in Pix]하, 고 녀석들 참…
○··· 【라벤스부르크=AP/뉴시스】무플론(야생 양) 두 마리가 7일 독일 라벤스부르크 인근 사냥금지구역의 목초지에서 뛰놀고 있다. 몇 주 전 태어난 새끼들이다.
|
◆ 가장 행복한 동물 농장, 화제
○··· 보기만 해도 행복을 느끼는 동시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동물 농장 영상’이 화제다.
○··· ‘가장 행복한 동물 동장’으로 불리는 이 영상은 호주 빅토리아에 위치한 동물 농장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이 영상은 최근 SNS 등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행복과 웃음을 주는 영상”이라는 평가다. 영상에는 염소, 개, 돼지, 토끼 등의 동물이 나온다.
|
◆ [Pic in Pix]발라당 당나귀, 봄보로봄봄♬
○··· 【바르샤바=AP/뉴시스】길고 긴 겨울은 갔다. 8일 폴란드 바르샤바의 동물원에서 당나귀가 봄 기운을 즐기고 있다.
|
◆ 기린의 키 재기
○··· 9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봄 환절기를 맞이해 동물들의 건강 검진이 실시돼 수의사와 사육사가 기린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전 키 등 성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원본 글: Naver.net| Click● 닷컴가기.
|
◆ 에버랜드 동물원, "오늘은 건강검진 받는 날"
○··· 9일 오전 경기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 본격적인 봄을 맞아 수의사와 사육사가 동물원에 살고 있는 기린의 건강검진을 하고 있다. 건강검진은 동물들의 특성에 맞게 진행되며 신체 검사, 영양 상태 확인 등 비교적 간단한 검진과 X-ray, 초음파 촬영, 분변 검사 등 전문적인 건강검진도 함께 진행된다고 에버랜드는 설명했다.(사진=에버랜드 제공)
|
◆ '앗 계란이다…' 사자는 고양이과, 맞네
○··· 【산티아고=신화/뉴시스】5일 칠레 산티아고의 부인파크 동물원에서 사자가 부활절 달걀에 호기심을 드러냈다.
|
◆ '만나서 반가워요~' 우리도 삼둥이에요
○··· 지난 2일, 중국 북서부 산시성의 Qingling 야생동물공원에 사는 세쌍둥이 백호랑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백호랑이들은 작년 12월 21일에 '렐레'라는 어미 호랑이로 부터 태어났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신화=뉴시스]
|
◆ 눈 먹어보는 아기 곰
○··· (AP=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독일 로스토크의 동물원에서 생후 4개월 된 아기 북극곰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을 만져보고 있다.
◎ 원본 글: Naver.net|Click ● 닷컴가기.
|
◆ 새끼 구하려 밤새 구조 시도한 어미 코끼리 ‘감동’
○··· [서울신문 나우뉴스]우물에 빠진 자신의 새끼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구조를 시도하는 어미 코끼리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인도 차트라 지역에서 우물에 빠진 새끼 코끼리를 구하려는 어미 코끼리의 모습이 목격됐다.
○··· 이날 어미 코끼리는 우물에 빠진 새끼 코끼리를 향해 수차례 자신의 긴 코를 뻗어 구출을 시도했지만 우물이 너무 깊어 구조 시도는 매번 실패했다고 한 목격자는 말했다.목격자의 말로는 사고 발생 시점은 밤 9시쯤이다. 시야 확보가 어렵고 어미 코끼리가 흥분한 상태라 구조를 돕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또 어미 코끼리가 새끼를 구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많은 먼지가 발생해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어 사태는 점차 악화하고 있었다.날이 밝고 나서 마을 주민들이 우물 주위로 몰려들었다. 사람들은 새끼를 꺼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어미 코끼리의 움직임을 저지하면서도 구덩이 주변의 진흙을 긁어내 경사진 면을 완만하게 하는 작전을 펼쳤다.
○··· 이를 촬영하고 구조 작업에도 동참한 지텐드라 티와리는 “사람들이 우물 근처의 흙을 제거하고 나서 어미 코끼리의 긴 코가 새끼 코끼리에 닿을 수 있도록 해 무사히 구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새끼 코끼리는 오전 8시쯤 돼서야 겨우 우물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거의 11시간 동안 우물에 갇혀 흙먼지를 먹었던 것이다. 새끼 코끼리는 언제 울었느냐는 듯 어미 코끼리와 기쁨의 재회를 만끽했다. 이후 두 코끼리는 곧 자리를 떠나 제 갈 길을 따라 떠났다고 사람들은 말했다.윤태희 기자
◎ 원본 글: Naver.net |Click ● 닷컴가기.
|
◆ 초원을 향해 가는 코끼리 가족
○··· 코끼리 일가족이 17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남서쪽으로 220km 떨어진 세계적인 사파리인 마사이 마라 게임 리저브( Massai Mara game reserve)에서 초원을 향해 가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
◆ 남미 카우보이들의 '아찔한' 로데오 경기
○··· 지난 31일(현지시간) 남미의 카우보이들이 우르과이 몬테비디오에서 열리고있는 Criolla del Prado 로데오 경기중 야생마에서 떨어지고있다.몬테비디오에서는 훌륭한 목동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성주간에 로데오 경기를 열고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AP=뉴시스]
|
◆ 구제역 여파로 폐쇄됐던 우(牛)시장 재개장
○··· 지난해 발생한 구제역 여파로 폐쇄됐던 한우시장이 100여일 만에 첫 개장했다. 2일 오전 경기 안성 금광면 개산리 송아지 경매시장에서 한 축산농민이 송아지를 살펴보고 있다.
|
◆
중국, 인간 모유와 같은 젖 생산하는 소 개발 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중국 과학자들이 유전자 조작을 통해 사람의 모유와 같은 젖을 분비하는 소를 개발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지가 4일 보도했다.사진은 영국의 한 목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들의 모습. (사진 출처 : 영국 데일리메일)/뉴시스 |
◆
조계종 규탄 행진에 황소 등장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15일 오전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에서 조계종의 동국대 총장선거 개입에 반대하는 시민이 황소를 끌고 행진을 시도하는 중 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