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들아, 사랑하는 내 딸아 하고 부르는 주님의 음성은 그 어떤 기쁨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참 기쁨입니다.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주 음성 외에는 참 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찬송이 나의 마음에 고백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루라는 시간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흔들리고 실수하고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연약한 나를 긍휼히 보시고 믿음을 더하여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 되어 보이는 권력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언제 어디서나 신실하게 경건한 자의 모습으로 살수 있는 능력을 더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단 마귀는 순간순간 생각과 마음의 틈을 타고 거부하기 어렵고 불의한 유혹으로 죄의 자리로 이끌려 합니다. 주님 분별의 지혜를 더 하여 주옵소서. 죄악의 자리를 거부하고 믿음의 자리로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흔들리지 않는 타협하지 않는 믿음의 결단을 더하여 주옵소서.
앞이 캄캄하고 갈 길 모를 때, 어찌해야 좋을지 모를 때 낙담하고 탄식하지 않고 감사함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찾고 두드리고 구하는 자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려 준비하고 기다리시는 주님 앞에 아뢸 줄 아는 지혜를 더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우리 심령에 가득해 부정은 긍정으로 긍정은 더 큰 긍정으로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가족과 이웃, 공동체에 긍정의 바이러스를 전염시켜 무슨 일이든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언제 어디서나 우리 코랄 식구분들에게 기도하고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 하루를 주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하는 하루 되게 하시고 힘을 주시고 힘든 세상 각자 최선을 다해 온전히 감당하며 피곤치 않게 지내게 하옵소서. 건강한 하루를 승리하며 지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며 지내도 시간은 빨리 갑니다. 며칠 전 아는 지인이 나이에 따라 시간이 빨리 간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송구스럽지만 제 나이도 낼 모레면 50을 향해 달려가네요. 전에 주님께 저는 50대에 목사안수 받겠다고 서원을 드렸고... 갑자기 40대 중반에 한 조직의 대표가 되서 지금까지 달려가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고 느끼는 세상은 갈 수록 자기만 알고 손해 보기는 죽어도 싫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만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매일 힘들지만 서로 격려하며 기도하며 잘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한 주간도 매일이 주님과 가까이 그리고 서로들 멀리서나마 생각하며 기도하며 늘 행복하게 지내세요.
첫댓글 올해가 서서히
져물어갑니다
못다한 일들 잘 챙기시고
감사의 날들이 되시길요~~
편안한 오후 지내시고 추운날씨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