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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걸어놉니다.
70년대 작화가 서양풍 기숙사에서 성경책을 읽는 소녀틱한 이미지였다면
80년대 작화는 이전에 내버려졌던 땀내나는 정력적인 열혈 스포츠물과 지구밖에서 깽판치고
레이저 한방에 화면 전체가 번쩍거리는 로봇 메카물이, 그로테스크한 SF등의 소년만화가 주류를 이루었지요.
(예를 들자면 란마½, 기동무투전 건담,피구왕 통키,은하철도999, 내일의죠가 있죠.)
그러면서도 소녀만화에선 평범한 여학생이 불량한 밴드부 남학생과 이어지는 학원연애물이
성행하면서 이중적인 장르가 형성 되었습니다.
막상 이럼 마법소녀물이 타 장르에 비해 뒤처지는것처럼 됩니다만
80년대부터 각가구에 TV가 보급되고 어린이들의 시청률이 높아지면서 마법소녀의
수요가 증가하였지요.ㅎ
뭣보다 토에이사의 마법소녀들중 상당수가 성공을 보이자 타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이
마법소녀물 제작에 시도를 하게됩니다.
쉽게말하자면
아 난 이짤이 왜이렇게 쓰고싶었는지 ㅋㅋㅋ
이때 토에이사의 마법소녀의 작품수의 두배이상의 작품이 제작되어 방영되었습니다.
특히 큐티하니와 꽃쓰레기아니, 꽃천사 루루의 선례로 80년대부터
마법소녀물에 변신이라는 소재가 공식화되어 정통 마법소녀라는 단어가 생겨나게 되지요 ㅋ
오늘은 80년대 초반에서 중반까지의 마법소녀에 대해 써보도록하겠습니다.
누락되거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지체없이 댓글로 써주세영ㅋ
<마법소녀 라라벨-1980~1981>
토에이사의 11번째 마법소녀인 라라벨은 2월 15일에 첫방영하여 2월 27일에 종영하였습니다.
국내에선 이 작품보다 밍키(이건 마지막에 다루죠ㅎ)가 앞서 방영했기 때문에
그다지 인지도는 높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작품을 본기억이 없거나 생소하죠.ㅎ
라라벨에서 나오는 이 소년의 멜빵바지 패션은 그당시 남녀 불문하고 유행하였다고 합니다.
(영화 써니에서도 나왔던것 같았는데 누가 짤좀 주세요;;)
그리고 이 만화의 캐릭터를 이용해 스케치북이나 캐릭터색칠공부로 많이 출시되어
정작 내용의 줄거리나 이름은 모르지만 인물들이 낯설지 않은 이상한 작품이 되었지요.ㅋ
라라벨의 오프닝은 링크만 걸어 둡니다.
<천사 소녀 새롬이(원제-마법의 천사 크리미마미)-1983~1984>
천사소녀 새롬이는 밍키를 만든 삐에로 스튜디오에서 두번째로 만든 마법소녀입니다.
1983년 7월 1일 마법의 천사 크리미 마미라는 이름으로 첫방영되어 다음해 6월 29일
에 종영되는 새롬이는 마법소녀 최초로 아이돌가수라는 소재를 부여했지요.
-작품 줄거리-
마법소녀에 변신이라는 능력이 부여되면서 암묵적으로 정체를 드러내지 않아야 하는
조건이 생깁니다. 이것은 새롬이도 예외가 아니죠.ㅎ 그에따라 시청하는 꼬꼬마들이
이걸보고 이중적 생활에 대한 환상과 어른의 속사정, 연예인에 대한 환상을 심어지게
됩니다.
국내에서 새롬이는 1987년 7월 27일에 MBC에서 방영하였습니다.
이때 초등학교 인근 문구점에서 새롬이의 요술봉이 불티나게 팔렸다고 하죠. ㅋ
그후 8년뒤 1996년에 투니버스에서 재방영 되었습니다.
MBC에서 방영당시 25화가 뉴스특보로 인해 방영되지 못하였는데
그 이유가
전두환 대통령의 퇴임식날 이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롬이 방영기념 25주년을 맞아 제작된 새롬이의 피규어입니다. 꽤나 고퀄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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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밍키오프닝에 덮어버림 망할놈 ㄷㄷ
이거 걍 마우스 오르쪽버튼 누시고 재생버튼 누름 정지됨
MBC에서 방영당시 천사소녀 새롬이의 오프닝입니다.
새롬이의 마지막 방영때 1년간의 계약기간이 끝나 마법이 풀리는 날,
인기 최절정의 새롬이가 마지막 콘서트날은 정말 코가 찡할정도로
감동적이 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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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공주(원제-마법의 요정 페르샤)-1984~1985>
페르샤는 1984년 7월 6일 마법의 요정 페르샤라는 이름으로 다음해 5월 31일에 종영한 작품입니다.
새롬이에 이어 삐에로 스튜디오가 선본인 두번째 마법의 요정 페르샤는
원작 페르샤가 좋아!에는 변신장면이 없었으나 애니화단계에서 변신능력을 추카시켰죠.
일단 마법의 요정이란 수식어가 붙은이상 대세에 맞춰 변신은 해야하니까요 ㅎㅎ
-작품 줄거리-
페르샤는 일본인이지만 어려서부터 아프리카에서 생활해 온 야생소녀인 페르샤가
일본행 비행기에서 현기증을 일으켜 드림월드라는 이세계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비몽사몽한 꿈같은 곳에서 요정이 페르샤에게 요술봉을 주며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임무를 줍니다.
이처럼 천진난만한 야생소녀의 컨셉으로 밝고 명랑한 페르샤와 작품자체가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스토리를 만들어내어 당시 오지게 암울했던 애니메이션들과 달리
페르샤는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게되죠 ㅎㅎ
페르샤의 특징은 최초로 마법소녀에 삼각관계구도를 설정한것이지요.
중간의 사진에서 두 남자 가쿠와 리키는 철이와 석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머리색만 빼곤 별 다를바 없는 녀석들임에도 성격은 천차만별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KBS판 샛별공주 오프닝 입니다.
페르샤는 국내에선 1985년 샛별공주라는 이름으로 KBS에서 방영되었습니다.
페르샤가 공주가 아님에도 샛별공주라고 지은것은 당시 밍키가 엄청난 성공을 하였기 때문에
밍키의 후광이 이어졌으면 하는 방송사의 바람일지도 모르겠군요.ㅎㅎ
참고로 페르샤가 비디오판으로 나오면서 핑크요정 페르샤라는 이름으로 재더빙 되었죠.ㅎ
<레다의 비밀(원제-환몽전기 레다)-1985>
이걸 마법소녀라고 하긴 좀 애매하지만 OVA판으로 제작된 레다는 마법소녀에 최초로 판타지 요소를 넣은 당시 SF물이 대세인 시기와 맞물려 제작되었지요.
카나메 프로덕션에서 제작된 레다는 지금도 80년대 애니메이션중 명작으로 거론되는 잡품이기도 한답니다.ㅎ
OVA단편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제작비를 아낌없이 투자하여 상당한 걸작이 됬지만
결말부분이 초반과는 다르게 초라하게 끝나게 되었습니다.
한 30분만 내용전개가 됬다면 좀더 알찬 작품이 됬을지도 모르겠군요.ㅎㅎ
참고로 이 만화의 분위기는
작화자체도 그렇게 밝지 않는데다 판타지가 암울하면 내용자체가 상당히 암울해지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을것 같네요.ㅎㅎ
사실 80년대 애니메이션은 상당수가 암울한 내용이 많습니다.
건담은 매화마다 등장인물이 죽어나가고 스포츠물의 주인공은 항상 왕따이거나 부모님이
안계시고 은하철도 999같은 SF는 애초에 시대가 인류가 멸망한다든지 그런 암울한 내용밖에
없었으니까요.
참고로 요코가 입은 갑옷은 당시에도 노출때문에 논란이 많았던데다
15세 이용가 게임의 여캐의 천쪼가리 비키니 패션이
이때 시작되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은 저작권 문제로 링크만 걸어둡니다.
오프닝을 보셧다시피 80년대 만화들은 상당히 화면이 번쩍거렸습니다.
이런 것들도 포켓몬스터 38화의 섬광 발작사건으로 섬광이 많이 줄었지만요.ㅎ
이 사건 이후로 만화가 시작될때 TV에서 일정거리를 두고 시청하라는 문구가
한참 뜨곤 했죠.ㅎㅎ
<드림헌터 램-1985>
성인용OVA판으로 나온 드림헌터 램은 발매당시 엄청난 인기로 전체시청가능한 건전용으로
발매 되었습니다. 악몽에 시달리는 사람들 옆에서 자면, 그 사람들의 꿈속으로 들어가
몽마를 해치우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발매를 했었지만 성인판은 과도한 동성애 표현과 보다보면 컴플렉스를 일으킬
정도의 장면 묘사로 발매가 되지 않았죠.ㄷㄷ
<마법의 루즈 립스틱-1985>
성인용OVA로 제작된 마법의 루즈 립스틱은
뭐 본적도 없고 별 자료도 없으니 그냥 넘어가겠지만 이런게 널리고 널리다보니
이런류의 게임이 나오는거죠. 아 참고로 이 게임을 일본에서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 게임은 양덕들이 야매로 만든 게임입니다.
덕중의 덕은 양덕이라더니........
이게 불편하신분들 인권 존중차원에서 만든건지 아님 그저 이상한 취향으로 욕정 풀려고 만든건진 알 수없지만 무턱대고 비난하는건 풍류를 즐기는 문화시민의 자세가 아니기 때문에
누군가 리뷰를 하든가 아님 내가 하든가 한걸 보고 판단하는게 옳은것 같습니다.
오프닝을 찾았기에 올리기는 합니다만 약간 엄빠주의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에스퍼 마미-1987~1988>
메가츠 중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중학생 사쿠라 마미 는 동급생의 타카하타 카즈오 를 무심코 도왔다가 자신이 초능력자임을 알게됩니다. 당초 자신을 초능력자라고 오해하고 있던 타카하타 였지만, 그것은 마미 것이라고 판단하여 마미의 좋은 이해자가되어 조언을하게됩니다. 자신의 초능력 을 높이기 마미는 그 능력을 사람 돕는데 활용합니다.
음 국내에선 방영을 했다지만
이미 도라에몽,꾸러기 닌자 토리,슈퍼꼬마 퍼맨등이 대세였기 때문에
이 작품이 알려지긴 많이 어려웠죠. 그게 다에요 ㅋ
아, 참고로 극장판이 제작되기도 한 작품입니다만 그게다에요ㅋ
<요술공주 밍키(별나라 프린세스 밍키모모)-1기 1983~1984/2기 1991>
이 포스팅을 보는 대다수 분들이 이 만화를 보기위해 오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
주구장창 로봇 메카물을 제작하던 아시프로덕션이 토에이사의 마법소녀를 보고
'우리도 한번 해볼까?'하고 제작된 밍키는 1982년 3월 18일 부터첫방영되어 1983년 5월 26일
에 종영된 토에이사 이외의 타 제작사가 만든 첫 마법소녀이지요.ㅎ
심지어 밍키는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관심을 끌었는데
변신중에 뽀얀 엉덩이가 노출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국내에선 변신장면을 빛으로 가려버렸지만요. ㅋ)
-작품 줄거리-
어여쁜 미모에 익살스럽기까지한 밍키는 일본과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여러분도 샐리보다 밍키가 더 친근감이 있징않나요?ㅎㅎ
당시 밍키는 다른 마법소녀들과 달리 각종 개그를 많이 했기때문에 웃음을 자아내게 할 정도로 큰 파장이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밍키가 가장 마법소녀중에 인지도가 높은이유중하나는 마지막화에서
밍키가
교통사고로 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품의 후반에서 조차 밝은 내용을 유지하더니 밍키가 마법력을 잃고 사고사하는
당시 시청자들은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였죠.
내용이 참 참신하죠?
당시 영상입니다. 멘붕일지도 모르니 주의하시고 보세영
이건뭐 지금봐도
추측설이긴 하지만 당시 밍키의 제작비를 지원하던 스폰서가 밍키의 완구매출이
급감하자 지원을 끊어버려 더이상 제작의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분노 표출 차원에서
이런 결말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근데 밍키의 완구매출은 20세기의 모든 마법소녀들 중에 가장 많은 매출액을 올렸다고
했는데 매출급감으로 제작비를 끊는 스폰서나 정줄끊고 결말지은 제작사나
하나같이
그후에 제작사가 이와 같은 실수를 인정하고 밍키는 밍키의 동생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근데도 약기운이 안풀린건 마찬가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후 아시프로덕션은 1991년 밍키 2기를 제작합니다.
1기의 밍키가 하늘에 있는 꿈의 나라의 밍키라는 부제로 하늘의 훼나리 나라에서 왔다면
2기의 밍키는 바다에 있는 꿈의 나라의 밍키라는 부제로 해저왕국 마리너스에서
온 밍키지요. 1기가 총 46화이고 2기가 총 17화지만 대부분 합처서 63화로 표기합니다.
참고로 1기의 밍키와 2기의 밍키는 연관성 없이 진행 됩니다.
(2기 3화에서 구 밍키와 신 밍키가 만나는 내용이 있긴합니다.)
그리고 국내에선 1기는 1983년 KBS에서 요술공주 밍키라는 이름으로 방영하게 되고
2기는 1993 SBS에서 방영하게되고 90년도 후반부터 챔프나 투니버스등의 케이블 애니채널에서
재방영되지요.
참고로 1기 첫방영당시 마지막화는 시청하는 어린이들에게 충격적일것같다는 방송사의
판단으로 방여되지 않았습니다.
그후 1987년 재방영당시엔 방영 했지만 기억하시는 분은 거의 없으시겠네요.
저작권 관계로 링크만 했습니다만, 왜 나만 삭제하냐 딴사람들도 올리고 KBS도 처음에 해적판으로 방영하다 걸린주제에
이땐 참 모든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을 동요처럼 만들었네요.
원형이 전혀 남아있지 않네요 ㅋ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오프닝이지요. ㅋ
사실 90년대때 태어나신분들은 1기를 본 기억이 거의 없으실지도 모르겠군요.
사실 저도 기억안나요 ㅋ 밍키는 챔프에서 방영한거 이외엔 본적이 없으니까요 ㅋ
후기-개인적으로 이번 포스팅은 참 힘들었습니다. 70년대는 자료가 없어서 대충 만들어도 그만인데
80년대는 작품수도 2배로 늘어나고 자료가 방대하다 보니 포스팅 시간이 감당이 안되네요.;;
원래는 80년대 모든 작품을 쓰려고 했는데 다쓰고 브금 찾으려다 게시글이 다날아가 버려서
때려칠려 했어요;;;
하지만 다행히 첨부파일은 남아있는덕에 2부작으로 나눠서 반반씩 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80년대 중후반의 작품들은 조만간 포스팅하기로 하고 80년대 초중반의 마법소녀물의 변천사는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봐주신 분들에게 대단히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첫댓글 허..밍키 교통사고...멘붕이다 진짜 ㅠㅠ...수고하셨어요!
와..진짜 정성의 포스팅이다 마법소녀물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ㅋㅋㅋ시간있을 때 봐볼까
근데 저 게임이 양덕의 창조물이었다니 좀 쇼킹이네요 잘봤어요~~
뭐지 후원인가 뭔가 암튼 무슨 과자 회사랑 트러블나서 과자 택배 차에 치여 죽였다고 들었음 밍키 ㅠㅠ 밍키밍키ㅠ.ㅠ
집에 신데렐라밍키 비디오있어요!
멘붕.............
헐 밍키 결말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헐 밍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주에 걸리는것도 아니고 교통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재미난다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여
허... 밍키가... 밍키가....
크리미 마미 ㅋㅋㅋㅋㅋ이제야 저여자 이름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어렸을때 스케지북 표지로 겁나 많이 있었지만 정작 이름을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내용이 만월을 찾아서 (달빛천사)랑 비슷하네요 아이돌 마법소녀의 원조격인가?ㅋㅋㅋ
밍키 엄청 좋아했는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중 짤방 엄청 적절한거 많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보고 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의 루즈 립스틱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80년대 작품들 어두워요ㅠ 건담 보다가 우울해서 그만 둔 ㅠ 밍키는 진짜 충격과 공포ㅋㅋㅋ 설명이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에게도 맞은 적이 없는데! 하고 아무로가 찌질거리던 시절의 만화군요 ㅋㅋㅋㅋ
비쥄은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키가 그렇게 가버렸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르샤 비디오로 엄청봤는데 추억돋네요. 그나저나 밍키 충공깽......헐
이제보니 팬시라라 그림체도 이때그림체인듯.. 팬시라라도 재밌게 봤었는데..
진짜 페르샤는 비디오로 맨날 빌려봤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야 페르샤~ 마~법을 쓰지요~
저 개떼처럼 달겨든다는 짤 무슨 만화에요?
바케모노가타리요!
마법의루즈립스틱어디서본것같더니 우리나라드라마??같은거에서도저런거비슷한거했었는데... 어떤여자애가립스틱바르면여자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