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조국, 장관 후보직 때 물러났다면 지금 대통령 당선인”
김자아 기자
조선일보 입력 2022.04.06 15:22
신평 변호사./뉴스1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지지한 신평 변호사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를 둘러싼 이른바 ‘조국 사태’를 언급하며 “조 전 장관이 그때 내 말에 따라 자숙의 자세를 보이며 장관 후보직에서 물러났더라면 지금 그는 우리 앞에 대통령 당선인으로 서있을 것”이라고 했다.
신 변호사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2019년 여름에 당시 법무장관 후보자이던 조국 전 장관의 후보직 사퇴를 요구하는 글을 썼다”며 이 같이 말했다.
신 변호사는 “조 전 장관은 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 부인은 지금 영어의 몸이 되었으며, 금쪽같은 딸이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의 날벼락을 맞았다”며 “지금 조 전 장관은 살아도 살지 않은 것이요, 한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의 불 한가운데서 몸 전체가 타고 있는 셈”이라고 했다.
이어 “(조 전 장관이 후보직에서 사퇴했다면) 윤석열 당선인은 성공한 검찰총장으로 마감했을 가능성이 높고, 이재명 전 경기지사는 막강한 조직력을 갖춘 강성 친문의 위세와 협박에 눌려 감히 대통령직 도전을 선언하지도 못했을 것”이라면서도 “‘조국 사태’의 문을 연 내가 하는 이런 말이 그에게 조금도 위로가 되지는 못하고, 오히려 기분 나쁜 조롱조의 말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했다.
신 변호사는 전날(5일) 조 전 장관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가 결정되자 방송인 김어준씨가 “윤석열의 대권은 조민과 정경심 모녀의 등짝을 밟고 출발한 것”이란 취지의 발언을 한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어떤 면에서는 옳은 말이다. 조국 사태가 없었다면 윤석열 당선인은 없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그러나 김씨처럼 비속한 표현을 쓰자면, 김씨는 조민과 정경심 모녀의 등짝을 밟은 대신에 그들의 등골을 빼 먹었다. 물론 김씨만이 아니다. 김씨와 함께 호흡을 맞춰온 사람들을 포괄해서 하는 말”이라고 했다.
이어 “그들은 조국 사태를 이용해 한국 사회를 거침없이 짓밟고 다녔다. 많은 돈을 벌어 들였고, 국회의원 같은 공직도 누리며, 자신들의 엄청난 영향력 확대를 아낌없이 즐겼다”며 김씨를 비롯한 이들을 향해 ‘반헌법주의자’ ‘반민주주의자’ ‘파시즘적 전체주의 사고’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그들이 저지른 가장 큰 잘못은 언제까지 건 가파른 정국의 대치 상태를 만들어 놓고, 이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이득을 한껏 빨아 올렸다는 점”이라고 했다.
신 변호사는 “그(조 전 장관)가 왜 김어준류의 반헌법적, 반민주적 초강경파들과 동일한 집단을 이루어 결과적으로 우리 사회를 어지럽히는데 동조하였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가 처절한 개인적 수난을 당해 저 밑바닥으로 떨어졌을 때 그가 다시 올라올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다. 자신의 수난을 객관화시키며 정신적 승리로 승화시키는 내면적 성화(聖化)의 노력”이라며 “그것은 절대 네오파시즘적 사고에서 출발하는 소위 검찰개혁 혹은 말도 안 되는 검수완박, 그리고 인류가 쌓은 찬란한 언론자유의 금자탑을 무너뜨리고자 하는 소위 언론개혁이 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 변호사는 2017년 대선 때 민주당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하다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지지한 인물로, 최근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을 공개 지적했다.
논평
한마디로 법조계 법만 평생 공부연구한 우물안 개구리 폴짝 전문직업으로 본 헛소리에 불과
문재인 이준석은 위조 조작 가공 세탁으로 당선
한마디로 잔꾀부려 국민들 속이며 당선.
정외철 수행자 제가 5년전에 사업접고 나라구하기 올인투자중인데
어떻게 또 위조 조작 가공 세탁 잔꾀로 조국현(조국=조구기)이 당선 될수 있습니까.
조국 프로필 이력은, 다 언론방송사에서 주관하는 돈 몇푼주고 구매한 프로필뿐 입니다.
대통령 자리를 잔꾀에 속아서 강탈한 경우가 한번 가능 역사이지
나라에 숨어있는 초고수들이 얼마나 많은 인재 나라인데
그런 소리를 하신답니까.
그게 법 공부만 평생 하셨기에 다방면을 몰라서 그런 경우이고
(윤 당선인도 비슷한 경우 비일비재=환상 =예시-공약-화성에 인간이 반드시 이주한다)
윤석열은
이미 윤석열 같은 사람이 5000년전부터 정해져있던 인물입니다.
대통령은 하늘이 늘 정해온 지난 역사 입니다.
하늘이 허락하지 않고 대통령 경우 정상적으로 없습니다.
또한 윤석열 당선인은, 당선 자체가 불가능한,
역사상 최악 환경조건에서 승리를 성취한 그러니까 최고 유능한 대통령 당선자 입니다.
천심이 곧 민심 입니다.
결론은, 일류 국민들임을 모르신다는 법조인들 오만 자만 아집 오류 입니다.(일류 국민들이기에 제가 없어서도 조국 안찍는다는 이야기=60 70 80년대 무지 국민들 아니라고요=바보는 정치인 정치관련인들)
아십시요.
이번 주장은 윤 당선인에게 최대 모욕이고 일류 국민들에게 최대 모욕이고 도전적 주장 해당 됩니다.
정정을 공식 요구합니다.
#신평 #윤석열 #조국 #오류 #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