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꽃 / 마리아마리
세멘트든
흙벽돌이든
보도블럭이든
'척박한 곳 어디든*
비천하도록
흙 한 점 있으면
훌훌 날라 든
홀씨 앉아
사랑을 꽃 피우는
마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샛노랗게
이쁘도록 피는.
2024.4.30
첫댓글
오랫 만입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이제 멀지 않아서 틈을 비집고 박힌 꽃씨가노랗고 강인한 예쁜꽃으로, 들었던 틈에 뿌리를 내리고세상 구경을 나오겠지요.마리아님 민들레 꽃처럼 건강 하십시오.
시인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노랗고 강인한 예쁜꽃' 좋은 하루 되세요 !!
좋은글 감사 합니다
시인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첫댓글
오랫 만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이제 멀지 않아서 틈을 비집고 박힌 꽃씨가
노랗고 강인한 예쁜꽃으로,
들었던 틈에 뿌리를 내리고
세상 구경을 나오겠지요.
마리아님 민들레 꽃처럼
건강 하십시오.
시인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노랗고 강인한 예쁜꽃'
좋은 하루 되세요 !!
좋은글 감사 합니다
시인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