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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ノ창작자작글 옛 사람 집/沃溝 서길순
沃溝 서길순 추천 4 조회 76 25.02.25 00:0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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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2.25 00:00

    첫댓글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 물질이 차고 넘치세요

  • 작성자 25.02.25 00:00

  • 25.02.25 05:44

    沃溝 서길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옛 고생스럽던 기운이 아직도 살아 있는 듯
    하지만 옛정이 남은 시선에 동감해 봅니다.

  • 작성자 25.02.25 05:47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2.25 06:55

    눈 내린 초가집에 잠시 쉬고 싶어집니다
    시문이 너무 가슴에 들어옵니다
    어렸던 저 먼 지난날이 찾아오고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2.25 08:43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2.25 08:38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5.02.25 08:44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2.25 09:11

    모두가 떠난 빈집에 텅 빈 쓸쓸함을 담아 주신
    시향에 함께하고 갑니다
    오늘도 더욱 좋은 시간들이 되십시요~

  • 작성자 25.02.25 09:22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2.25 12:47


    시적인 감성이 가득한 작품입니다.
    따뜻했던 시절과 추운 현실의 대비
    그리고 그 안에서 느껴지는
    그리움과 공허함이 깊이 와닿습니다.

    모작.
    🙏🎋幸福한 삶🎋🎎🎋梁南石印🎋🙏

    돌아온 길
    분홍빛 웃음꽃 활짝 피던 날

    기쁨 반, 설렘 반 가슴에 안고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도

    멀다 않던 그 길.
    칼바람 살을 에는 꽃샘추위 속

    그 시절 못 잊어 다시 찾은 집.
    그러나 문을 열자

    온기 사라진 빈 방엔
    어둠만 깊게 내려앉았네.

    너무 오래 비워둔 탓일까.
    덧없는 마음 안고 돌아서는 길,

    춘설에 덮인 낙엽 밟으며
    이젠 정말 떠나려 하네.

  • 작성자 25.02.25 12:48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2.25 13:13

    운치가 있는 옛 집인데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방에 군불 지피고 하룻밤 잔다면
    편안한 밤이 될 것 같네요.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 작성자 25.02.25 13:17

    퇴근하고 댓글 올리게습니다

  • 25.02.25 17:24

    서길순님 안녕하십니까.
    올려주신 서길순님의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5.02.25 18:22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2.25 17:24

  • 작성자 25.02.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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