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미라클모닝 좀 하다 단어 좀 보고 씻고 아침을 먹었다
어젠 김밥을 오늘은 샌드위치를 동생이 만들어 주었다
어제 김밥도 맛있었는데 오늘 샌드위치도 자기 말론 처음 만든거라는데
이것도 맛이 꽤 괜찮았다
10시 좀 넘어 도서관에 도착해서 공부를 시작했다
오전 공부 3시간 반 정도 하고 2시 경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샌드위치랑 우유랑 먹었다
점심 먹고 올라와서 쌈 마이웨이 11,12회를 움짤로 챙겨봤다
움짤임에도 2회분을 몰아서 보니 거의 한 시간 가까이 시간이 지나가있었다
그리고 10분정도 살짝 잤다가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오후 공부는 3시간정도
7시 반쯤에 집으로 왔다
집에서 좀 쉬다가 저녁을 먹고 원래는 공부 좀 하다
운동을 하러 갈라 했는데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오늘은 운동을 강제로? 쉬게 됐다
9시 좀 넘어 대통령 미국 방문과 관련한 뉴스 좀 보다가 공부를 좀 더 했다
지금 준게를 쓰는 시간이 12시 반인데 원래 운동을 한 날엔
거의 1시 반이나 2시 쯤 되야 잠이 오는데 예전에도 몇 번 느꼈지만
오히려 운동을 하루 쉬게 된 날은 12시쯤되면 잠이 쏟아진다
그래서 오늘은 좀 하루를 일찍 마무리하고 이만 꿈나라로 가려고 한다
오늘도 운동을 안한 것만을 제외하면 어제와 별반 다를 것 없는 그런 평범한 하루였다
전한길 선생님의 말씀 중 하나인 "하루하루의 성공이 그 날의 기적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다
이렇게 평범하게 보낸 날이 쌓이고 또 쌓여서 기적을 만들어내는 날이
올해 안에 꼭 나에게 왔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어
오늘 하루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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