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창업자인 서수길 아프리카CBO(왼쪽 세 번째). 아프리카TV BJ 혜밍 방송 캡처
아프리카TV 창업자인 서수길 아프리카CBO가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의 국내 사업 철수와 네이버가 준비 중인 플랫폼 ‘치지직’을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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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발언은 트위치와 네이버를 언급하면서 나왔다. 서수길 CBO는 최근 한국의 비싼 망사용료를 이유로 들면서 한국 사업 철수를 선언한 트위치를 맹비난했다. 그는 “적자가 나서 사업도 못하면서 한국서 기업 철수하면서 망사용료 어쩌고 XX랄을 떠는데, 그걸 생각 없이 기자들이 받아적어갖고 망사용료 때문에 한국 사업을 접고.. (라 하는데)”라며 “그게 아니라 아프리카TV가 이긴 거야. 우리 BJ와 우리 시민들과 우리 유저들이 이긴 거야. 본질은 그거야”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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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세계에서 트위치, 유튜브 라이브 방송 제대로 못한 게 우리나라 밖에 없다”며 “본질을 빼고 나오지도 않은 찌지직 갖고 뿌지직 갖고 얘기하고”라며 트위치 철수로 인해 네이버가 준비하고 있는 방송 플랫폼 ‘치지직’에 대한 기대가 못마땅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수길 CBO는 “본질을 흐리면서 무슨 망사용료야. 망사용료 얼마 냈는지 까보라 그래. 작년에 트위치가 신고한 매출액이 18억이야. 그 XXX들”이라며 “그게 왜 그런지 알아? 적자 냈으니까 세금 한 푼 안 내지. 매출을 안 잡았으니까 부가세도 안 내지. 돈 한 푼도 안 내는거야. 그걸 알아야 돼”라며 트위치에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첫댓글 ...? 생각하는 꼬라지가 저따군데 이름 바꾼다 새로태어나겠냐;?
치지직이 무섭나보네
열등감ㄷㄷㄷ
진짜 질낮고 정신연령 낮다
ㅋㅋㅋㅋㅋㅋㅋ좆프리카 수준 여전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