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몸값올리는 왕도는 꾸준한 활약과 좋은 평점입니다.
이적시에 불만사항이나 부상도 없어야 되구여.
만약 스트라이커라면 원톱으로 세워서 골을 몰아주고 출장기회를 계속 줘서 골을 많이 넣게 해야겠져.
그러면 시즌 종료시에 몸값이 자동으로 많이 올라 있을겁니다.
어느정도의 선에서 나이가 29세가 되기전에 이적선수로 올리면,
여러구단들이 관심을 보일겁니다.
그때,조금씩 가격을 올리면서 협상을 하세요.
가격을 올렸는데도 다른 구단들이 계속 관심을 가지면 더올릴 수 있다는 것이니, 팔지말고 거절하신 담에,가격을 더 올려보세요.
그름 다른 구단에서나,협상들어온 구단에서 새로운 가격을 제시할 겁니다.
이렇게 계속 가격을 올리다보면 어느 구단도 관심을 안가지는 시점이 있을 겁니다.
거기서 약간만 낮춰서 몸값을 책정하시면 아마도 그 가격에 이적시킬 수 있을겁니다.
어떤때는 32살이 넘은 지단을 엄청난 가격에 사가는 구단도 있던데 그건 감독이나 구단주가 잠시 맛이 간 상태겠져 ^^;;
어쨌든 꾸준한 좋은 평점과 활약이 몸값을 올리는 왕도입니다.
그래서 이적시키기 1~2년전에는 평점 좋게 해서 몸값을 올리세요.
그름.. 즐쎔..
P.S:파실때 되도록이면 같은 리그나 라이벌구단에는 팔지 마세요.
판넘이 자신과의 시합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면 머리 아픕니다.
K리그시라면, 유럽쪽으로가 좋겠네요.
산드로,차두리,데니스, 이런 넘들 어리고 몸값 올려 팔기 딱 좋은 넘들이져. 아! 김은중도 있군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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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K 리그로 수원으로 플레이 중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