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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그룹이 지난해 6월에 체결한 中 완다그룹과의 투자합의서 이후 리조트, 호텔, 테마도시 등 레저리조트 사업에 투자하기 위한 검토를 차질 없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랜드 그룹 계열의 테마파크사업 영위업체인 이월드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
이월드(084680)과거 우방으로 시작해서 몇차례 부도가 난 기업을 이랜드가 인수하면서 살아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랜드 계열중 레져유일 상장업체로서 이부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때 마다 주가가 급등하는 종목입니다.
@주목해야할 사항
이랜드그룹이 세계 최대 면세점 듀프리와 중국 최대 여행사 완다그룹 여행사와 손잡고 서울 시내면세점 후보지를 최종 선택하고 출사표를 던졌다는 것입니다.
서울시내 면세점 후보지를 GS건설과 함께 특1급 호텔로 개발계획 중이었던 홍대 입구에 위치한 마포구 서교동 서교자이갤러리 부지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부지면적 6735㎡인 이곳에 연면적 1만4743㎡으로 서부권에 차별화된 면세점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월드의 실적은 여전히 저조하지만 적자폭은 서서히 감소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완다그룹이 이랜드에 투자하기로 하면서 급등했던 종목입니다. 하반기에 투자에 속도를 붙을 전망입니다. 이랜드그룹은 레져산업에 큰 투자를 단행하려 합니다.이랜드가 중국에서 현재 중국에 7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매출 3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이월드는 과거 우방랜드로서 대구지역의 놀이동산인데 이것을 리조트로 변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적자기업이나 이랜드의 방향과 맞아 떨어진다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랜드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물류센타도 구축한 상태입니다.
1차 급등이 크게 나온만큼 한번에 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도 한차례 더 상승할것입니다.
이월드는 세계 10대 레져기업으로 성장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이랜드그룹(會長 朴聖秀)은 중국 북경 완다그룹 본사에서 중국 최고 부호인 왕젠린 (王健林) 회장과 박성경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랜드가 펼치고 있는 레져 사업에 대한 투자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합의서는 현재 리조트, 호텔 및 테마도시 등 이랜드가 추진 중인 레져사업에 대해 완다그룹이 투자하는 형식입니다.
이랜드와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온 완다그룹 측은 이랜드가 원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많은 투자를 원하고 있는 것에 반해, 이랜드는 투자 규모에 대해서 적절한 수위를 정해서 완다그룹 측에 역제안 할 예정입니다. 양측은 투자 금액의 규모에 대해서는 이랜드가 결정하는 대로 따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그룹이 테마도시 개발에 비전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완다그룹 역시 2017년까지 하얼삔, 무석 등을 포함한 주요도시에 7개의 테마도시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양사는 레져 사업과 테마도시 이외에 여행 및 문화 관련 업무에 대해서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본격적인 여행 비즈니스를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우선적으로는 중국 내 3위 규모인 완다그룹 여행사를 통해 중국 고객을 한국에 보내는 것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투자합의서 체결과 관련하여 이랜드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완다그룹의 유통 인프라에 이랜드의 패션 브랜드를 입점 시켜 10여 년 이상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상호 시너지를 내왔었다.
이번 합의서 체결은 양사가 미래 신사업으로 구상하고 있는 레저, 관광, 테마도시 등에 있어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함께 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로 한 것이라는 데 의미 있다”고 말했습니다.
완다그룹은 백화점, 쇼핑몰, 부동산개발과 호텔, 여행산업 등 다양한 사업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데요, 다양한 사업분야를 진행하는 면에서 이랜드그룹과 완다그룹이 공통분모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시도하는 이랜드 처럼 완다그룹 역시 지난 2012년에는 미국의 2위 영화관 체인인 AMC 엔터테인먼트를 사들이고 지난해에는 영국 럭셔리 요트 제조업체인 ‘선시커’를 인수 하는 등 사업 글로벌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완다그룹 왕 회장은 지난해 개인 재산이 1,350억 위안(약 24조원)으로, 중국 NO.1 부자로 올라섰고, 완다그룹은 중국 기업들 중 유일하게 7번이나 정부로부터 ‘중화자선상’을 받는 등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입니다.
지난 2012년 한국을 방문, 명동 내 이랜드 매장과 NC백화점, 외식 매장을 방문했던 왕젠린 회장은 이번 박성경 부회장의 완다그룹 방문에 화답하기 위해 빠른 시간 내에 한국을 방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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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몇번갈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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