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가다..

[뱃살난감(대구)]

동영상 잘만들었군요..ㅋㅋㅋ

영어되시면 해석해서 보세용..

전..안됨..ㅋㅋㅋㅋ

참고로..전 절대로 가보고 싶진 않습니다..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Enter Pyongyang” is another stunning collaboration between city-­branding pioneer JT Singh and flow-motion videographer Rob Whitworth. Blending time-lapse photography, acceleration and slow motion, HD and digital animation, they have produced a cutting‐edge panorama of a city hardly known, but one emerging on the visitor’s landscape as North Korea’s opening unfolds.
North Korea was the last country seemingly immune to change—but no longer. Recent years have witnessed mobile phone penetration, a surge in tourists, and even a marathon. Numerous special economic zones have been launched in cooperation with China, Russia, and South Korea, with railways planned linking all countries in the region. “Enter Pyongyang” captures not just the city, but this dynamism and sense of potential.
This video is the single most significant multi-­media contribution to transcending clichés about North Korea as a society defined by reclusiveness and destitution. To travel there is to witness a proud civilization, though one caught in a Cold War time-warp. Korean cultural traditions are meticulously preserved and displayed in authentic richness. Anyone who has witnessed the awe-inspiring Mass Games knows that, with great sacrifice, North Koreans can pull off a performance unparalleled in its precision.
“Enter Pyongyang” captures the reality of North Korean citizens as earnest and humane, not automatons. The infamous traffic ladies and subway guards stand stiff and sentinel—but today they share a smile too. The more North Koreans one meets, the more one sees an organic society that wants to be a normal country. If you travel there not to judge but to appreciate, you will come away with a better understanding of how challenging national transformation can be.
"Enter Pyongyang" is above all an invitation to explore. Few places in the world have been as hermetically sealed as North Korea, but Koryo Tours has made it possible not just to see North Korea but to engage with it in ways that were impossible until very recently. This is a window of opportunity not to be missed. If Pyongyang is no longer off limits, no place is.
--Foreword by Dr. Parag Khanna, Director, Hybrid Reality
Koryo Group: The Koryo team brought a wealth of valuable knowledge and expertise to this project. Thanks to their extensive experience in running tourism and cultural engagement projects in North Korea since 1993, we were able to get unprecedented access in Pyongyang. We are thankful to the Koryo team and their Korean partners for an unforgettable experience.
FAQs
-How were you guys allowed to film in Pyongyang?
This project was produced in conjunction with Koryo Tours, the leading North Korea travel specialist. Vicky Mohieddeen of Koryo Tours was with us throughout the shoot.
-Were there restrictions on what was allowed to be filmed?
We were closely assisted by two guides from the National Tourism Administration, who helped us gain special access to locations and made sure that we followed all the rules. As is standard for all foreign visitors to the country, we were not allowed to shoot any construction sites, undeveloped locations or military personnel. Other than that we were given relatively free reign.
-Isn’t this all fake? You don’t see the real North Korea.
The average visitor to Pyongyang is likely to be surprised by the scenes they encounter and are especially surprised about how clean and orderly the city actually is. Indeed, people living in Pyongyang and other major cities enjoy a higher quality of life than those in other parts of the county.
-Are people allowed to travel to North Korea?
Yes, despite what the majority of people think, it is possible to visit North Korea as a tourist. North Korea does not release official data on the number of Western tourists it receives, but estimates range from 4,000 to 6,000 per year. Most of the foreign tourists are from Mainland China, estimated in the tens of thousands annually.
-Were you paid to make this film?
We volunteered for this project with no pay at all. All other travel expenses for the 6 day trip were covered by Koryo Tours.
-Does this film support the DPRK government?
"Enter Pyongyang" is an observational film. At no point did Koryo Tours or we have to pretend to be supporters of the DPRK Government or their philosophy in order to be granted permission to shoot this film. Amazingly, we were given complete editorial control in the making of this piece.

[레프트사이드(서울)]

정은이 외화벌이 잘 하네요.. ㅎㅎ 북한을 중국 정도로만 개방해도 좋을텐데.. 북한 주민들 숨통 좀 트게..

* 마지막 줄만 번역:

-Does this film support the DPRK government?
(이 필름은 북한정권을 옹호하나?)

"Enter Pyongyang" is an observational film.
("엔터(들어가다) 평양"은 관찰자시점의 영화이다)
At no point did Koryo Tours or we have to pretend to be supporters of the DPRK Government or their philosophy in order to be granted permission to shoot this film.
(고려투어 여행사와 우리는, 이 영화의 촬영허가를 받기 위해 어떤 식으로든 북한정권이나 그들의 철학을 지지하는 척을 할 필요가 없었다.)

[레프트사이드(서울)]

Amazingly, we were given complete editorial control in the making of this piece.
(놀랍게도, 이 작품의 제작에 대해 전적인 편집권을 부여받았다.)

(* 동영상은 나중에 보겠습니다~)

[뱃살난감(대구)]

평양만 놓고 보면..편집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통제되고 계획된 도시 아닐까요..딴 도시는??..아마 다를지도..

[레프트사이드(서울)]

동감입니다.. 정은이가 은근히 유도리는 있는 인간인듯 싶군요.. ㅎ

국경 통제만 철저히 하고 이참에 사회주의 통제하의 시장자본주의 체제로 돌아섰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러시아처럼요..

[뱃살난감(대구)]

오 김진명씨의 새로운 소설이 나오는군요.ㅋㅋㅋ
기대됩니다

[디스토피아(서울)]

독재자들에게 반공교육들은 철저히 받은 모양...

[뱃살난감(대구)]

간단합니다.
북한주민은 우리의 이웃일수도 있지만 북한정권은 주적..이라고 생각랍니다.
일본주민은 우리의 이웃일수도있지만 일본정부는 제이의 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역시 마찬가지구요.
모두다 대한민국정권만큼,,혹은 그이상으로 부패한 정권이고 제정신들이 아니죠..
단순히 반공교육으로 세뇌된게 아닙니다
다들 부패하고 독재자이기 때문에 주적인거죠..
대한민국정권이 부패하고 독재자라고 생각하시면서 북한 김정은 정권은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글쎄요...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레프트사이드(서울)]

남한도 쓰레기지만.. 남한이 쓰레기이므로 북한이 차선이다? ㅎㅎㅎㅎㅎ

북한은 더 쓰레기에요.. ㅎㅎㅎ

정확히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거에요?? ㅎㅎㅎ

[fhEh]

네 반공교육의 덕분이죠.....북한에 대해 우리는 아무런 객관적 정보가 없기때문에 나쁘다 좋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할수 있는게 없는 데도 불구하고 ㅡ극혐오는 반공교육(정확히 이야기하면 남한 독재자의 정권유지위한 교육)의 덕분이죠...

[디스토피아(서울)]

어느 정도 배가 부르면 자신이 속해있는 집단이 파시스트 전체주의라는것도 모름...자신이 정치적 문맹이라는것도 모르고 ..TV만 틀면 반공교육이 시작되며 기득권들의 수구교육이 시작된다는것도 모름...이 나라는 강북우파들이 드글드글

[뱃살난감(대구)]

말씀이 틀린건 아니지만..결과적으로 일종의 선동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주로 종북주사파들이 잘써먹는 수법인데..ㅋㅋㅋ
우리의 반공교육의 문제점과 우리정권의 타락성. 문제점, 부패한 관료에 대한 비판은
대한민국국민으로써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렇다고 그 대안이 북한 정권이 되어선 안됩니다.
생존주의자로써 북한은 전쟁위험을 가져올수있는최대의 위험요소이므로 주적이라고 표현한겁니다
어설픈 반공주의자이기 땜에 그런건 아니죠.
북한이 우리와 대립을 하는건 지들맘이지만..핵을 포기하지 않고 전쟁위협을 계속하는한은 우리의 주적이죠
아니라면..할말없습니다만..

[뱃살난감(대구)]

참,,퇴근할 시간이니..더이상 댓글을 달진 않겠습니다만..좀 위험하신 생각같습니다..그럼이만..

[B380(경북)]

칼퇴근!!! ㅋㅋ안그러셔도 칼덕 인정해드립니다 ㅋㅋ

[shjsky]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는지 정말 가슴아프다 ........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지고
큰강물이 비로서 길을 열었다
지금 눈내리고 매화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뿌려라
다시 천고뒤에 백마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 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수번 264 ) 민족시인의 광야

[뱃살난감(대구)]

시를 적으신 의도 이해했습니다 분열과 대립이 제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디스토피아님과 이글보시는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커피커피]

호..평양에도 타월펠리스가 있고 DHL이 다니는군요.

[커피커피]

북한이나 남한이나 힘없고 멍청한 죄로 분단 당한 피해자일 뿐입니다. 주적들은 따로 있지요.

통일이 대박이라는데..
통일을 하려면 남한이 북한과 손을 잡고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이 말은 통일이 되더라도 또 제 3자들이 의지와 의도로 통일이 이루어진다는 뜻이고
무력으로 통일이 이루어진다는 의미이며
통일한국의 정권도 제3자의 손에 넘어간다는 의미입니다.

[뱃살난감(대구)]

예..공감합니다 제가 너무 적대적이었군요

[코난(경기)]

이거 오늘 뉴스에도 나오더군요 흥미롭습니다ㅎ 그리고 북한이 주적이라는 말에 반감가지시는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저도 우리의 큰 위협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북한과 통일을 해야 우리민족이 앞으로 생존해나갈수 있다고 믿고 북한 주민들도 도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로선 북한정권과 군은 우리의 경계대상입니다

[Noblesse(울산)]

예전에 금강산 여행이 허용되던 시기에 다녀왔었거든요 북한에 있는 산들을 보고 깜짝 놀랬었죠 다 민둥산이예요 금강산만 나무가 있어서 참 대비되더라구요 아마 아직도 나무를 땔감으로 쓰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았어요 그게 벌써 10년 전쯤이지만 아직도 그럴거라고 봐요 그걸 보면서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뭔가 애잔하기 하고 웃기기도 하고...현재 휴전중인 적이긴 하지만 북한보다 우리나라안에 있는 친일파만큼 우리나라를 망치고 있진 않죠

[장한]

어렸을때 앞산 뒷산이 다 민둥산이었는데... 그래서 식목일마다 나무 엄청심었죠.
북한도 땔감으로 다 썼나보네요.

[장한]

북한 개방은 절대로 남한이 주도적으로 협력관계하에서 해야합니다.
수많은 개발을 함께하면서 통일의 초석을 다져야지요.

평양가서 오리지널 평양냉면 먹고싶네요. ㅎㅎㅎ

[B380(경북)]

남한 문화가 북한에 유입되는 바람에 북녀들의 남자보는 눈이 높아지고 있다고합니다!!! 이런 된장!!! 통일돼도 소용이 없잖아!!!ㅋ

[레프트사이드(서울)]

B380님의 선견지명에 경의를 표합니다.. 두둥-!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