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나꼼수 여의도 공연을 다녀와서... 실로 근간에 이런 엄청난 인파가 모인적이 없었던 행사 조차도... 공영 언론인 주제에...
일언방구 뿡 조차 하지 않던 케이뷔에쑤를 준회원 게시판에서 깐 적이 있었는데...
정권 바꼈다고 나몰라라 하는 사회고발프로는 폐지해라 라고까지 했더니...
지들도... 쫄았던게 쪽팔렸나 보다... 오늘 보다보니... 방송 폐지까지는 싫었나보다...ㅋㅋ
국민들 한테 쫄아 봤더니 어떠냐?... 쪽팔리지? 그러나... 가카한텐 쫄지마 씨바!! 너희들 뒤엔 우리가 있다!!
첫댓글 쫄았다기 보다는
새노조연합이 기획한 방송을 자신들의 의지대로만 방송하는 것일 확률이 높을것 같아요.
문제는 방송후 제작진이 겪게될 방송사의 뒷끝이겠죠.
지금 뭐지 뭐지.. 뭔 꼼수가 있나? 끝에 가면 뭔 헛소리 하는거 아닌가.. 이상하게 끌고 가는거 아닌가 하고 보고 있어요..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하니깐--;
위기의 세대2040..2040 보수정권에 등돌린 이유가 경제적인 위기상황때문이라는게 오늘 방송의 내용인듯..그런데..꼭정제적인 이유인있을까...
그러게요 꼭 경제적인 이유가 전부는 아닐텐데
그게 아니라 추적 60분 연출진 대거 교체된다는 소식 들었는데, 어차피 이판사판이란 생각에 그 전에 확 다 퍼붓고 그만두려는 의도가 아닌지.
kbs엔 두개의 노조가 있습니다 헌노조[일명정권의벌레들]가 4000명 새노조[정권에 대항하는 유능하고 뜻있는 노조원들] 1000명 이렇다보니 각각의 프로그램이 어떤 노조의 피다가 들어가느냐에따라 프로그램의 성격이 많이 달라지죠.. 해서 kbs라고해서 무조건 욕하는 건 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마치 적진으로 폭탄을 날렸더니 미처 피하지 못한 민간인과 아군까지 피해를 보는 경우랄까요.. 아무튼 헌노조원인지 새노조인지 구분하여 비판을 하도록 합시다.
생계형 노조가 있고... 투쟁형 노조가 있죠... 지금은... 내가 살면 앞으로 같이 영원히 죽습니다....
그냥 정권의 잘못보다는 사회가 그렇게 흘러간다는 뉘향스를 풍기는데.. 뭐 크게 현정권을 깐것도 아니고
원인 분석등이 없으니 보는 내내 답답하기만 하고 그것들이 그렇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