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교정자 입니다.
지난번 질문에 답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만
초보자라.. 워낙 궁금한게 많아 또 질문 올립니다. ^^
교정장치 달고 철사나 교정장치로 입술의 안쪽에 상처가 나는 것도 괴롭긴하지만,
자고 일어났을때, 입안이 말라서인지
아니면.. 입을 벌리고 자서인지(허거덕)
이유는 잘 모르지만,
아침에 눈뜨고 나서 입술과 교정장치가 쩍 들어붙어..떨어지질 않습니다.
억지로 떼어내면.. 입술 안쪽이 또 상처가 나구요. T.T
안아프게 떼어내려고 물을 마시는데 물마시기 어렵고
(입술이 이빨에 붙은 상태라)
뗄떼도 생각처럼.. 바로 떨어지진 않습니다.
다른 교정하시는 분들도 다 이러시나요?
아니면... 저만 이런건가요?
혹시 쉽게 떼어내는 방법은 따로 없나요?
답변 기다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첫댓글 아마 입을 벌리고 주무시나 봅니다. 그런 경우 구강내가 매우 건조해져서 입안이 바싹 마르고 들러붙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결국은 요령을 터득하시게 될 겁니다. 습기만 충분하다면 그런 증상은 거의 즉시 없어질 테니까요...
아 그래서 그런거군요... ^^;; 어느날은 괜챦고..어느날은 심하고... 입에 힘..팍!! 주고 다물고 자야겠네요. ^^ 답변 고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