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날씨는 아직도 추운데
벌써부터 웩바람 도져가지고 어제는 래쉬가드랑 타올 하나 지르고
오늘은 엄마 살살 꼬드겨서 슈트랑 웨이크바지,슬리퍼질렀습니다. ㅋㅋㅋ
우리엄마도 타고싶다고해서 엄마 웨이크바지랑 (엄마는 핫팬츠인데 나는 -_ -;;; 남자꺼 큰사이즈)
래쉬가드도 ㅋㅋㅋㅋㅋㅋ
울엄마는 수상스키를 ㅌㅐ울까~~~~ 웨이크를 태울까~~~~
혼자 신나서 상상하니깐 잼있고 좋으네요 ㅋㅋㅋ
엄마한테 분홍색 오닐 핫팬츠에 갈색립컬 래쉬가드 입혀놓고 이쁘다고 좋아하니까
엄마도 덩달아 신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빠지가면 기분도 좋고 돈두 안들고 무지 좋을거같은 예감~~~
빨리 날씨가 더워지길~~ 히히
첫댓글 너의 그 묵직한 다리를 가릴수 있는 거로 산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레져스포츠를 좋아 하시나 봐~~ㅋㅋㅋㅋ
콱! 맞아야지 ㅋㅋㅋ 내꺼는 30부터34까지사이즈별로다이써 걱정하지말라고 ㅋㅋ
웨크 타실주 아나봐요?..
그냥 입문만 한 상태에여 ㅡ.,ㅡ;;
묵직한 다리에.........한표.......ㅍㅎㅎ
엉아 일루와 어금니 꽉물어 ㅋㅋㅋ
지난주에도 타고왔네요...쫌 춥긴하지만...그럭저럭...탈만하던데요...어제두 타고왔는데...지난주보다는 덜 추웠다는...이번주에는 함 가보세요....그리 춥지 않더라구요..
지금은그냥있어두 추운데 탈떄보다는 타고나서 강바람맞으면서 갤러리할떄가 너무추워요 ㅠㅠ 한여름에도 춥던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울엄마는 고스톱을 칠줄몰라요 ㅋㅋㅋ 물무섭다고 바다도안가던 엄마가 수영배우더니 용감해지셨죠 ㅡ.,ㅡ;;
부럽당...ㄴ ㅏ두 웩타고 ㅍ ㅏ...........ㅠㅠ
ㅌ ㅏ면 ㄷ ㅐ지!!!!!!!!!!!
" 분홍색 오닐 핫팬츠에 갈색립컬 래쉬가드 " .... 어디 웨크샵 사이트에 D.P 된 이미지를 본 기억이..^^
아 그래요? 역쉬나의감각~ 막이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