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는 선수로는 최고의 위치에 올랐었지만, 글쎄요 아직까지는
감독으로서 뚜렸한 성과가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독일축구협회는
루디 펠러와 2006년까지 감독직을 계약한것으로 알고 있네요. 설사
2004년 유럽선수권대회에서 독일이 저조한 성적(그럴일은 없을듯)을
내더라도 독일축구협회로부터 유임을 받을 확률이 높고요.
2006년이후에 독일 감독으로서 마테우스와 잠머가 유력하다는 기사를
저번에 본적은 있습니다.
그럼 이만
PS: 플라티니는 90년대초반에 프랑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92년 유럽선수권대회의 저조한 성적을 이유로
자진 사퇴한후 현재는 축구 행정가로 활동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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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는 제2의 베켄바우어라 불릴 정도로 한 때 세계 축구계를 선도하던 독일의 축구 영웅이었고 ,1982,1986,1990,1994,1998년 월드컵 대회에서 모두 대표팀으로 참가했으며,유로1988.1992.1996,2000대회에서 모두 대표팀으로 참가하여 유럽에서도 독일 최고의 리베로였죠.
게다가 1982,1986,1990년에 모두 결승전에 3번 참가하여 세계에서 최초로 결승전3번 참가기록을 세웠습니다.
1990 이탈리아 월드컵 MVP.1990년 독일 리그 최고 축구선수상을 수여받은데다가 나이도 42살(2002년),독일 대표팀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대선배입니다.
2006년 독일월드컵 대표팀 감독은 로타르 마테우스가 어떨까요?
2006년 감독이 되었으면 좋은 인물
아프리카
카메룬-로저 밀라
남아공-조모 소노
아시아
한국-최순호
유럽
이탈리아-파올로 로시
프랑스-미셸 플라티니
네덜란드-요한 네스켄스
독일-로타르 마테우스
잉글랜드-시어러
사우디 아라비아-사미 알 자베르
남미
아르헨티나-마리오 켐페스 AND 마라도나
브라질-지코 AND 소크라테스 AND 자일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