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시야(상,좌) / 적록색맹일 때의 시야(하,우)
꿀렁꿀렁.mp3
출처는 네이버 블로그^-^..문제시 말씀 해 주세요!
2222 특히 돌돌 말린 캔디랑 밑에 색색 초코볼 같은건 뭔가..... 설사 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는데 지장은 없겟지만 정말 뭔가 다 시들어보이고...맛업슬거 가틈 뭐든지 ㅠㅠ
지장도 있게 생김.. 신호등 어떡해요..
신호등은 색이 아니라 위치로 알아본다고 해요.초록색이 맨 아래, 빨간색이 맨 위에 있는거로 외운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원래부터 그런 적녹의 색의 구분이 없으니 그런 느낌도 없을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빨간색이야 해도 그게 빨간색인지 무슨 색인지 구분조차 안가는 것이니까요. 일상생활에서 조금 불편한 수는 있겠죠.
빨간색이 다 맛없게 변함...
ㅠ
헐 나 빨간색초록색이뭔지 다알겠는데 두사진 차이가별로없어요
그들이 보이는 원래 세상은 저렇게 비춰지는 거겠구나... 빨간색이란건 없는색이겠구나 ..
전 꿈에서 저렇게 나오는데......흑백처럼....ㅜㅜ
색맹이 원래 빨간색만 안보이는 건가여?
적록색맹이 많죠.. 근데 빨간색이 안보이니깐 사진들이 다 우중충한듯
저 예쁜 색을 못 보다니 너무 안 됐다..ㅜㅜ
색맹도 종류가 있다규ㅜㅜㅜㅜㅜ
2222222222 ㅠㅠ
색맹이 보는 세상도 아름답긴 한데 색깔이 먼가 삭막해보이네염..
예전에 색맹인 사람이 쓴 글을 어머니가 보신 적이 있다고 함ㅇ 그 사람은 아예 흑백색맹이었는데 사람들이 자신이 노을을 못 보니까 엄청 안타까워하던데 딱히 아쉽지는 않대요. 흑백밖에 못 보는 대신 그 그라데이션이 엄청 디테일해 보인다고 했음
색맹이라 그런지 둘다 똑같이 보임..
내친구 사촌오빠도 색맹인데 빨간색이 흰색으로 보인다던데 ㅠㅠ
그럼 원래 빨간색이 무슨색인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
뭔가 서글프다.......ㅠㅠ
저랑 남자친구는 같은 미술전공인데 ... 가끔 저한테 이건 무슨 파란색이냐고 ㅠㅠ....... 제가 옷을 사준적이 있는데 .. 이색 너무 이쁘지! 했는데 무슨색인지 몰라도 제가 이쁘다고 했으니 이쁠거라고 말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다른세계 사는것같아 뭔가 아려요 ㅠㅠ
다른사람이 너 이상하다고 말 안해주면 평생 정상인 줄 알듯..
왠지 우울해질것가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되게 건조해 보이긴 하다...
저희 담임선생님 적녹색맹이신데... 심한 건 아니고 신호등은 구분 가능한데ㅋㅋㅋ 방울토마토밭이나 딸기밭에 가면ㅋㅋㅋ 빨간색이라고 다 익었다고 생각하고 따서 나와보면은 녹색이라고ㅋㅋㅋㅋㅋ
브금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했더니..
빨간색 자체를 인식하지못하는건가여;?허류ㅠㅠ..
어릴 때 생신선물때문에 물어봤더니 아빠가 좋아하는 색깔이 초록색이라고 했었어요.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좀 크고 나서 알게 된건데 아빠가 적록색약이셨었는데... 항상 아빠가 볼 땐 빨강이나 초록색이 무슨색으로 보이나 궁금했는데 노란색이나 회색계열로 보이는거였네요
그럼 이 사진들 색맹이신 분들이 보면 다 똑같은 사진이겠네요 ㅜㅜ
색약은 어떤걸까요 ....
ㅠㅠ...슬프다
아련하다..세상이삭막해
2222 특히 돌돌 말린 캔디랑 밑에 색색 초코볼 같은건 뭔가..... 설사 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는데 지장은 없겟지만 정말 뭔가 다 시들어보이고...맛업슬거 가틈 뭐든지 ㅠㅠ
지장도 있게 생김.. 신호등 어떡해요..
신호등은 색이 아니라 위치로 알아본다고 해요.
초록색이 맨 아래, 빨간색이 맨 위에 있는거로 외운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원래부터 그런 적녹의 색의 구분이 없으니 그런 느낌도 없을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빨간색이야 해도 그게 빨간색인지 무슨 색인지 구분조차 안가는 것이니까요. 일상생활에서 조금 불편한 수는 있겠죠.
빨간색이 다 맛없게 변함...
ㅠ
헐 나 빨간색초록색이뭔지 다알겠는데 두사진 차이가별로없어요
그들이 보이는 원래 세상은 저렇게 비춰지는 거겠구나... 빨간색이란건 없는색이겠구나 ..
전 꿈에서 저렇게 나오는데......흑백처럼....ㅜㅜ
색맹이 원래 빨간색만 안보이는 건가여?
적록색맹이 많죠.. 근데 빨간색이 안보이니깐 사진들이 다 우중충한듯
저 예쁜 색을 못 보다니 너무 안 됐다..ㅜㅜ
색맹도 종류가 있다규ㅜㅜㅜㅜㅜ
2222222222 ㅠㅠ
색맹이 보는 세상도 아름답긴 한데 색깔이 먼가 삭막해보이네염..
예전에 색맹인 사람이 쓴 글을 어머니가 보신 적이 있다고 함ㅇ 그 사람은 아예 흑백색맹이었는데 사람들이 자신이 노을을 못 보니까 엄청 안타까워하던데 딱히 아쉽지는 않대요. 흑백밖에 못 보는 대신 그 그라데이션이 엄청 디테일해 보인다고 했음
색맹이라 그런지 둘다 똑같이 보임..
내친구 사촌오빠도 색맹인데 빨간색이 흰색으로 보인다던데 ㅠㅠ
그럼 원래 빨간색이 무슨색인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
뭔가 서글프다.......ㅠㅠ
저랑 남자친구는 같은 미술전공인데 ... 가끔 저한테 이건 무슨 파란색이냐고 ㅠㅠ....... 제가 옷을 사준적이 있는데 .. 이색 너무 이쁘지! 했는데 무슨색인지 몰라도 제가 이쁘다고 했으니 이쁠거라고 말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다른세계 사는것같아 뭔가 아려요 ㅠㅠ
다른사람이 너 이상하다고 말 안해주면 평생 정상인 줄 알듯..
왠지 우울해질것가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되게 건조해 보이긴 하다...
저희 담임선생님 적녹색맹이신데... 심한 건 아니고 신호등은 구분 가능한데ㅋㅋㅋ 방울토마토밭이나 딸기밭에 가면ㅋㅋㅋ 빨간색이라고 다 익었다고 생각하고 따서 나와보면은 녹색이라고ㅋㅋㅋㅋㅋ
브금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했더니..
빨간색 자체를 인식하지못하는건가여;?허류ㅠㅠ..
어릴 때 생신선물때문에 물어봤더니 아빠가 좋아하는 색깔이 초록색이라고 했었어요.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좀 크고 나서 알게 된건데 아빠가 적록색약이셨었는데... 항상 아빠가 볼 땐 빨강이나 초록색이 무슨색으로 보이나 궁금했는데 노란색이나 회색계열로 보이는거였네요
그럼 이 사진들 색맹이신 분들이 보면 다 똑같은 사진이겠네요 ㅜㅜ
색약은 어떤걸까요 ....
ㅠㅠ...슬프다
아련하다..세상이삭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