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부하지만 영어때문에 번번이 실패하는 전형적 유형을 보자.
1.시험이 끝나면 일단 쉰다...
2.얼마 후 다음 시험 준비를 시작한다...
3.잘하는 과목을 중심으로 반복한다...
4.시험 두어달 남았는데 영어 점수가 걱정이다...
5.개인과외를 문의한다...
5-1.영어에 투자해야할 시간이 많을 것 같아 포기한다...
6.수강을 한다...
6-1.마음과 달리 실력이 늘지않아 초조하다...
6-2.다른 과목 마무리 하기에도 시간은 부족하다...
7.한 달 만 하고 다른 과목에 집중한다.
8.영어때문에 불합격한다.
9.시험이 끝났으니 일단 쉰다...
10.다음 시험 준비를 시작한다...
10-1.하지만 영어는 또 나중에 하려고 한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영어 수강을 하면 충분히 많은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사람들이 시험 두어달 전에 상담을 하거나 수강을 하다보면 심리적 압박과 조급함 때문에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이런 착오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험에 똑같은 행위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이들의 결론은 '난 영어는 안돼.' 또는 '개인과외도 별 수 없네.'정도 일 것이다.
가장 어렵고 그래서 가장 준비가 많이 필요한 과목에 가장 적은 시간을 투자한 판단 오류에 대한 반성과 성찰은 없다.
달콤하게 즐기며 시험 후 한두달 낭비하기를 반복하며 몇 년을 더 희생하더니 결국 포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쉬더라도 어떤 과목 점수가 낮고 그 과목의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문제 파악을 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거기에 문제 해결에 즉시 뛰어든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이번 시험이 아니라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자세로 영어만이라도 미리 준비한다면 합격의 가능성은 훨씬 높을 것이다.
실생활 무쓸모 공무원 영어지만 그것을 포기하는 것이 자랑이 되지는 않는다.
영어가 어렵다. 강의가 문제다. 시간이 없다 라는 말은 실패를 합리화하려는 핑계가 될 뿐이다.
'도대체 해보기는 했어?'라는 질문에 '그래 정말 피나게 했어.'라는 대답이 나올 경우에만 포기는 합리화된다.
결과가 뻔한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의 특징은 그 실수를 반복하면서도 문제를 찾아 고치려고 하지 않는 나태함과 경솔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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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공무원영어 1:1 - 010 3603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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