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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코카서스의 늑대들 : 체첸 - 17. 독립선언
데미르 추천 0 조회 382 16.11.14 20:0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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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11.14 20:19

    첫댓글 취업이라는 변명하에 굳이 이글을 다시 재발굴한 이유는.. 평화시위중 제일 성공적이라고 꼽는 '노래혁명'을 보면.. 우리네 평화시위를 되돌아보기때문입니다.

    아직 진행여부를 두고 봐야하지만.. 우리네 현실에서는 저런 용기있는 인물은 진즉에 죽었거나, 억울하게 매장당했습니다. 야당이라는 분들은 대가리 굴리면서 87년, 90년 병신굿을 추려고 합니다. 정말 민주주의를 생각하고 아니 정권쟁취라면.....

    칼빵을 맞던 뚜디 맞던 앞에서 인간방패라도 해야 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조선의 '야'당답게 '야'합이니 시빌'야' 짓거리할 거 같으니 정말 제 개인적 심정은 '야'이 시발'야'입니다.

  • 작성자 16.11.14 20:27

    평화시위 좋습니다. 발트3국처럼 되면 좋겠습니다만. 카네이션 혁명은 고사하고 국방부는

    일본과 날치기 조약같은 말이 민구인지 빙구인지 하는 개소리하는 마당에.. 계속 평화시위를

    해야하는가에 의문이 듭니다. 다음주 체력검정 이후로는 면접준비가 있긴 하나 참여를 해보려고

    합니다. 참여도 안하면서 이런 쉰소리만 하는것도 참 설득력이 없는거죠.

  • 16.11.15 01:38

    오늘 뉴스에 김종필이 한 말이 나오더군요. 박그네는 5천만이 물러나라고 시위를 해도 절대로 물러나지 않을 거라고...
    그리고 그 말이 가장 사실과 근접한 것 같습니다.
    평화시위도 그게 먹히는 사람한테나 통하는 겁니다.
    평화적인 3.1운동 때 일제는 자신들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절대 생각안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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