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난 탓인지
반비례해서 봉사자가 줄었네요
거기다
야채는 가격이 너무도 올랐고
우리들의 고민도 깊어집니다
그래서 생각한 궁채나물
중국 궁에서 먹었다는 상추의 속대
요즘 웬만한 한정식 집의 메뉴이기도 하고
쫀득한 식감이 주는 맛도 있고
문제는 우리들이 처음 시도하는
반찬이라는 것
역시 노련한 봉사자들인지라
깔끔하게
어르신들게 보내드렸답니다
완성품 사진은 못 찍었지만
홍당무와 양파도 따로 볶고
들깨는 물에 개어서 따로 끓여서 섞는 것으로.
함께 하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카페 게시글
가정방문봉사단
오늘도 봉사는 계속됩니다
재원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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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30 17:5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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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늘 한결같은 밑반찬을 만들어 봉사하시는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예 고맙습니다
안양시 거주 독거어르신 500분께
드리는 밑반찬이라 멈추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