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금오도 가는 배편에 승선
▼ 섬을 잇는 해상교량공사가 진행중 인 듯,
▼ 日出
▼ 힘차게 물살을 박차고 나가는 광경은 언제나 속이 후련해진다.
▼ 금오도 여천항에 도착했다.
▼ 코스 : 여천마을 - 대부산 - 절터 - 신선대 - 두포 - 굴등전망대 - ?대바위 - 직포 (비렁길 1코스) (비렁길 2코스) ▼ 하루종일 해당화 실컷 보았다. ▼ 좌향좌
▼ 대부산 산행기점
▼ 우향우, 문바위 行 ▼ 초목이 바짝 말라있다.
▼ 여지없이 새싹은 돋아난다. ▼ 진달래, 보기 좋다. ▼ 진달래 꽃 접사
▼ 능선에서 시원스럽게 펼쳐진 다도해 전경을 바라보다. 화창하게 개인, 전망 좋은 날씨는 아니다.
▼ 대부산으로
▼ 텅빈 벤치가 나름 운치가 있어 보인다. ▼ 대부산
▼ 땅에 떨어진 해당화 꽃 접사 ▼ 해당화 실컷 보았다.
▼ 비렁길 1코스에서 2코스로 진행
▼ 신선대에서 바라본 함구미 쪽
▼ 완연한 봄 기운을 느낀다.
▼ 비렁길 1코스와 2코스 경계인 두포마을에 도착했다.
▼ 크, 소나무
▼ 촛대바위 ? 좆대바위 ? 무엇이 맞는지 정확히 모르겠다.
▼ 2코스 굴등전망대를 향한다.
▼ 굴등전망대
▼ 촛대바위 ? 좃대바위 ?
▼ 왜놈들이 그렇게 부러워했다는 조선 소나무. 강원도 해안가의 금강송을 다 작살내고, 서해안 해송도 작살냈다고... 그러나 질긴 생명력은...
▼ 3코스 기점 직포에 도착했다.
▼ 여수에서 떠온 회에 소주 한잔. 알싸한 방뭉나물에 먹는 맛이 색다르다. 방풍나물 가득 한봉지 오천원에 구매하다. ▼ 물 밑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다. ▼ 어장을 망치는 무리들... ▼ 직포를 출발 여수로 향하다.
▼ 여수에서 순천만으로 향하는 버스 창밖 표지판 한 컷. 중간 돌산 갓김치 3kg 2만원에 구입하다. ▼ 짱뚱어탕으로 식사를 한 식당 앞으로 드 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다.
▼ 짱뚱어 전문 전망대 가든 ▼ 오늘의 일정을 마치고, 인천으로 향하다.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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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을 걷다 원문보기 글쓴이: 지리사나
첫댓글 꼼꼼하게 사진을 많이 담으셨군요.. 즐감합니다.. 동백꽃인데,, 착각하셨죠?
원본(블로그)은 동백꽃으로 수정합니다.
어딜 가나 저런 좆대바위, 옥문바위가 있군요.ㅎㅎㅎ 양기 음기 풍성한 나라,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여요.
절경을 빈손님과 함께하지 못함이 아쉬워 습니다
결석하지 마세요 아셧죠 ㅎㅎ
상세하게도 사진으로 남기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