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참가자 및 방문자
서핑 및 레이싱 참가자:
장철원, 김태원, 임지훈, 이종형
관전 및 방문: 없음
3. 오늘의 경기 코스 및 결과 🎯 1차 레이스 – 죽도 한 바퀴
김태원 형님의 완벽한 스타트와 홀드가 빛났습니다.
죽도를 한 번에 1위로 통과하며 순항하던 중, 죽도 뒤쪽에서 임지훈이 추월도 잠시 김태원 형님은 죽도 나오는 지점에서 스텔스 기능? 다시 리드를 잡아내며 피니시까지 1위를 사수.
며칠 사이 레이싱에 완벽 적응한 김태원 형님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돋보였던 경기였습니다.
이종형 신입회원님과 함께한 경기가라 뜻 깊었음
4. 2차 레이스 – 빨간등대 코스 (무풍 펌핑 레이스)
장원장님의 펌핑 실력이 빛났던 명경기.
0.5~1m의 거의 없는 바람, 온전히 헬스와 의지로 달리는 서핑에서 장철원 원장님은 간격을 벌리며 압도적인 체력과 집중력으로 1위에 안착. 마지막까지 끈질기게 따라갔지만 따라잡을 수 없었던 ‘무풍의 예술’.
이종형 님은 입문 1년 만에 4위지만, 확연히 성장한 경기력과 질문공세로 서핑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곧 다크호스로 부상할 무서운 신인의 등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최종 합산 점수는 3명 4점 동률, 다음주 목요일 재대결 예고!
4. 마무리
바람이 없다고 해서 서핑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무풍 속 펌핑, 오히려 몸과 마음을 더 쓰게 만든 진짜 서핑.
오늘 함께한 네 명의 선수들은 땀으로, 펌핑으로, 집중력으로 바다 위를 장악했습니다.
다음 주 다시 도전 예약하며, 이 뜨거운 접전의 리벤지 매치가 벌어질 예정입니다.
서핑은 날씨를 타지만, 열정만큼은 타지 않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 바다 위에서 진심으로 달립니다.
– Written by Windpino Reporter
첫댓글
대단히 대단하고
굉장히 굉장한 열정의 요티들~!!
더욱 고마운 수륙터투데이 임지훈기자~♡
근디..
4점 동률이지만
마지막 레이스에서 1위를 한
장철원 원장님이 1위
(count back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