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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과 인간
2018년 12월 28일
작자/대륙대법제자 도명(道明)
【정견망】
지옥과 인간
동서고금에 많은 종교신앙에서 모두 지옥이 있다고 했다. 지옥은 또 통상적으로 사람이 사망한 후 영혼이 고생을 겪는 곳으로 인식된다. 불교의 일부 경전이나 이탈리아의 유명한 시인 단테의 《/span>신곡속에 지옥에 대한 자세한 묘사와 설명이 있다. 그렇다면 지옥은 정말 우리 이 현실세계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일까? 아래에 일부 진실하게 일어난 사람이나 사건을 통해 지옥에 관한 일의 비밀을 밝혀보고자 한다.
우선 몇 년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소련이 탐사구멍을 뚫다 지옥입구와 통한 사건’을 말해보자. 1960년대 미국과 소련은 냉전 시기였다. 두 나라는 과학기술, 군사장비 및 우주 탐사 등의 영역에서 서로 경쟁하고 있었다. 소련 과학자는 간단하고 거친 방법으로 지구를 탐색하기로 결정했는데 그들은 지구 중심으로 직접 구멍을 뚫을 ‘수퍼탐사계획’을 세웠다. 그 이름을 ‘지구망원경’이라 붙이고 지구 가장 깊은 곳의 비밀을 탐구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를 위해 소련은 전 국력을 기울였으며 만명에 달하는 과학자들을 조직해 직접 최일선에서 대형 굴착기 설비를 동원하여 시베리아 콜라 반도에 비밀리에 시추공을 뚫기 시작했다. 전후로 20년에 걸쳐 발굴한 수직 시추공이 1만 3천미터 깊이에 도달했다. 그런데 이런 거대한 프로젝트가 이상하게도 1994년 정부에 의해 돌연 중지되었다. 모든 과학자들은 현장을 떠났고 장비는 그 자리에 버려졌다.
사정을 아는 인사의 폭로에 따르면 진짜 원인은 시추 과정에서 초자연적인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특히 두려운 것은 사람들이 뚫린 구멍으로부터 무수한 사람들이 참혹하게 외치는 비명 소리를 들었고 심지어 어떤 귀신이 드릴을 잡고 구멍 아래서 기어 나왔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작업이 중지되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시추기 끝이 지옥문을 뚫었으며 그 소리는 지옥의 소리로 불렸다. 당시 시끌시끌했던 이 사건도 이미 20여 년이 지났다. 일어났던 많은 기이한 사건도 이미 증명할 방법이 없다. 그러면 소련의 시추공은 정말 지옥을 뚫은 것일까? 수련인의 각도에서 보면 답은 긍정적이다.
내가 공능으로 보니 그때 소련 사람들은 확실히 지하 1만 3000미터의 시추공은 확실히 서방의 지옥문을 뚫었다. 그곳은 서방 백인 세계의 지옥이 인류 공간과 대응하는 곳이다. 이 어두운 저승세계에는 우리 이 층 입자 은하계 범위 내의 부동한 공간의 많은 별에서 중죄를 범한 백인 세계에 대응하는 생명을 가두어 놓았는데 숫자는 수백만 명에 달한다.
이중에는 사람 형태의 생명이 있고 또 반인반수 형상이거나 각종 동물의 영혼도 있다. 그들은 지하의 밀폐된 공간 속에 갇혀 있는데 그곳은 어둡고 음랭하며 먹고 마실 것이 없다! 이곳은 엄격하게 말하면 인간세상에서 지옥으로 통하는 환승역이다. 지하 세계의 면적은 매우 커서 현재 러시아 면적의 삼분의 이 정도 크기에 해당한다. 그 사건에서 언급된 각종 비참한 소리는 이곳에 갇힌 영혼들의 절망적이고 애끓는 호소다. 그들은 극심한 고통 중에 서로 잔인하게 잡아먹고 있으며 매분매초 바짝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이곳이 끝이 아니다. 이곳을 지키는 귀졸(鬼卒)은 신통 법력을 가진 저승의 낮은 신인데 그들의 형상은 서방 괴물이야기에 나오는 강시 형상이다. 눈언저리가 거무튀튀하며 눈에는 동공이 없고 얼굴은 흉악하고 공포스럽다.
손은 마치 마른 손톱처럼 길고 날카로우며 몸에는 검은 옷을 걸치고 있다. 귀졸이 이곳을 지키는 외에 또한 지옥의 일종 짐승-삼두견(三頭犬 머리가 3개인 개)이 있다. 그들은 인류의 경찰견과 비슷한데 이곳에 약 700-800 마리가 있으며 아주 흉맹하다. 백인 지옥의 왕은 알프스 산에서 수련한 백인 수도자다. 그는 로마교황청과 긴밀한 연계가 있어 로마교황청의 위탁을 받는데 그의 직책은 인간 세상을 화란시킨 괴수와 어둠의 영을 처리하는 것이다. 이 수도자의 신분은 로마교황청 내부에서도 절대 비밀이다. 지옥 왕은 사람에서 이미 천년을 수행했으며 그는 알프스 산 부근 프랑스의 오래된 고성의 지하실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그 고성의 최초의 주인이다.
고성은 수천 년 세월을 겪어도 여전히 처음처럼 견고하고 그는 법력을 운용해 고성에 은신하며 자유로이 출입한다. 현재 고성 거주자는 결코 그의 존재를 모른다. 앞에서 어떤 귀신이 시추 드릴을 따라 아래서 기어 나왔다고 했는데 내가 공능으로 보니 확실히 일부 지옥의 어둠의 영(陰靈)이 지면 인류공간에 도달했다. 그러나 지옥 왕의 법력에 의해 제거되었다. 지옥 속의 생물이 속인 사회를 교란함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또 시추기를 조작한 작업자 중에 지옥의 귀졸(鬼卒)이 전생한 사람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가 전생한 목적은 신의 뜻을 완성하는 것인데 바로 수퍼 드릴로 지옥의 문을 열어 오늘날 인류에게 지옥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깨우쳐 주고 사람이 선을 행하고 덕을 쌓지 않으며 나쁜 짓만 하면 사후에 정말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것이다.
나의 수련 경지에서 나타나기로는 지구상의 다양한 인종에게는 다 인간 세상에 대응하는 각기 다른 지옥 입구가 있다. 그것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지하 팔천 내지 일만 미터 정도 깊이에 있다. 앞서 언급한 러시아의 지하에 대응하는 것은 서방 백인 세계의 지옥입구다. 신강 준가르 사막의 지하는 아랍 백인의 지옥 입구인데 그곳 지하에는 두 갈래 지하 강이 있다. 미래에는 어쩌면 이 두 갈래 지하 하류를 개발해 망망한 사막에 오아시스가 나타날 수도 있다. 지중해 부근의 지하에는 이집트 인종의 지옥입구가 있다. 또 흑인 지옥의 입구는 시에라리온 지하에 있다. 이만큼 말한다. 그럼 황인종의 지옥에 대응하는 입구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황인종에 대응하는 지옥입구를 보았는데 사천 청성산(青城山) 지하 팔천 미터 되는 곳이다. 청성산에는 은폐된 동굴이 하나 있는데 직접 저승 입구로 통한다. 이곳이 황인종이 저승으로 가는 중간 분류점이다. 다 합해 7대층으로 나뉘며 총면적은 오늘날 중국 면적의 삼분의 일 정도다.
여기에는 은하계 내 황인종 세계 중에서 도태된 사람 형태, 동물 형태 및 식물 형태의 생명이 집중되어 있다. 위아래 7층으로 배열된 구역의 공간에 각기 다른 종류의 생명이 나뉘어 구금되어 있다. 그들은 여기에서 분류를 기다리며 각기 다른 공간으로 간다.
제1층은 사람 형의 생명에 대응된 길이며 생전에 크게 좋은 일이나 나쁜 짓을 하지 않은 자들이 가는 중간 통로이며, 이 한 층에 온 생명은 직접 저승(우리보다 한층 낮은 공간)으로 가서 음귀가 된다.
과거 생에 크게 선한 일을 한 사람은 음간에서 조건이 좋은 구역에 가서 생존한다. 또 한 종류의 생명은 생전에 사교(邪敎)를 믿고 선전하며 인간세상을 화란시키고 인류 도덕을 파괴하며 악행을 하고 타인을 해친 사악한 생명들인데 그들은 장차 지옥에서 혹형을 받는다.
마지막 한 종류의 생명은 천법(天法)을 건드리고 삼퇴하지 않은 사람, 정법제자가 정법수련하는 것을 파괴한 것으로 단독으로 가장 어두운 통로에 빨려 들어간다. 통로 입구에는 우두마면(牛頭馬面)의 저승사자(鬼使)가 양쪽에 서 있는데 키는 2미터 20센티 정도다. 위풍당당하고 살기가 넘친다. 옆을 지나가는 영혼을 흉악하게 보는데 멀리 깊은 데서 전해오는 형벌받는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리며 매우 공포스럽다.
여기에는 손에 명부를 들고 있는 수십 명의 추악한 형상의 귀신 관리(鬼使)가 있는데 죄지은 영혼을 점호해서 데려간다. 이름이 불린 사람들은 명청시대 관아와 같은 곳으로 끌려가는데 그곳에 18칸의 붉은 색 큰 집이 있다. 바로 죄수 심사실이다. 입구에는 머리에 검은색 관모에 붉은 관복을 입은 저승사자가 있으며 음귀들을 숫자대로 줄을 세워 이름이 불린 사람들은 심사실로 끌려간다. 심사실의 판관은 매 귀신의 생전 공과부를 조사하고 그 선행과 악행의 공과 잘못을 추산하여 죄가 어느 조에 해당하는지 정한다.
어떤 귀신 사자의 수중에 있는 공과부는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붉은 도장으로 덮여 있고 그 위에는 ‘사형수’라고 쓰여 있다. 이런 자의 죄는 용서받을 수 없다. 심사실에서 공과를 심사받은 이런 사람은 어떤 사람은 생전에 나쁜 짓을 한 것 때문에 통곡을 하고 어떤 사람은 눈살을 찌푸리며 어떻게 죄의 책임을 벗을까 고민하고, 어떤 사람은 흉악한 눈빛을 드러내며 회개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마치 처참한 비명을 지르는 중생의 모습이다.
고대 관리의 복식을 한 판관이 현대 복식을 한 영혼을 심사하는데 이 한 막의 장면은 생전에 무신론을 제창한 영혼에게는 거대한 대비와 풍자가 된다. 일체는 동시에 시공을 꿰뚫은 것처럼 생전에 믿지 않던 신명(神明)과 인과응보가 이 시각 눈앞에 다가온 것이다.
인류 도덕이 크게 미끄러짐에 따라 지금 사회에 많은 세인들은 이익을 위해 어떤 것도 팔아먹는데 돈을 위해서 하지 않는 일이 없다. 오늘날은 지옥 중에서 그에게 배치된 혹형의 종류도 몇 배로 증가하여 일천 팔백종이 넘는다. 이런 혹형은 18층 지옥의 각층 공간에 평균적으로 분배되어 있다. 많은 혹형은 들어본 적도 없는 것들이다. 예컨대 생전에 불법을 비방하고 대법제자를 욕하고 학살한 악인의 죄지은 영혼이 받는 형벌은 지옥의 저승사자에 의해 험준한 산봉우리로 끌려간다. 그곳에는 예리하기가 이를 데 없는 칼이 빽빽하게 가득 차 있다. 저승사자는 죄지은 영혼을 산봉우리에서 계곡 아래로 밀어넣는다.
신체는 떨어져 구르는 과정에 날카로운 칼에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찔린다. 신체는 순간 피투성이가 되며 뼈가 다 갈라진다. 이런 혹형의 시달림은 매 시각 반복된다. 하루하루 계속되며 끝이 없다. 또 일종의 혹형은 생전에 대법제자의 육체를 잔혹하게 학대한 악인은 사후 지옥에 떨어져 돼지머리에 사람 몸을 한 저승사자에 의해 껍질이 벗기고 힘줄이 뽑힌다. 그 후 다시 피와 살이 구분이 안 되는 피투성이의 신체는 지옥의 뜨거운 화로에 굽힌다. 매 한마디의 근육이 다 탈 때까지 굽는데 형벌을 받을 때 영혼은 의식이 뚜렷하며 껍질이 벗겨지고 근육이 뽑히는 고통은 사람에서의 고통보다 열배가 넘는다. 죄지은 영혼이 형을 받는 과정에서는 기절하거나 사망하지 않으며 극렬한 통증이 줄곧 계속해 내려간다.
가슴을 찢는 비명 소리는 지옥의 어두운 공간에 울려 퍼진다. 영혼의 신체가 새까맣게 탄 후 귀신 사자는 예리한 칼로 신체의 나머지 문드러진 살을 깎아 내는데 뼈가 보일 때까지 가서야 멈춘다. 매 차례 혹형이 끝난 후 귀졸은 다시 주술적 방법을 사용하여 끈적한 약물에 죄지은 영혼을 담그면 찢어진 신체는 천천히 정상을 회복한다. 회복하는 과정도 극히 고통스럽다. 영혼의 신체가 완전히 원형을 회복하기를 기다려 다시 형벌을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순환한다. 밤낮이 따로 없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그것들이 무수한 지옥 혹형중의 한 가지 일뿐이다.
중생 업력의 감응으로 인해 나는 지옥에서 혹형을 받는 사람의 수가 계속 증가하는 것을 보았다. 지옥에 떨어진 죄지은 영혼은 대다수 생전에 대법에 대한 태도가 나쁘거나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한 사람 내지 각종 수단을 통하여 인류사회를 파괴한 사람이다. 이런 음귀의 영혼은 지옥에서 반복적으로 일천팔백 가지 혹형의 시달림을 받는다. 그들의 매 한 치의 피부 매 하나의 세포도 수시로 극렬한 고통을 받는데 거의 영원히 끝이 없이 벌을 받는 과정은 영혼의 의지를 부순다.
여기에서 그것들은 어떤 희망도 보지 못하며 형을 집행하는 사이 잠깐 멈추는 틈에 자기가 대법제자에게 행한 악행과 사회에 타인에게 조성한 각종 만회할 수 없는 과실을 참회할 시간이 있다.
죄 지은 영혼이 생전에 어떤 힘이 있었던지, 사람 중에서 고위 관직에 있었던 간에 이때는 이미 계단 아래 죄수다. 후회해도 어쩔 수 없고 마음의 최대 소원은 어떤 사람이 초도하여 자기를 구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누구에게 하소연 하는가? 천상의 뭇 신들은 그것들이 형벌을 받는 참상을 보고 비록 불쌍한 마음이 있지만 아무런 힘이 없다. 오직 탄식할 뿐이다. 십팔층 지옥 이하에 특수한 밀폐 공간이 있다. 그곳에는 곧 무생지문(無生之門)에 떨어질 중범죄자가 갇혀있다. 이런 영혼은 생전에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했으며 또 어떤 사람은 대규모로 인류사회 윤리 도덕과 바른 신념을 파괴하는 일을 한 사람이었다. 그들은 생전에 잘못을 만회할 힘이 없었으며 마침내 지옥에 떨어지고 이곳에 갇힌 것이다. 죄지은 영혼들은 반복적으로 지옥의 일천팔백 혹형을 다 받은 후 이곳에서 무생지문에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무생지문을 말하면 많은 사람은 생소할 것이다. 그러면 무생지문은 어디에 있는가? 나의 경지에서 나타난 것은 무생지문은 제 18층 지옥이 있는 공간 한 곳의 에너지통로 문에 있다. 그곳은 어둡고 넓은 적막하고 아득한 곳으로 아무런 물질 생명의 정보가 없다. 흑암 속에 높이 35미터 폭 15미터의 거대한 비석이 공간 중에 우뚝 서 있고 거기에 “무생지문”이라는 전서(篆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비석 오른쪽 뒤로 멀지 않은 곳에 무한히 높고 무한히 넓은 연푸른색 에너지 벽이 있는데 그 위에는 번쩍이는 전기 스파크가 일어나고 있는데 여기가 바로 무생지문이 있는 공간으로 통하는 입구다.
나의 수련 경지에서 펼쳐진 무생지문은 완전히 신(神)의 공(功)으로 구성된 혼돈의 공간이다. 공간의 매 입자는 모두 신의 형상이며 무생지문 속에는 오늘날 일찍이 사람이 가득 차 있다. 이곳의 죄지은 영혼은 모두 정법에 의해 도태된 생명들이다. 우주 부동한 공간의 고층 생명이 있고 또 세간에서 대법에 죄를 범한 악인 등도 있다. 무생지문은 수직으로 81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정법 과위가 있는 여래가 직접 관장하며 구체적인 일은 보살이 처리한다. 무생지문의 제1층은 내가보니 그곳에는 하늘과 땅의 개념이 없다. 온 공간은 짙은 홍색이며 육지가 없고 오직 온통 허무가 온 공간에 가득한 ‘황산바다(硫酸海)’였다.
자세히 보면 바다의 표면에 무수한 죄지은 영혼의 신체로 덮여 있다. 황산바다의 농도는 인간세상의 순수한 황산보다 몇 배나 더 높은데 중심으로 갈수록 밀도가 더욱 크다. 무생지문 속의 81층의 부동한 공간에 존재하는 물질 환경과 소각 방식은 각기 다르다. 죄지은 영혼은 층층이 소각되며 무생지문 속의 81층 공간을 전부 다 한번씩 경험한 후 소각에 이르는데 최후에 극음지지(極陰之地)에 떨어진다. 사존께서 설법 중에서 이에 관한 법리를 말씀하셨으니 여기서는 다시 언급하지 않겠다. 각층 공간에서 형벌을 받는 것이 너무나 참혹해 여기서는 일일이 말하지 않겠다. 흥미 있는 사람들은 관련 서적을 찾아보면 알 수 있다.
지옥에 대한 이야기는 이쯤에서 마치고 다시 인간세상을 말해보자. 지옥과 인간세상의 거리는 내가 보기에 불과 한 ‘점’의 차이다. 오늘날 인류사회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사람의 물질생활이 매우 풍부해졌다. 사람은 지나치게 안일한 환경 중에서 게다가 많은 옳지 않은 여론의 인도로 인해 현대인이 신을 믿는 최저선이 아주 낮아졌다. 무신론, 진화론 등이 사람의 바른 믿음을 파괴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익의 유혹 하에 아주 큰 업을 지었음에도 아무것도 모르며 심지어 계속해서 즐겨 죄를 짓는다. 옛 부채를 상환하지 못했는데 또 새로운 빚을 짓는다. 비록 눈앞의 이익은 풍부하지만 이 때문에 생명의 영원한 행복을 떠나보낸다. 아래에 몇 가지 예를 들어본다.
홍콩에 한 유명 남자 배우가 있는데 많은 인터넷 게임의 더빙을 맡았다. 내가 공능으로 보니 그가 게임에서 더빙하고 선전해서 조성한 부면적인 요소는 백만 명 이상의 정상 인류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쳤고 수십만 가정의 정상적인 생활질서를 교란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게임에 빠져서 주위 사람이나 일에 무관심하고 심지어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릴 기회마저 놓쳐버릴 수도 있다. 이것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지금 세상의 사람들은 다 법을 위해 왔는데 세인이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에 영향을 끼친다면 이렇게 큰 죄업을 이 사람이 어떻게 갚겠는가? 만약 그가 자신의 행위가 가져온 후과를 똑똑히 알고 손실을 만회하지 않는다면 그의 미래는 극히 두려운 것이다.
나는 그의 7대 조상들이 밤낮으로 끊임없이 우두마면 등 각종 저승사자의 채찍에 얻어맞아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처참하게 울부짖는 것을 보았다. 그의 선조는 형벌을 받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저주하고 욕을 했다. “이 불효자식이 우리를 이런 처참한 지경에 빠뜨리다니. 불효자, 불효자야!”
나는 또 중국대륙의 인기 있는 한 남자 배우를 보았다. 그는 일부 옳지 않은 연속극에 출연했기에 지은 업이 매우 컸다. 이것은 노인과 젊은이가 연애하는 난륜극으로 전국에 널리 방영되어 인류 도덕을 파괴하고 윤리가 부면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작용을 했다. 나의 경지에 나타나기는 그의 7대 자손의 복록이 다 삭감되고 자손 후대는 모두 질병이 많거나 빌어먹고 살아야 한다. 그 본인도 손실을 만회하지 않으면 반드시 지옥에 떨어져 해를 볼 날이 없다.
아직 살아 있는 세인은 사람 몸이 아직 있으니 과실을 보충할 기회가 있다. 일단 나쁜 짓을 하고 나서 사람 몸을 잃으면 더는 만회할 여지가 없다. 최근 인터넷에 보니 흑룡강성 오상시(五常市) 정법위 부서기 주헌복(朱憲福)이 1999년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후 오상시 610 사무실 주임을 맡아 직접 많은 사람을 시켜 파룬궁 수련생의 집과 재산을 빼앗도록 조종했다. 아울러 몰래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할 것의 모의했다. 불의한 일을 많이 하다 마침내 천벌을 받아 2017년 12년 20일 폐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67세다.
내가 공능으로 보니 두 명의 검은 색 고대 관복을 입은 저승사자가 목에 쇠사슬을 걸고 집에서 주헌복을 끌고 가는 것을 보았다. 주헌복의 영혼이 육신을 떠날 때 고개를 돌려 자기 집의 식구를 보았는데 얼굴에는 근심과 미련이 가득했다. 그는 전전긍긍하며 사자에게 말했다. “우리는 어디로 갑니까?” 저승사자는 노한 눈으로 말했다. “많은 말이 필요 없고 때가 되면 알게 된다.” 다른 저승사자가 말했다. “일찍이 이 같을 줄 진작 알았다. 당초에 너는 생전에도 온갖 악행을 저질렀는데 불법(佛法)을 비방하고 수련인을 해치고 부녀를 간음하였으니 지옥에 떨어져 나올 수 없을 것이다. 하필 여기서 시끄럽게 떠드느냐.”
주헌복이 염라왕 전 앞에 압송되자 이때 그의 기억이 전부 열려 전생에 지은 것이 모두 눈앞에 나타났다. 본래 법을 얻기 위해 사람의 태에 들었는데 오히려 사람 몸이 있을 때 법을 어지럽히는 온갖 나쁜 일을 했다. 이때에 그는 내심 후회하는 마음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염라왕은 생전의 선악부를 심사한 후 크게 노해 말했다. “불법을 파괴한 이 썩은 귀신은 18층 지옥에 때려 넣고 심판을 기다리게 하라.” 염라왕은 주헌복이 압송되어 가는 것을 노한 눈으로 노려보면서 속으로 중얼거렸다. “사형수 귀신!!!”
지옥에서 나는 또 익숙한 한 얼굴을 보았다. 이 사람은 생전에 중공 중앙텔비전의 뉴스 프로그램을 맡아보던 메인 아나운서였다. 그는 최근에 죽었는데 이미 지옥의 모든 1800종 혹형을 세 번 이상 받았다. 이때 마침 두 명의 우두마면 저승사자에 의해 무생지문으로 끌려가고 있었다.
그의 눈은 공포로 가득 차 있었고 몸의 매 세포는 그의 미래에 영원히 끝나지 않을 고통스러운 운명에 슬픔으로 벌벌 떨고 있었다.
인신난득(人身難得)이라 정법이 널리 전해질 때 대법제자가 된 것은 얼마나 큰 영광인가. 그러나 어떤 사람은 법을 얻고도 정법의 기회와 인연의 소중함을 모른다. 대법 수련 군체 중에 진정으로 수련하지 않고 대법이 허용하지 않는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대법제자의 선량함을 이용해 다단계 장사를 해서 대법제자 중에서 불의의 재물을 취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자심생마하여 대법 경서를 불태우며 심지어 주의식이 강하지 않은 수련생들을 꼬드겨 함께 대법 경서를 불태우고 심지어 선동해서 본지와 외지에서 진상을 모르는 동수를 속이며 그더러 바르게 돌아오라고 권하는 대법제자를 비방하고 모욕한다.
이름은 대법제자이지만 사실은 마가 비로소 할 수 있는 법을 어지럽히는 나쁜 짓을 한다. 어떤 사람은 장기적으로 질투심을 버리지 않고 수구하지 않으며 동수를 비방해 간격을 만든다. 더 엄중한 것은 수련인이 중생 구도를 위해 내놓은 의연금을 멋대로 사용하며 어디에 썼는지도 모른다. 협조인 동수가 돈을 반환하라고 독촉하면 반대로 악독하게 의연금을 내놓은 동수와 진상을 아는 다른 동수들을 모욕한다.
어떤 사람은 협조인이라는 기치를 들고 남녀 문제에서 자주 잘못을 범해 그와 접촉한 많은 여동수들의 수련상태를 일락천장하게 하고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게 만든다. 이렇게 조성한 손실은 헤아릴 수 없다. 무릇 이런 각종 악행을 한 사람은 내가 보니 그들의 주왠선(主元神)은 이미 육신에서 떠나간 지 오래되었고 인체는 업력과 외래의 사악한 부체로 가득 채워져 있다.
어떤 주왠선은 육신 주위의 공간장에서 배회하며 어떤 사람은 신의 일면이 지옥에 떨어져 혹형의 시달림을 많이 받으며 삼계 외의 층층의 신체(神體)가 거의 다 소각되었다. 사존께서는 거대한 감당으로 다시 한번 정법이 결속되는 시간을 연장하셨다. 정법 수련의 기연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정법수련의 기연을 더는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일단 사람 몸을 잃으면 과실을 보충할 일체의 기회가 사라질 것이다.
인생은 한 세상, 초목은 가을 한 번이다. 만장한 생명의 과정 중에 속세의 짧디 짧은 몇십 년은 바다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다. 창세주와 무량한 뭇 신들은 이 시각 세인의 일언일행을 주시하고 있다. 선념으로 대법을 대하고 정념으로 자신을 살펴보는 것이 바로 자신에게 가장 아름다운 미래를 개창해주는 것이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