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파트 화단에 자생하는 녀석인데
예초기의 예리한 칼날을 피해 살아남은 친구들입니다.
내가 봐 온 개구리발톱은 모두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는데
이 친구는 담기 좋게 날 빤히 쳐다보고 있지를 않나
심지어 하늘을 향해 고개를 빳빳이 치켜든 녀석도 있네요.ㅎㅎ
첫댓글 이건 첨 보네요...요즘에도 한창이네요..
이 친구는 개회시기가 엄청 기네요.
관리 잘 하여 풍성하게 가꾸어 놓고번개라도 한번 때리시길
내가 저 친구 본 다음날 예초기의 예리한 칼날이 지나갔네요.내년에 철조망 치고 관리 들어가 볼까요.ㅎㅎ
첫댓글 이건 첨 보네요...요즘에도 한창이네요..
이 친구는 개회시기가 엄청 기네요.
관리 잘 하여 풍성하게 가꾸어 놓고
번개라도 한번 때리시길
내가 저 친구 본 다음날 예초기의 예리한 칼날이 지나갔네요.
내년에 철조망 치고 관리 들어가 볼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