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수 선거가 이완구 전 충남지사와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의 대리전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이 전지사는 “난 앞으로 큰 정치를 꿈꾸고 있는 사람으로 이회창 대표와 싸울 이유가 없다”며 “고향이 걱정돼 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29일 홍성읍 복개주차장 지원유세에서 “자유선진당 국회의원들 이완구 욕이나 했지 홍성에 예산 따온 것 있느냐”며 “선거만 이기면 된다는 생각밖에 없는 사람들”이라고 몰아세웠다.
이 전지사는 또 “박근혜 전 대표가 국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며 이완구도 대통령과 맞서며 도민들에게 약속을 지켰다”며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첫댓글 에구....당연이 울 지사님에 승 입니다....
지사님 화이팅!!!!!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하나가 되리라...
따르도록하겠습니다...
그 노인장은 게임 상대가 아닙니다....
골목대장인 선진당이 무신일을 한다고 ?
지사님을 누가이기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