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IQ가 유대인보다 높은 이유는?
漢字 덕분일 것이다.
수년 전, 리차드 린 교수(얼스트 대학·아일랜드), 타투 반하넨 교수(탐페레 대학·핀란드) 두 사람이 세계 185개국의 지능지수(IQ)와 국민소득을 비교한 보고서를 읽어보았더니 재미 있는 현상이 잡혔다.
*IQ 100 이상(17개국)
홍콩 107
한국 106
북한 105
일본 105
대만 104
독일 102
네덜란드 102
이탈리아 102
오스트리아 102
스웨덴 101
스위스 101
룩셈부르그 101
영국 100
벨기에 100
중국 100
뉴질란드 100
싱가포르 100
IQ가 100 이상인 수재형 국가는 모두 17개국(홍콩 포함)이다. 동북, 동남아시아 나라가 7개국이고 서유럽 국가는 9개, 그리고 뉴질랜드이다. 漢字 문화권에 들어 있는 나라는 6개국이다. 영어-독어 문화권 국가는 9개국이다. 몽골 인종의 국가는 2개국(한국, 일본)이다. 게르만족(바이킹, 앵글로 색슨족 포함) 국가는 6개국이다. 현재 세계에게 가장 잘 나가는 나라들은 西유럽 문명권과 동북아시아인데, 이 두 지역 주민들이 머리도 가장 좋다.
*IQ 90-99(44개국)
스페인 99
폴란드 99
헝가리 99
덴마크 98
미국 98
아이슬란드 98
몽골 98
호주 98
노르웨이 98
프랑스 98
체코 97
캐나다 97
핀란드 97
에스토니아 97
슬로바키아 96
우크라이나 96
우루과이 96
월남 96
러시아 96
벨라루스 96
아르헨티나 96
포르투갈 95
말타 95
몰도바 95
슬로베니아 95
이스라엘 94
루마니아 94
칠레 93
불가리아 93
유고슬라비아 93
아일란드 93
마케도니아 93
그루지아 93
아르메니아 93
사이프러스 92
그리스 92
말레이시아 92
타이 91
코스타 리카 91
브루네이 92
페루 90
터키 90
크로아티아 90
알바니아 90
IQ가 90-99점에 분포한 나라는 44개국이다.
국민 평균 IQ가 90 이상인 나라는 모두 61개국이다. 이 가운데 동북, 동남아시아 국가는 11개국이다. 서유럽 국가는 17개국이다. 漢字문화권 국가는 10개국이다. 英獨語圈 국가는 12개국이다. 몽골-투르크족 계열의 국가는 9개국이다. 게르만족(바이킹, 앵글로 색슨 포함) 계통은 12개국이다. 즉 머리가 특히 좋은 민족은 몽골(투르크 포함) 및 게르만 계통이다. 머리를 좋게 만드는 문자는 한자 및 영어이다.
지역적으로는 동북아시아와 서유럽(미국·호주 포함), 종교적으로는 기독교와 유교문화권 사람들이 머리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또는 古代부터 문명화되었던 국가사람들이 역시 머리가 좋다.
한국은 인종적으로는 몽골, 문자로는 한자권, 지역으로는 東北아시아에 위치하여 머리가 좋을 수밖에 없는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위의 랭킹에서 알 수 있듯이 머리가 좋으면 대체로 잘 산다. 단, 예외가 있다. 가장 극단적인 예는 세계 랭킹 3위의 IQ를 가진 주민들을 데리고도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상황을 만들어 그 머리 좋은 사람들, 그 좋은 인재들을 수백만이나 굶겨 죽이고, 살아 남아도 그 좋은 머리들을 못쓰게 만든 게 金일성 집단이다.
*IQ와 국민소득을 비교한 결과 국민들의 평균 IQ에 비교하여 잘 사는 나라는 8개국.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아일란드, 카타르, 남아프리카, 스위스, 미국이었다. 카타르는 국민 평균 IQ가 78에 불과한데도 1인당 연간 국민소득은 10만 달러에 육박한다. 남아프리카의 평균 1인당 국민소득은 조사 당시 8500달러인데 IQ는 72에 불과했다. 카타르는 석유 수입으로, 남아프리카는 인구의 15%를 차지하는 IQ 높은 백인의 높은 소득이 많이 반영된 때문이다. 다른 6개국은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를 채용하고 있다. 제도가 IQ의 발휘를 고무해준 것이다.
IQ에 비해서 못사는 나라로는 통계가 잡힌 북한을 제외하면 중국, 이라크, 한국, 필리핀, 루마니아, 러시아, 슬로바키아, 타일랜드, 우루과이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불릴 수 있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한국이 머리 좋은 것에 비해 못사는 것으로 나오는 것은, 즉 머리만큼 대접을 못받는 것으로 나오는 것은 워낙 근대화가 늦었기 때문이다.
지식사회, 정보화 사회에서는 IQ가 좋은 사람이 고난도의 기술을 배우게 되고 이 기술들이 집합하면 많은 國富를 쌓게 되며 자연히 개인소득도 늘기 때문이다.
*IQ가 70 미만인 주요 국가들
앙골라 69
베닌 69
소말리아 68
나이제리아 67
부루키나 파소 66
가봉 66
짐바브웨 66
세네갈 64
시에라 레온 64
감비아 64
기니아 63
적도 기니아 59
결론적으로 이 세계는 머리 좋은 게르만족이 리드하고, 그 뒤를 몽골계통의 漢字문화권 사람들이 좇아가는 형국으로 운영되고 있다. 게르만족 사람들은 머리도 좋지만 體力도 대단하다. 평균 신장에서 上位 랭킹은 네덜란드, 스웨덴, 독일, 덴마크 같은 게르만족 국가들이 차지한다.
이 게르만족도 그리스-로마 시절에는 야만족으로 분류되었다. 이들이 로마제국을 무너뜨리고 기독교로 改宗하면서 文明을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칸디나비아 3국은 모두 게르만족이나 그 후예들이 건설한 나라들이다. 지난 1500년간은 게르만족이 역사발전의 견인차가 된 것이다.
,,,,,,,,,,,,,,,,,,,,,,,,,,,,,,,,,,,,,,,,,,,,,,,,,,,,,,,,,,,,,,,,,,,,,,,,,,,
수년 전 訪韓(방한)했던 在美 기자 李慶願씨가 말했다.
『在美동포 사회가 물질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내부 분열은 安昌浩 선생이 걱정했던 100년 전 그대로입니다. 이게 우리의 생리이고 유전자인 것 같기만 하여 때로는 절망도 합니다. 원인은 감투싸움과 시기심이 主입니다』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유니언紙의 수사식 보도 전문 기자로서 20세기 미국의 대표 언론인 500명에 뽑힌 적도 있는 李씨(당시 UCLA 강사)는 『유태인도 머리 좋고 분열 좋아하는 점에선 한국인과 같지만 결정적 차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애국심입니다. 유태인은 싸우다가도 조국의 문제가 걸리면 뭉칩니다. 한국인은 그런 애국심도 공덕심도 없어요. 유태인의 분열엔 끝이 있는데 한국인의 내분은 밑도 끝도 없습니다. 여기 와서 보니 한국이나 교포 사회나 집단의 양심을 만들어 내는 일이 큰 과제인 것 같군요』
IQ 높은 사람들이 바깥 세상과 싸우지 않고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 안에서 서로 敵을 만들어 싸움질하다 보면 IQ는 利器가 아니라 凶器가 되고 만다. 질투심이 건전한 오기로 전환되면 삶의 의욕과 높은 생산성으로 나타난다. 한국인의 증오·질투·위선이 세계 제1의 지능을 무효로 만들지 않게 하려면 大同團結, 和而不同, 實事求是의 생활철학을 익히는 수밖에 없을 듯하다. 大義를 위해 小利를 양보하고, 의견과 개성이 다르더라도 화합하며, 현실과 사실을 근거로 하여 좋은 것을 찾아내려는 노력 말이다.
『미국에 사는 유태인들이 단결하여 정부를 움직이니 미국은 매년 30억 달러를 이스라엘에 지원하고 욕을 먹어 가면서도 감싸고 있습니다. 혈맹인 한국과 미국은 어떻습니까. 在美동포들이 단결하지 못하니 혈맹관계를 이용하지도 못하고 한국內 反美운동 때문에 큰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
2004년 기사
부시가 재선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최초의 유태인 대통령이 탄생할 뻔했다. 오하이오주에서 케리가 15만 표만 더 얻었다면 그런 기적이 일어났을 것이다. 존 케리는 유태교를 버리고 카톨릭으로 개종한 유태인이다. 케리가 유태인이란 사실은 이번 선거에서 쟁점이 되지 않았다. 쟁점으로 만들어야 할 언론이 反유태주의란 오해를 사기 싫어서 이 사실을 아예 취급하지 않았거나 작게 다뤘다.
케리가 체코系 유태인이란 사실은 작년 보스턴 글로브에 의해 보도되었다. 보스턴 글로브는 족보전문가를 고용하여 케리의 조상을 조사했다. 그때까지 케리는 母系가 유태인이라는 점을 인정했지만 父系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는 입장이었다. 보스턴 글로브는 케리의 할아버지 프레데릭 케리가 프리츠 콘이란 이름으로 태어난 유태인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프리츠 콘은 1902년에는 케리로 이름을 바꾸고 1905년에 미국으로 이민왔으며 1921년에 금융상의 문제로 고민하다가 자살했다. 이런 改宗과 改名은 反유태주의가 강한 사회에서 흔히 하는 것이다.
보스턴 글로브의 추적 기사에 대해서 케리는 '굉장한 자료이다. 나도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과연 그가 이 기사가 나오기 전에 아버지가 유태인이었다는 사실을 몰랐는지, 의심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공화당이 이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용히 넘어갔다.
케리가 유태인이었다는 사실이 쟁점은 되지 않았지만 지방지들의 기사를 통해서 많이 알려졌다고 한다. 한 미국인은 '유태인이 미국 대통령이 되려면 그 전에 여자 대통령이 먼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2000년 大選 때 민주당 고어 후보의 런닝 메이트였던 부통령 후보 조셉 리버만(상원의원)은 유태교를 믿는 진짜 유태인이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중의 하나였다가 탈락했던 버몬트주의 지사 하워드 딘의 아내도 유태인이다. 클린턴 시절의 국무장관이던 올브라이트 여사도 체코系 유태인이었다.
부시 家門과 유태인들은 별로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한다. 現 부시 대통령의 동생인 제프 부시가 플로리다주에서 출마했을 때 유태인들이 멕시코인을 아내로 맞은 그를 낙선시키려고 했고, 2000년 대선의 플로리다 재개표 사건 때도 유태인들이 고어편에 서서 부시를 낙선시키려고 법정투쟁을 주도했던 것을 부시 집안은 결코 잊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난 大選을 앞두고 유태인들과 부시 집안 사이에 양해가 이뤄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부시 행정부는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고 유태인들도 부시 당선을 저지하지 않는다는 조건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케리의 지지율이 올라가자 뉴욕 타임스뿐 아니라 親공화당적인 경향을 보였던 워싱턴 포스트까지 케리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는 등 유태인 사회가 反부시로 돌았다.
공화당내에서 슐츠 전 국무장관(레이건 시절)은 부시 집안과 함께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실력자이다. 부시는 유태인들의 반란에 직면하자 평소에는 그리 사이가 좋지 않은 슐츠의 도움을 요청하였다고 한다. 딕 체니 부통령을 파월이나 줄리아니(전 뉴욕시장)로 교체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하지만 딕 체니는 공화당의 가장 중요한 모금책이므로 체니를 차버리면 당료들이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 부시는 체니를 유임시켰고 이것은 이번 선거의 苦戰을 불렀다. 그 대신 공화당의 조직이 부시에 대한 충성심으로 똘똘 뭉치고 동성연애자 결혼 허용 반대의 기치를 내걸면서 전체 유권자들의 3분의 1이나 되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에게 파고들 수 있게 되었다.
부시 행정부의 최고위 유태인이자 정권과 유태인 사회의 연락책인 사람은 국방차관인 월포위츠이다. 월포위츠는 이란, 이라크, 북한에 대한 강경론을 이끈 사람이기도 하다. 이란, 이라크, 북한의 대량살상 무기개발은 결국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협한다. 북한은 중동의 아랍국가로 미사일을 수출하고 있다. 월포위츠의 강경론은 결국 이스라엘을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불러일으켰지만 부시 대통령은 그 강경책을 채택하였다. 그럼에도 이번 선거에서는 그 유태인들로부터 배신당했다고 부시 집안은 생각한다고 한다. 이런 감정이 부시 2期의 對이스라엘 정책에 어떤 식으로 반영될지가 궁금하다.
미국내 유태인들은 약600만 명이지만 언론계, 금융계, 법조계, 政界 등에 집중적으로 진출하여 金言權의 요소요소를 누르고 있다. 한 사회를 움직이는 중추신경을 장악한 유태인들의 결속은 인구의 몇 배에 해당하는 힘을 발휘한다. 그래도 유태인 대통령의 등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보았으나 이번 대선 때는 그런 기적이 15만 표 차이로 좌절되었을 뿐이다. 지난 2000년 동안 유럽 사회에서 금력은 쥐었으나 권력을 쥔 적은 없어 정변이 일어나면 수시로 탄압받고 학살당했던 유태인들이다. 그런 유태인이 세계최강대국의 군 통수권자가 된다는 것은 그야말로 천지개벽의 대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