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은평 가족 여러분!!
한 해의 마무리 잘 하고 계시지요? ^^
내일 25일(수)은 성탄절 감사 예배가 11시에 있습니다.
예배 중에는 유아세례 받는 아기를 축복해 주시고
22일(주일) 오후예배 때 올려 드렸던 아동부와 에벤에셀 찬무팀의
앵콜 공연으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경배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예배 후에는 5층에서 맛있는 떡국 잔치가 열리구요. ^^ㅎ
저녁 수요 예배는 오전 성탄 예배로 대신하여
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한 해의 마지막 날 31일(화) 오후 11시 30분부터
송구영신 예배로 새 해 첫 시간을 예배자로 시작하려 합니다.
한 해의 끝, 마무리는 성찬식을 통해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성례전으로 거룩하게 매듭을 짓고
전혀 새로운 피조물로 한 해를 또 거룩하게 시작하고자 합니다.
2024년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고, 한 해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돌아 보면 아쉬운 일이 하나 둘이 아니지만, 가만 생각해 보면
그 때 그 선택이 각자 우리의 형편에서는 최선이었음을....
그렇게 최선을 다 하며 살아가는 인생을 하나님은 어여삐 보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임을 믿고 다시 힘을 내어 새 날을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은평의 강단에서 여러 은평의 가족 분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한 해도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는 우리의 삶에 응답의 열매가
넘쳐 날 것을 믿고 지치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임마누엘^^
은평의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최우영 목사 올립니다^^ 샬롬~
첫댓글 말씀으로 말미암은 능력이 나타나도록 우리 은평교회에 목사님을 세우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목사님께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신 자로 삼으심을 늘 감사드립니다.
장로님의 섬세한 표현력에 훨씬 더 깊은 통찰을 늘 얻으며 감사한 마음이 들었는데~ 광고글에까지 댓글로 사랑을 표현하여 완성시켜 주시다니 장로님이야말로 진장한 은평인이십니다!! 표현이 완성입니다~^^ ㅎㅎ
목사님 일년동안 이곳 저곳 돌아보시며 달려오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부족하지만 기도로 같이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혀, 절대 부족하지 않으십니다~~^^
기도로 함께 해 주시는 동역이 최고의 동역이지요~~^^ㅎ 종종 집사님의 필력으로 저의 잠자는 감각을 깨워주시길요^^~ ㅎ
함께 함이 기쁨입니다~~^^
당연한듯 받기만 하던 사랑을 이제 조금씩 돌려드리는 성숙한 내년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겸손하신 글 앞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집사님 ^^;;; 받은 사랑이 훨씬 큽니다!! 집사님 내외분께도~ 은평교회에도~ 다른 성도님들께도!!! 지난 1년은 받은 사랑에 천천만만 분의 일 갚으려 몸부림(?)을 친 듯 합니다^^;;
새 해엔 좀 더 본격적으로 사랑의 빚 갚도록 교역자 팀이 솔선수범하여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단 에서도 ,
자주 눈물 쏟으시는데ᆢ
홀로 얼마나 많은 눈물 흘리셨을지 ?
힘 내시라고 ,
화이팅 전해 드립니다 .
아~ 강단을 눈물로 채우면 성도님들께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실지 모르겠다는 작은 소망으로 예레미야처럼 눈물로 기도하는데~ 성도님들께는 혹 힘들어서 저리 우나 걱정하실까봐 살짝 우려했습니다~~^^;;
새 해엔 좀 더 웃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
권사님!! 감사드립니다 ^^
2대 목사님 위임 원년, 성도님들의 기대에 부응하시려 얼마나 성심을 다하시는 지, 늘 말씀을 통해 느껴집니다.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은평교회를 통해 일하심을 믿습니다. ^^
세계 최대, 최고 아이디어 뱅크가 은평에 있었습니다~ 집사님의 슈퍼 울트라 캡숑 쨩~~ 생기발랄 댓글 폭탄으로 우리 카페가 활성화 되고 방문자들이 활력을 얻고 나갑니다~ 한 해 큰 도움 주셔서 카페를 책임지고 있는 저로서는 돈 안드는 큰 박수로라도 인사를 드립니다^^~ 짝짝짝짝!!! ㅎ 빈츠도 못드리고!!! ㅠ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설교 모습을 보면서 주님에 대한 그 뜨거운 열심을 못 따라가는것 같아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믿음 좋은 성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처럼 순수와 열정으로 진심인 분들이 어디 또 계실까요!! ^^ 그저 함께 해 주시고, 자리 지켜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ㅎ 믿음 좋은 집사님~ 더 좋은 믿음으로 성장해 가시길 축복합니다^^~
폭풍이 휘몰아쳤던 3주간의 시간을 지나며..
감당할만하니 허락하셨으리라는 말씀을 붙들고..
서로를 위해 오늘은 몇일이고 무슨 요일인지를 확인하며 일상으로 돌아오려 노력중입니다..
불쑥 올라오는 후회와 그리움들을
감사와 소망으로 바꾸어가는 시간..
보내주신 성탄 상자를 이제야 열어보며
목사님의 눈물어린 기도의 응답들을 봅니다.
모든 시간이 은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폭풍....
감당.... 그리고 노력^^;;;
단어들이 주는 의미가 피부로 전해져 옵니다~ 더 기도할께요!! 더 좋은 선물로 채워 주시길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