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4102_10"><SPAN class="ct lh">
<DIV><SPAN class="ct lh"><SPAN class="ct lh">얼마전 소개팅하러 갔다가 너무 일찍가서 기다리는 동안 로또나 사러가야지 하고</SPAN></SPAN></DIV>
<DIV><SPAN class="ct lh"><SPAN class="ct lh">주변을 15분정도 걸었는데 땀에 머리가 젖어서 참 난감했습니다. </SPAN></SPAN></DIV>
<DIV><SPAN class="ct lh"><SPAN class="ct lh">바로 주변에 미용실에 있어서 가까스로 머리감도 드라이만(10분 안걸렸는데 박준헤어샵 15,000원 받네여~) 하고 소개팅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SPAN></SPAN></DIV>
<DIV><SPAN class="ct lh"><SPAN class="ct lh">암튼 참혹했던 기억입니다.</SPAN></SPAN></DIV><SPAN class="ct lh">
<DIV><SPAN class="ct lh"></SPAN> </DIV>
<DIV><SPAN class="ct lh"> </DIV>
<DIV><흑운모 [려] 1주차 체험기></DIV>
<DIV> </DIV>
<DIV> </DIV>
<DIV>1. 본인환경</DIV>
<DIV> </DIV>
<DIV>32살 남성이고 기획업무를 하는 6년차 직장인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무에 속합니다. 약 3년전인 29살 4월부터 탈모를 인지하여지루성피부염 진단으로 평소에 다니던 피부과 병원치료를 약 2년간 받았으나, 약물의존을 좀 멀리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다니지 않다가 최근에 앞머리쪽이 빠지는 속도와 양이 급격히 증가하여 이번달 부터 다시 약물치료를 받고 있습니다.</DIV>
<DIV>탈모는 가려움으로 시작되어 정수리부분부터 시작되었고, 두피는 늘 붉고 얼굴과 함께 뽀드락지가 많이 나는 상태였습니다. 탈모를 인지하기 4개월전인 28살 12월부터 다이어트 한약을 먹어서 영양불균형이 온 것도 이유인 것 같습니다.</DIV>
<DIV>이후로 탈모관련 정보들을 취합하여 여러가지 제품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각종 샴푸, 토닉, 스켈링 제품들과 환, 치아시드, 오메가3 등 지속적으로 구입하여 사용 및 복용하였고, 금년 1월부터는 주3회 수영으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DIV>
<DIV>평균 5시간 수면, 담배 한갑, 주1회 소주 1병정도, M자형과 정수리, 전두엽부분의 탈모가 진행중으로 보입니다. 대머리정도는 아니고 아직까지 그냥 주위사람들로 숱이 많이 없다고 느끼는 정도이나, 최근 속도로 보면 앞머리 출현 가능합니다. 출근할때 제품 사용하여 머리 내려서 가리지만, 수모안쓰는 수영장과 사우나에서 좀 창피하고, 운동하고 머리가 땀에 젖으면 탈모임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이번주에는 업무가 그다지 많지 않아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은 일은 없으나, 개인적인일로 수면이 상당히 부족했고 술은 그다지 많이 마시지 않았으나, 흡연은 좀 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2. 사용주기 및 방법</DIV>
<DIV> </DIV>
<DIV>본 제품을 받고 좋았던 점은 우리나라 굴지의 화장품 업계에서 나온 토탈 솔루션이라는 점입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탈모관련 린스를 써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이지화장품에서 나온 샴푸는 중단을 했고 이 제품이 저번주 금요일에 도착했을때쯤 이지화장품 알파5 토너도 딱 떨어지더군요.</DIV>
<DIV>려 제품 샴푸의 경우 1일 2회 아침 출근전(7시 30분)과 취침 전(밤11시) 사용했으며, 수영장을 가는 월/수/금 저녁에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린스는 주로 저녁에만 사용을 했습니다. 토너의 경우 아침에는 샴푸 후 간단히 수건으로 드라이 후 스프레이 후 선풍기로 드라이를 했습니다. 저녁에도 마찬가지로 사용을 했고 저녁에 양이 더욱 많이 도포하였습니다. </DIV>
<DIV> </DIV>
<DIV>3. 장점</DIV>
<DIV> </DIV>
<DIV>샴푸는 댕기머리와 아주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품도 잘나고 끈적임도 없고 편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린스는 탈모샴푸를 쓰고 난 후의 뻣뻣함을 제거해주고 부드러위지기는 하나 머리결이 얇아서 더 얇은 느낌이 나서 좀 주저하게 됩니다. </DIV>
<DIV>토너의 경우 약간 시원하고 산뜻한 느낌이 납니다. 도포후에 끈점임도 없고 선풍기 드라이하면서 두드려주면 금방 말려지고 느낌은 좋았습니다.</DIV>
<DIV> </DIV>
<DIV>4. 단점</DIV>
<DIV> </DIV>
<DIV>1주차 사용이라 그런지 특별히 효과를 봤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바르모등 기타 고가의 고기능성 제품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긴 합니다. 머리빠지는 숫자가 확실히 줄지는 않았습니다. 지금까지는 탈모 초기자들에게 저의 경우 3년전 그때쯤에 맞는 샴푸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5. 바라는 점</DIV>
<DIV> </DIV>
<DIV>탈모인들이 꺼려하는 것 중에 하나가 용기에 탈모제품임이 넘 분명하게 기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바르모 같은 것은 모던한 용기에 티가 안나 정말 좋았죠. 그래서 수영장에 갈때 탈모 샴푸는 가지고 다니지 않고 일반 샴푸중 순한걸로 가지고 다닙니다. 용기를 좀더 모던하고 일반 샴푸와 같이 디자인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DIV>
<DIV>그리고 이 제품은 여성용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체질적 혹은 유전적 남성탈모에는 효과는 아직 의문입니다. 남성용과 여성용 분리 혹은 복합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DIV>
<DIV> </DIV>
<DIV>사실 1주밖에 체험을 못해서 좋다 나쁘다 단정짓기 힘드나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다소 실망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적당한 가격에 좋은 라인업을 가지고 있어 초기 탈모자들에게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IV>
<DIV> </DIV>
<DIV><출처 : 탈모닷컴> </DIV></SPAN></SPAN></SPAN><!-- 테러 태그 방지용 --></DIV>
<!-- -->
첫댓글 공감이 마니 가네요^^ 려가 사용하고 나니까 두피는 마니 개운해지더라구요~ 댕기머리랑 같이 사용했는데 가격이 착해서 좋더라구요..
마트갔는데 진열되 잇는거보고는 쉽게 구매했어요.. 가격대는 부담없더라구요.. 흑운모 성분이 저한테 맞는지 요즘엔 덕좀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