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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송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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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산행후기 글 2018.8.2.청도 이서면 대전리24번 도로'천연기념은행木'-나부산-대밭골산-홍두깨산-524.7봉-칠엽1리회관
좋은친구 추천 0 조회 113 18.08.03 13: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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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3 14:22

    첫댓글 2009년 11월 산악랜드산악회를 이용하여 나부산에서 홍두께산까지 다녀왔으므로 이번에는 똥뫼산, 중칭산,태봉산을 터러 나섰습니다.
    아스팔트길을 한참걸으려니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가운데 산길은 거의 나있지를않아 초반에는 고생좀했습니다.
    그러나, 산행을 마치고 계곡물에 알탕을하니 천국이따로없는듯 홀가분한기분이였습니다.
    요즘같이 더운날! 회원님들모두가 산행을 조금씩 줄여가면서 건강에 힘쓰고있는모습에 감동을 받고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길어야 보름정도, 힘을뫃아 참고견디며 기분좋게 산행하였으면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과 지나온 흔적을 남겨주시는 노고문님께 다시한번 감사의말씀, 전합니다.

  • 작성자 18.08.03 18:32

    정해진 능선을 따라 숲속을 산우들과 어울려 오손도손 산행함에도, 요즘 높은 기온으로 체력 소모가 많은 데
    단독으로 띄띄엄 떨어진 곳을 찾아다니느라 도로를 많이 걸었다 하니 쏟아지는 태양열을 받아 더욱많은
    체력소모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그럼에도 예외없이 꾸준한 노력과 투철한 용기를 내어 잘 소화해
    더욱많은 산과 봉을 더해가는 모습을 보며 본인으로선 생각조차 하기실은 일이나 거의매번 잘 소화하는
    체력과 지구력과 능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 18.08.03 15:25

    산행기록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비 좀 와서 대지를 좀 식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작성자 18.08.03 18:35

    요즘은 주변의 성화에 부응?하는 뜻을 따르기도, 또한몸도 허용치 않아 주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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