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 좋은 차♣
불면증에 좋은 차인 녹차에는 잠을 촉진시키는 테아닌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성분인 카페인 성분도 있기 때문에 과하게 섭취하면 안 됩니다.
또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게 되면 신경을 안정시키는 성질이 있어 불면증과 신경쇠약에 좋기 때문에 정신건강은 물론 내장기능에도 효과적입니다.
대추에 들어있는 미네랄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장속에 있는 독을 제거하고 장에 가스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영국이 원산지이며 국화과 풀인 캐모마일은 수세기 동안 위장 장애, 불면증, 불안증을 완화시키는 민간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고 캐모마일 성분은 체내에 항염증 작용을 해 관절염과 통풍을 예방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눈을 맑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한다고 알려진 국화차는 두통, 숙취해소, 불면증에도 도움이 되는 불면증에 좋은 차라고 합니다.
둥글레차도 인삼과 비슷한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는데 중추신경계 진정작용이 뛰어난 숙면에 도움이 되는 불면증에 좋은 차입니다.
오미자씨는 대뇌피질의 흥분과 억제 사이의 균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는데 때문에 자주 흥분하면서 잠을 못 자는데 효능이 있는
불면증에 좋은 차라고 합니다.
바나나에는 자연 근육이완제인 마그네슘이 풍부하며 수면 촉진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뇌에서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은 이완을 촉진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이고, 멜라토닌은 졸음을 부르는 화학물질인데, 트립토판이 뇌에 이르는데는 1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잘 참고하고 섭취해야 합니다.
마늘과 양파는 혈액순환을 돕고 체온을 높여 피로회복은 물론 불면증에도 효과적이고 마늘과 양파를 즙이나 음식으로 요리해서 섭취하거나
양파 즙을 묻힌 천을 베개 밑에 깔고 자도 좋다고 합니다.
아몬드 역시 단백질이 풍부하며 잠을 촉진하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는데 자기 전에 소량 섭취하면 불면증에 좋습니다.
따뜻한 우유 한잔이면 꿀잠을 잘 수 있다고 합니다. 우유에는 트립토판이 많아서 진정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유에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돕는 칼슘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잠들지 못하거나 한밤중에 깬다면 우유 한 잔 마셔보세요.
불면증에 좋은 음식인 체리는 멜라토닌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자연식품 중 하나인데 잠이 오지 않으면 자기전에 한 줌 섭취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주스나 말린 것도 괜찮다고 합니다.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키위도 불면증에 좋은 음식인데 풍부한 마그네슘과 이노시톨칼슘이 신경을 안정시켜주며 숙면을 유도하게 해주는데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식사후에 후식으로 챙겨 먹으면 잠이 잘 오는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