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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워킹맘의일주일 전....전업주부님들이 너무 너무 부러워졌어요...
시윤맘희정 추천 0 조회 659 12.10.26 03:5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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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6 09:05

    첫댓글 힘내요^^ 애기 성장을 못본다는거 아쉽죠..애기도 어린나이에 엄마와 함께 있는게 힘들수 있어요 애기가 크면 클수록 돈의 여유는 줄고 엄마의 자리는 커져요 함께할때 많이 챙겨주시고 안아주고 사랑하세요... 애기가 모르는거 같아도 엄마를 조금은 이해한답니다^^....

  • 12.10.26 10:26

    님 말씀대로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선망? 같은 거라 생각해요. 전 육아만 7년정도하다가 일한지 3,4년 되는데요. 지금은 일하는 게 좋아요. 물론 힘들죠. 아직도 손가야할 부분이 많은데...근데 전 육아만 계속하다보니 짜증만 늘어나는 내가 싫었고 내 존재가 너무 작은 느낌이 싫었어요. 그러나 아이들 어릴 때 같이 했떤 건 잘한 일인 듯 해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죠. 그리고 아이가 어릴 땐 엄마가 함께 하는 건 옳은 듯 해요. 복직을 조금만 더 미루시고 아이를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지금과 같은 마음이시면 돈(?)과 아이 중 아이를 선택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 12.10.26 17:32

    저는요..큰아이는 제가 양육하고 큰아이 6세부터 일했는데요 둘째는..19개월부터 얼집맡겼거든요.. 힘들죠 양육과 살림..거기에 직장까지.. 하지만 마음을 조금 바꾸면 더 유익하지 않을까 싶어요.. 집에서 아이만 키울땐 남편이해도 더 안했고 나만 힘들다.. 느꼈죠.. 아이키우는게 얼마 힘든건지 생색내가면서요.. 일시작ㅎ고 님편과 사이가 더 좋아졌네요 서로에 대한 배려가 더 생겼고 아이의 성장은 엄마가 36개월까지 집에서 양육하면 너무 좋겠지만 요즘은 워킹맘이아니어도 얼집 보내는 엄마들 많아요 그러니 내아이가 너무 안쓰럽다 생각치 마셔요
    좀 적게벌더라도 너무 늦게까지 않는 방향으로 하심 좋을것 같구요.. 아이도 사회생활해

  • 12.10.26 17:36

    야하는거니 좋은 방향으로 이끌면 정신건강에 더 좋을것 같아요.. 돈이냐 아이냐다기 보다는 돈과 아이 모두를 쟁취한다 생각하심 도움이 더 될까요? 암튼 힘내세요.. 그래도 님은 도와주신분이 계시잖아요.. 전 정말 맨땅해딩했거둔요... 아이 19 개월까지 집에서 부업하고.. 그러면서 아이키우고.. 암튼 환경면에서 나쁘지 않으니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심 좋겠어요..

  • 12.10.26 17:33

    솔직히 어릴때는 엄마의 사랑을 받는 정도에 따라 아이의 애착형성이 달라지고 성격이 달라지고 사회성이 달라지는 게 눈에 보이긴 합니다...울 작은올케도 내년에 복직한다해놓고 또 1년 휴직 더 신청했다하네요...일과 육아 두가지 동시에 다 잡지 못하니 적절히 조율할 필요있을 거 같아요...너무 우울해마시고 긍정적인 길을 찾아보세요..분명 해결할수 있을거예요...

  • 12.10.27 16:14

    엄마의 아이의 사랑이 꼭 같이 있는 것만으로 애착관계가 생기는건 아닌것 같아요.....전업주부이면서도 어린이집을 보내시는 분들도 있구요.....힘내요.....조금 앞을 보면서 마음을 다 잡아 보아요.....10년후 엄마의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과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울 애들이 본다면....어차피 사회에 적응해야만 하는 울 애들의 롤 모델로 멋지게 보여줍시다...
    홧팅~~~~~~~

  • 12.10.31 09:15

    전 5세3세남아를둔 엄마예요.일한지 일년4개월 넘어가네요.첨 일자리구할때 돈보다 퇴근이 애들종일반이랑 맞는 직장 구했죠..그래서 8시반부터 5시까지 근무예요...집에만 있을땐 안그랬는데 일하니까 오히려 퇴근하면 애들이 더 예쁘고 보고싶고 얼집 잘다니는것도 기특하고 해서 전업주부때보다 사랑한다는 말을 더 자주 해주게 되요,,
    생각 잘 해보세요..애가 몇개월인지 모르지만 전 둘째 두돌때쯤(?)부터 일했어요.엄마가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참고 되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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