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용인에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 경기관광공사‧코리아골프 앤 아트빌리지 업무협약 체결
○ 체류형 관광단지(용인 아트투어랜드)의 경기도내 관광 명소화 노력
경기관광공사는 Korea Golf & Art Village(KGAV)와 코리아CC 및
골드CC일대에 조성중인 체류형 종합관광단지(용인 아트투어랜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사장 황준기)는 이를 위해 28일(목) 관광개발업체인 KGAV(회장 이동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용인 아트투어랜드가 관광 명소화가 될 수 있도록 쇼핑,
숙박, 음식문화거리 등의 상품개발 및 마케팅을 추진하고, K-Pop공연 등 한류문화의
유통확대와 의료관광연계 프로그램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며경기도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서도 상호 노력하게 된다.
용인 아트투어랜드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용인시 고매동 일원
약 13만㎡의 부지에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숙박시설과 아울렛,
골프장 등의 관광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단지조성이 완료되면, 매년 약 6천 2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1만 2천여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관계자는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용인 아트투어랜드를 경기도의 관광명소로
조성·수도권 남부지역의 체류형 종합관광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관광공사 전략사업팀 / 031-259-6941
입력일 : 2013-03-28 오전 8:48:00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