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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필 로봇 하나 사야겠다
남평(김상립) 추천 0 조회 53 22.10.31 11:1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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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31 11:39

    첫댓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폰에 여러기능이 있어도 못쓰고 있으니 한번은 답답하다며 딸이 가르켜줬답니다. 어리버리한 저는 단번에 이해 못해 다시 물었더니 또 묻는다고 퉁바리 놓지 않겠어요. 저도 로봇 하나 두고 싶을 때 많아요.

  • 22.10.31 13:59

    ㅎㅎㅎ 저도 카드와 약간의 현금을 가지고 다닙니다.
    폰에 기능을 깔아 서툴게 사용하는 것 보다 그게 편해서 입니다.

  • 22.10.31 14:06

    저는 지갑에 현금이 없으면 불안합니다. 지갑엔 항상 현금도 들어있고 카드가 들어 있어야 마음이 놓입니다. 앱을 깔아서 거래처 결제 해 주다가 실수로 다른 거래처 송금 해 줘 버려서 그 돈 돌려 받는데 한 달 걸렸답니다. 대신 단위가 크니까 돌려 받을 때 까지 자금이 딸려서 애를 먹었지요.

  • 22.11.01 07:38

    공감합니다.제 은사님 팔공산 전원주택 모던하게 지어 가셨는데 로봇청소기 두 대가 꼬물꼬물 먼지를 흡입하고 가니 뒤따르는 한대가 물걸레청소를 ㆍㆍㆍ커피 한 잔 마시다 보니 그놈들이 스스로 2층 계단을 타고 갑디더.기가 찹디더.도우미 부르려면 왕복 택시비 주어야 한답디더.로봇이 간병하는 시대 오기전에 저도 업 접을량입니더.잘 읽었습니다.다음 글 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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