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이름을 토람이라고 지었는데...
녀석이 꼭 다람쥐 같더라구요^^
보호소생활에도 전혀 기죽지 않고...
똘망한 눈빛과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준 아이였어요.
눈치료 잘받고 털도 이쁘게 자라서 사랑 많이 받으면...
귀여운 녀석으로 탈바꿈 할꺼예요.
이동장이 없어서 상자에 신문지 깔아서 갔는데 잘했던것 같아요.
그안에서 응가도 시원하게 하고...
얌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추정나이 1살가량이구요.
몸무게는 3kg 조금 넘는걸로 알아요.
작은 시추인것 같아요.
우리집 아이가 거의 7kg이 나가거든요.






첫댓글 시츄란 자고로 6키로는 되어야 아~~시츄구나 하는데 왜 요즘들은 다 콩시츄들인고냐
글게 말이오..슈나도 코카도 다 작아지고 있음
잘먹이면 포동포동 살찌고 키도 더 클 것 같아요! 저희 미래도 시츄인데, 1살때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려와서 지금은 2살이거든요. 근데 2.8 키로 나가던 녀석이 지금은 4.2키로 나가요 ㅋ 1살~2살 사이엔 성장이 더 진행되는 것 같아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