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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요엘 변론 증거. 2장. 환란기의 주의 역사, 자고이래 없는 환란, 금식 성회, 북진 통일, 이른 비와 늦은 비 역사.(욜2:1~17)
# 경고, 재침 환란, 여호와의 군대, 금식 기도 성회, 기도 응답, 멸공 북진 통일, 새 시대, 은혜시대의 은사 성령역사, 환란 시대 성령 역사 #
본장은 1장과 같은 재앙이 올 때 시온에 나팔을 불고 금식성회를 열어 부르짖음으로 응답하시여 북방을 심판하고 새 시대가 올 것을 가르쳤습니다. 모세의 기도로 홍해를 가르고 애굽 군대를 수장시킨 것처럼 선구적인 종의 기도로 천군이 동원되어 북진멸공 통일이 될 것을 말씀하시고, 두 번의 성령의 역사가 있은 후 심판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 요절: 13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 강해) 어려운 환란이 올 때 애통하여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회개운동을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 욜2: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찌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 강해) 1장과 같은 재앙이 올 때 시온에 나팔을 불며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을 깨우칠 일은 여호와의 날이 임하게 됨입니다. 환란이 임박할 때에는 여호와의 산에서 역사가 일어나 반드시 깨우친다는 것입니다. 성산이나 시온 산은 하나님께서 함께하고 역사하시는 산도 되지만 평화왕국 자체를 성산이라고도 합니다. 북방 세력이 교회를 짓밟는 것은 환란이 임박한 증거입니다. 북한에서 6.25이후 기독교를 말살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날이 임박할 때는 성산에서부터 호각을 분다는 것입니다. 나팔은 경고이며 호각은 명령입니다.
선지서의 비밀을 다시 예언하여 때를 분별하고 깨우치는 각성을 주는 일입니다. 죽지 않고 새 시대 가고 죽음을 맛보지 않고 변화 승천하여 공중강림하시는 주님을 영접하는 아름다운 소식(사40:9)의 영원한 복음(계14:6)인 말세 복음이 알려지고 널리 선포되는 것은 때가 가까운 증거입니다.
@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렘29:10)
@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칠십년이 되었나이다 하매(슥1:12)
* 욜2: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 같은 것이 자고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 강해) 이때는 캄캄한 흑암이 오는 날이니 이는 강한 대적이 일어나서 전무후무한 환난이 올 때입니다. 캄캄한 날이 오므로 강한 백성이 일어나는데 많고 강한 백성은 북방 세력입니다. 북방에서 일어나는 환란은 마지막 환란이라는 것입니다.
무력이 준비된 심판의 환란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국민은 협상하고 잘 먹고 잘 놀자는 세상입니다.
@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24:21)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12:1)
* 욜2:3.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 전의 땅은 에덴동산 같았으나 그 후의 땅은 황무한 들 같으니 그 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 강해) 이 환난이란 것은 세계가 황무하게 되는 환난이니 인간의 힘으로는 피할 자가 없습니다. 이 환란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피하지 못하는 환란입니다. 북방을 강하게 하신 것도 하나님께서 쓸데가 있는 것입니다. 에덴동산 같은 곳이 황무한 들같이 되니 무기가 많이 사용될 것입니다. 화학무기, 세균, 독가스등도 사용됩니다. 중공군도 북한군대도 강합니다.
& 많고 강한 백성이 북방에서 일어납니다.(1-3).
하나님의 진노의 날이라는 것은 북방에서 많고 강한 백성이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은 전무후무한 환난인 것을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악한 세상을 벌하기 위해서 북방 백성을 강하게 하여 환난을 일으킨다고 하였으니 오늘날 북방에 자리 잡은 공산 정권이 전국을 다 사상과 억압으로 다스려서 어린소년과 청년들을 전부 공산 사상으로 강하게 훈련을 시키고 있는 것은 분명히 마지막 환란이 올 징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와 같은 시국을 만난 것은 분명히 인종 전멸의 환란 재앙이 오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 욜2:4~5. 그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그들의 산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 강해) 환난을 일으키는 강한 대적의 모양은 달려오는 병거 소리가 불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 같이 강하게 온다는 것입니다. 북방이 내려오는 광경이 불이 초개를 태우는 것같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훈련이 잘 군대의 모양입니다. 유사시에 우리는 도망갈 준비만 하는 사상이 없는 국민이 되었습니다. 사상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파괴하는 자가 너를 치러 올라왔나니 너는 산성을 지키며 길을 파수하며 네 허리를 견고히 묶고 네 힘을 크게 굳게 할찌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회복하시되 이스라엘의 영광 같게 하시나니 이는 약탈자들이 약탈하였고 또 그 포도나무 가지를 없이 하였음이라. 그의 용사들의 방패는 붉고 그의 무사들의 옷도 붉으며 그 항오를 벌이는 날에 병거의 철이 번쩍이고 노송나무 창이 요동하는도다. 그 병거는 거리에 미치게 달리며 대로에서 이리 저리 빨리 가니 그 모양이 횃불 같고 빠르기 번개 같도다. 그가 그 존귀한 자를 생각해 내니 그들이 엎드러질 듯이 달려서 급히 성에 이르러 막을 것을 예비하도다. 강들의 수문이 열리고 왕궁이 소멸되며 정명대로 왕후가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가며 그 모든 시녀가 가슴을 치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우는도다.(나2:1~7)
@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사8:6~8)
@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리라.(미5:5~6)
* 욜2:6. 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 강해) 그 앞에는 만민이 송구하며 기절할 일입니다. 떨며 만민이 낯빛이 하얘질 정도로 야단법석입니다. 인간이 송구하고 기절할 일(욜2:6)은 하나님께서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무서운 환난을 당하도록 한 것은 하나님의 종말적인 거룩한 경륜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니 이때를 당하여 하나님은 어떠한 자에게 구원이 있고 어떠한 자에게 멸망이 있다는 것을 본 성경은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 욜2:7~10. 그들이 용사 같이 달리며 무사 같이 성을 더위잡고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되 그 항오를 어기지 아니하며 피차에 부딪히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병기를 충돌하고 나아가나 상치 아니하며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더위잡고 오르며 도적 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 강해) 그 적군은 강한 용사 같이 달려도 피차에 충돌이 없는 완전 준비를 가지고 나오는 것이니 도둑 같이 사정없는 행동을 하므로 천지가 진동하며 일월이 캄캄한 환난이 온다는 것입니다. 아주 훈련이 잘된 북방군대 모양입니다. 이미 계획된 바니 6.25에 비할 바가 아니요 천지가 진동하는 환란이니 피해가 상상 할 수 없도록 큰 것입니다. 게릴라들의 활동입니다.
북방 환난이라는 것은 이미 계획적으로 일어나는 환난이므로 그 세력 앞에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얘진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너무나 강한 세력이기 때문에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둔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인류 종말의 환란이 것입니다.
* 욜2: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 강해) 이 때 여호와께서 그 군대를 치기 위하여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그 앞에는 당할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어나서 북방을 친다는 것인데 하나님과 의합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악한 자를 들어서 세상을 치고 하나님께서 그러나 악자를 치니 남을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군대를 모집하는 것이니 아마 한국은 기드온 300명의 용사가 예표일 것이며 세계 통일의 군대는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입니다.
그 군대를 모집해서 무장시키는 곳이 촛대교회의 사명입니다. 신같이 쓰임 받는 종의 하나님의 심판 권세의 역사입니다. 여호와께서 일어나시는 일(11)은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원수의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도록 허락을 하시고 인력으로 그 세력을 막을 수 없게 될 때에 여호와 일어나서 역사하신 일은 과거나 미래나 똑같은 것입니다. 과거에는 증거를 보여주었고 종말에는 증거를 보여준 그대로 행하시는 것입니다. 신과 같이 쓰여 질 종이 크게 역사하는 때입니다.
@ 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사3:13)
@ 산에서 무리의 소리가 남이여 많은 백성의 소리 같으니 곧 열국 민족이 함께 모여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사13:4)
* 욜2:12~13.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 강해) 이러한 환난이 올 때는 금식하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회개 운동을 일으켜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어나서 북방을 치기 전에 금식일을 정하고 애통하며 회개하여 이 민족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권세 부흥단이 일어나서 큰 회개 운동을 일으킵니다. 베드로 성신의 권능을 받고 외치니 하루에 3천명이 회개하여 돌아오듯이 권세 역사로 큰 회개 운동이 일어나 하나님을 섬기며 경외하는 민족이 될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평안할 때에는 하나님을 찾고 위급할 때에 배반하고 만다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진노의 채찍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릴 때 절실히 깨닫고 참된 통회의 눈물로 회개가 있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를 불쌍히 보고 뜻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 욜2:14~17.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찌어다.
* 강해) 이와 같이 하므로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는 일이 있을 것이니 시온은 나팔을 불어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백성을 모으되 장로로부터 어린이까지 몰수히 모으게 하고 종들은 제단 사이에서 눈물을 흘려 부르짖는 기도를 할 때에 하나님은 응답한다는 것입니다.
성회하는 방법과 기도하는 방법이니 성회운동을 권리 행사로 강권으로 다 모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니까 이 진리로 모든 국민을 깨우치고 가르치는 성회를 방방곡곡 곳곳마다 성회를 열어 부르짖고 호소하게 될 것입니다. 전쟁 중이라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역사 속에 진행될 것입니다. 격동 받고 성회 운동 일으키고 합심하여 호소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마가의 다락방도 기도하고 역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어려운 일이 올 때에 기도하는 것을 기꺼이 받으시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부모님이 자녀를 책망할 때에 그 자녀가 깨닫고 바른 일을 하게 되면 노하신 일을 멈추고 오히려 기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무서운 환난이 오게 하지만 금식하며 성회를 열고 합심하여 호소할 때에 하나님은 그 기도를 받으시고 북방을 쳐서 없이하고 성회를 열던 주의 백성들이 원하는 대로 평화로운 새 시대를 주어서 영원히 기쁨을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니 우리는 이 말씀을 믿고 이때에 성회 운동을 일으켜야만 이 나라에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므로 살 길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만일 어떤 교회가 환경이 좋을 때에는 집회를 열지만 어려운 환난이 올 때 해산하고 만다면 이 교회는 유명무실한 즉 외식의 형식적인 교회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환난이 부딪쳐 와도 열심히 모여서 부르짖는 교회라면 이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은 뜨거워지는 응답의 강한 역사는 필연코 있을 것입니다.
& 금식일을 정하는 일이 있어야 됩니다(15).
기도라는 것은 “나” 자신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드리는 기도도 있고, 남을 살리기 위하여 드리는 기도도 있습니다. 그런데 완전 승리라는 것은 사랑에 불타는 마음으로 금식하되 대중을 살리기 위하여 부르짖는 기도가 있음으로만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금식이 반드시 있어야 된다는 것은 희생이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 소원을 이루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마음으로 원한다 하여도 자신을 희생하는 데까지 이르지 못한다면 큰 응답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북방 환난을 인력으로 도저히 막을 수 없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북방을 심판하되 금식하며 부르짖는 기도를 하는 사람을 통하여 그 세력을 이기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북방 환난이 올 때에 그 세력과 타협을 한다는 것은 북방을 치시려고 일어나시는 하나님의 대적이 될 것입니다. 금식이라는 것은 사람으로서 최후 극단에 이를 때에 생명을 바치는 일인데, 금식일을 정하고 부르짖는 기도가 없이는 북방으로부터 오는 환난을 이길 수 있는 응답이 나릴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북방을 들어 환난이 오게 하는 것은 인간 종말에 참된 시온으로 남은 자가 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일이 올 때에 낙심하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원망하지도 않고 자기의 생명을 바치는 금식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일이 됩니다.
& 단체적인 기도가 있어야 됩니다(16).
만일 어떤 사람이 국가적으로 큰 위기를 만났을 때에 자기 홀로 잠잠히 무엇을 하려고 한다는 것은 합당한 일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혼자서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 환난인데 단체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오히려 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큰 불이 일어났는데 대중을 일으키지 않고 자기 혼자서 잠잠히 그 불을 끄려고 하는 사람의 어리석은 행동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북방 환난이 올 때는 단체적인 행동을 취하기 위하여 강한 대책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촛대교회는 단체적인 역사이고 단체적인 구원입니다.
& 대표자의 간곡한 기도가 있으므로 응답이 옵니다.(욜2:17).
만일 어떤 종이 어려운 환난이 온다고 교회를 집어던지고 양떼를 버리고 자기 생명 하나를 보전하기 위하여 도망을 한다면 이것은 삯군의 행동일 것입니다. 그러나 극도로 교회가 위기를 만날 때 모든 것을 자기가 기도할 문제로 알고 제단 사이에서 울며 부르짖는 호소의 기도가 있다면 그 종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은 중심에 뜨거워지는 응답이 있으므로 모든 문제는 일시에 해결될 것입니다. 이때에 모세 같이 엘리야 같이 신과 같이 쓰이는 종이 나오는 것입니다.
& 남을 구원코자 하는 기도가 있어야 됩니다.(17).
남을 살리기 위하여 부르짖는 기도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상과 하나가 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이 눈물 흘리며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과 연합된 일이니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기도를 통하여 완전 승리에 이르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독생자 그리스도가 만민을 위하여 피와 땀을 흘리며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통하여 완전 승리를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위기를 만난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당신의 종이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단체적인 승리를 이루도록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 북방에서 오는 환난과 성회 운동(욜2:1~17).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에 전무후무한 환난이 북방에서 올 것을 요엘 선지에게 묵시로 보여 주었습니다. 인간이 볼 때는 북방세력이 너무나 강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그 앞에서 기절할 상태에 있지만 하나님께서 성도의 부르짖는 호소를 들으시고 북방을 치므로 그 세력은 완전히 없어지고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을 가르친 것이 오늘 본문입니다.
* 우리 앞에는 큰 환난이 있고 큰 역사, 큰 축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해산의 수고를 다해서 부르짖는 성회운동을 곧 해야만 될 것입니다.
* 욜2: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 강해) 이와 같이 하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입니다. 자기 땅은 성회를 여는 곳입니다. 우리가 합심 호소해야 하나님 마음이 뜨거워진다는 것입니다. 지금 참된 교회는 이러한 은혜가 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간절히 기도하고 부르짖고 묵상도 봉사도 간절해야 좋아하시고 응답주시니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빨리 말씀무장하여 준비되어야 하나님의 군대가 되고 주의 일꾼이 됩니다. 추수할 일꾼이 많이 필요한 때가 오는 것입니다. 신과 같이 쓰이는 종의 기도응답입니다.
* 욜2: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 강해) 이 때의 응답은 새 시대를 이루는 응답입니다. 새 시대를 이루어주겠다는 것이니 우리나라는 환란 후에는 이제 선지 국가, 신정국가 되는 것입니다.
* 욜2:20.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 강해) 강한 대적인 북편 군대를 쳐서 전멸시키는 여호와의 일은 역사적인 큰 일이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일어나서 북방을 쳐서 전멸시킨다는 것입니다. 북방이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 죽게 한다는 것입니다. 전군은 게릴라 부대이고 후군은 북한 정규군일 것이며 옛날 아람 군대가 엘리사의 기도로 장님이 되서 물리치듯이 히스기야의 기도로 하루아침에 십팔만 오천 명이 천사에 의해 망하듯이 멸망할 것입니다.(열하6:18) 여호와의 군대인 변화성도의 금식과 기도로 북방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미디안 군대 300명이 십삼만 오천명 중에 십이만 명의 블레셋 군대를 멸망시킨 것이 예표입니다. 이때가 북진 통일 할 때 일 것입니다. 이때가 심히 임박한 때입니다.
@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리라.(미5:5~6)
@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사8:6~8)
@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원컨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열하6:18)
@ 파괴하는 자가 너를 치러 올라왔나니 너는 산성을 지키며 길을 파수하며 네 허리를 견고히 묶고 네 힘을 크게 굳게 할찌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회복하시되 이스라엘의 영광 같게 하시나니 이는 약탈자들이 약탈하였고 또 그 포도나무 가지를 없이 하였음이라. 그의 용사들의 방패는 붉고 그의 무사들의 옷도 붉으며 그 항오를 벌이는 날에 병거의 철이 번쩍이고 노송나무 창이 요동하는도다. 그 병거는 거리에 미치게 달리며 대로에서 이리 저리 빨리 가니 그 모양이 횃불 같고 빠르기 번개 같도다. 그가 그 존귀한 자를 생각해 내니 그들이 엎드러질 듯이 달려서 급히 성에 이르러 막을 것을 예비하도다. 강들의 수문이 열리고 왕궁이 소멸되며 정명대로 왕후가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가며 그 모든 시녀가 가슴을 치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우는도다.(나2:1~7)
@ 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주 여호와께서 명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 이에 내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청컨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주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 이것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암7:4~6)
@ 야하시엘이 가로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과 여호사밧왕이여 들을찌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역하20:15)
& 여호와께서 중심이 뜨거워져서 북방을 치십니다.(18~20).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셔서 북방을 들어 환난이 오게도 하시며,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긍휼을 베풀 때에 북방을 치기도 하시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막대기를 들어 때리던 자라도 매를 맞는 사람이 눈물 흘리며 용서를 빌 때에 도리어 막대기를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북방 군대를 들어서 부패한 자들을 치시기는 하지만 거룩한 성회를 열고 부르짖는 종의 기도를 들으시고 북방을 쳐 없애므로 말미암아 완전 승리를 이루게 됩니다.
* 하나님은 시대적인 큰 역사를 일으키는 것은 북방 군대를 일으켜서 환난을 가져오게 하는 동시에 당신의 백성과 종들의 호소를 듣고 그 원수를 갚기 위하여 여호와께서 친히 북방 군대를 전멸시키고 평화의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 종말적인 하나님의 큰 역사라는 것입니다.
* 욜2:21~26.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여호와께서 큰일을 행하셨음이로다. 들짐승들아 두려워 말찌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 강해) 여호와께서 큰일을 행하셨으니 이제부터 자유롭고 평화롭고 풍성히 먹고 마시는 참된 안식의 축복이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회열고 금식 기도하고 호소 많이 했으므로 북방을 쳐 없애고 새 땅 축복을 준다는 것입니다. 이때에 호소하고 금식하는 것이 축복을 제일 많이 받는 일입니다.
& 기도 응답으로 축복을 주십니다.(21~26).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것은 완전한 사람에게 오는 것이 아니요, 완전 승리를 목적하고 기도하는 자에게 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소원이 당신의 종에게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종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을 나리는 동시에 축복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지를 창조할 때부터 주었던 축복을 빼앗겼던 인간에게 이것을 다시 주는 것은 창조의 목적을 달성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 기도 응답과 완전 승리(욜2:15~26).
인간 종말에 완전 승리는 어떤 무력이나 권력에 있지 않고, 오직 기도 응답에 있다는 것을 하나님은 묵시로 모든 선지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특히 요엘 선지에게는 어떠한 기도를 하는 자가 완전한 승리를 이룬다는 것을 더 세밀히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것은 타락한 인생에게 잃었던 축복을 다시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어려운 일이 올 때에 금식일을 정하고 부르짖는 기도를 하는 자라면 하나님께서는 무조건 그 난국을 돌파하게 하시는 동시에 새 땅의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 욜2: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 강해) 이러한 축복이 온 후에는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아는 동시에 주의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않을 것입니다. 북방을 치고 나서는 영원히 아무런 환란이 없습니다. 영영 무궁합니다.
* 욜2: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 강해) 이러한 환난이 오고 북방 세력이 전멸되고 새 대가 오는 때는 먼저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 주고 역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주고 북방 환란이 온다는 것입니다. 은혜시대에 이른 비 성령의 은사 역사가 있을 것을 말합니다.(그리스도의 영, 예수의 영), 행2:16~20
* 욜2:29~30.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 강해) 또는 남종 여종에게 특별한 신의 역사가 임하므로 하늘과 땅에 베풀어지는 이적이 나타날 것이니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다. 이것은 완전한 구원의 역사니 그 몸이 살아서 새 시대에 들어가는 역사입니다. 종말에 부어주는 환란시대의 늦은 비 성신의 역사입니다.(하나님의 영) 사4:4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말씀했습니다.
일곱 영의 역사를 말하는데 성결케 되고 소멸시키고 절대적인 보호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촛대교회의 진액이 바로 소멸의 불의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온 몸이 먼저 불성곽이 되어 자신의 죄를 태우고 마귀세력을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일곱 영의 성신의 역사로 변화승천의 역사입니다.
@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히12:29).
@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계7:3).
@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사4:3~6)
@ 그 날에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사19:19~20)
& 피와 불과 연기 기둥에 대하여 (욜2:30)
하나님은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주는 것은 교회를 세우기 위한 목적이요,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준다는 것은 환란 가운데 양떼를 살리며 남은 종으로서 역사하기 위한 무장입니다.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주는 역사는 은혜시대라면 남종과 여종에게 다시 신을 부어주는 것을 환란 시대에 남은 종을 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피와 불과 연기 기둥에는 3대 의의가 있는 것이니 다음과 같이 되는 역사입니다.
1)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피를 청결케 해서 환란 가운데 남은 종이 되게 하는 완전 성결의 변화체를 이루는 것을 뜻한 것입니다.
2) 불이라는 것은 소멸의 불을 말한 것이니 악마를 소탕시키는 종말의 증인 권세 역사입니다.
3) 연기 기둥은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보호 역사를 뜻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보호가 있으므로 누구든지 절대적으로 원수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3 역사를 기독교 종말의 완전 역사라 합니다.
* 욜2:31~32.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 강해) 이러한 역사에 크고 두려운 날이 올 때에는 흑암시대가 올 것이니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그 환난에서 구원받되 하나님의 말씀대로 환난을 피하고 새로운 시대에 들어가는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북방이 내려오기 전에 흑암 시대가 오는데 이때 주께 부르짖으면 영, 육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와 달이 변한다는 것은 흑암이 먼저 온다는 것인데 그런데 성신 먼저 부어주고 환란이 오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호소하는 자는 그 말씀대로 구원하여 준다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은 흑암 시대가 올 때의 역사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라고 하였습니다(사41:25).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세상의 정치인들을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같이 밟으리라는 것은 흑암 시대에 역사하는 종들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은혜시대에 성령을 받은 종으로서 여호와의 이름을 가지고 적군을 무찌르고 나가는 역사입니다.
피할 자가 환난을 피하도록 역사(32) 하는 것은 영혼을 구원하는 목적이 아니고 모든 사람의 영육이 아울러 구원받도록 하는 역사입니다. 이와 같은 역사는 강권 역사입니다. 은혜시대에는 신자들의 육체가 쓰러져 죽을 때에 영혼을 구원하는 역사였으나 이 역사는 모든 인류가 다 쓰러질 때 쓰러지지 않고 남은 자가 되도록 하는 역사입니다.
& 성령의 역사와 심판기의 역사(욜2:28~32).
시대를 따라 역사하실 것을 요엘 선지를 통하여 분명히 가르쳐 준 것이 여기 본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새 시대가 이루기 전에 먼저 이러한 시대에는 이렇게 역사하고 저러한 시대에는 저렇게 역사하신다는 것이 선지의 예언인 것입니다.
*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 줄 때에는 어떠한 역사인가.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코자하여 독생자의 피로 속죄의 구원을 완성하시고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서 그 진리를 바로 믿고 그 진리대로 살 수 있는 역사를 하시되 남종과 여종을 세워서 역사하시고 더 큰 역사를 하도록 신을 부어주는 것입니다(28~29). 다시 말하면 성령을 사람의 몸에 부어주는 것은 심판기에 쓰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인 것이며 세세왕국을 이루기 위한 목적입니다. 금일 세계 모든 민족이 성령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 20세기가 지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날까지 역사는 이것을 목적한 것뿐입니다.
*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이시요, 은혜를 받되 성령을 천하 만민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은혜시대요, 다음은 흑암이 덮인 땅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로 흑암을 이기도록 하는 것입니다. 모든 인류가 전멸되는 날에 자기의 택한 자로 아무런 피해를 당치 않게 하는 것이 기독교의 시대적인 역사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대를 따라 그 하나님께 순종할 때 시대적인 축복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북방 세력을 들어서 환난을 가져오게 하지만 시온의 택한 자녀들의 합심 호소를 통하여 여호와께서 보수적인 심판을 내리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 궁금한 시기는 남북 환란 통일은 2024년~2025년, 전 삼년 반은 2024년~2027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7년쯤, 후 삼년 반은 2027년~2031년쯤, 왕국부서 조직 후, 대관식 및 출정식의 천국의 혼인 잔치(계6:2, 19:9), 아마겟돈 전쟁은 2031년쯤, 만왕의 왕과 분봉 왕 취임식의 지상 혼인 잔치(계20:4), 천년왕국은 2034년쯤 예상됩니다.
@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24:21)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12:1)
@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욜2:2)
@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욜2:20)
@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사7:4)
@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사8:8)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 전 삼년 반
@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계9:14~15) 3차 대전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계12:6) 후 삼년 반
@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13:5) 후 삼년 반
@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16:16)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계19:11~21) 아마겟돈 전쟁
@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6:2)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계19:9)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하니(계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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