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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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맞는 말이예요. 잘 보이려 애쓰고 해도 결국엔 남는거 아무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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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을 받으려면 적당한 공격성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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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네요~!
모든 인간들은 헌신하면 헌신짝 취급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 상대의 잘못된 행동에도 그냥 받아주고 참아주면~ 점점더 심해져서 헌신짝 취급당해요~!
좋은 사람에게만 좋게하며 살되, 너무 다 믿고 속마음을 전부 다 주지는 말고~,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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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합니다.
호의를 감사해하는 사람은 많지않아요.
마냥착한 사람은 세상살기가 힘들어요.
싸울땐 싸우고 말 해야할땐 해야합니다.상대방이 만만하게 보지 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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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게 생기면 더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상대방한테 착하게 생겼다, 순하게 생겼다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꼭 나중에 함부로 대하더라는..
어떻게 보면 '나는 니가 완전 만만하다' 이걸 드러내는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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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되게 굴면 다들 알아서 피함 ..고로 그런애들은 편하게삶 ..글고 암도 안걸림 ..참고인내하던 사럼들 대부분 암걸라고 병걸림 ... 넘 참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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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착하고 잘해줘서 뒤에서 욕하는게 인간. 마음. 이라 부질없는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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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이미지 진짜 피곤합니다.
저는 저런 거 많이 당하는데 절대 참지 않습니다.
소리 한번 안지르고 사과 받거나 아니면 같이 들이 받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게 대하는 게 맞나봐요.
못 배운 사람한테 잘 보이려고 애쓸 필요 없습니다. 못 배워서 잘 대해주는 걸 모르더라구요.
친절한 사람 좋은 사람한테만 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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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가는 부분이 많지만 요즘엔 ㅁㅊ인간들이 많아서 적당히 피하는게 더 안전한것 같습니다 괜히 앙심품고 이상한짓 하는사람들 만나면 더 골치아파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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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10분 넘게 떠들다니..정말 대단쓰...나도 남들한테 굳이 잘 보여야 하나? 그럴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이긴 한데..말로 저리 잘 풀어내다니..틀린말이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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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에겐 짐승의 언어가 있어요. 사람에겐 사람의 언어가 있고요. 짐승에겐 사람의 말을 하면 알아듣지 못합니다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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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 않게 된다는 게 어려운 일이다. 남의 눈치를 안 보게 된다는 것은 내가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거랑 같은 말이라고 본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 그래도 인생이 조금은 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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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순둥해서할말도못하는부류였는데 그러니까 만만해서함부로대하더군요 나이먹고서 성격좀고쳐서
이제는 저도 소리지르고따집니다 그냥 고상하게살고싶은데 그럼안되더군요 ㅎㅎㅎㅎ지/을해줘야 상대방이함부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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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명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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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사람들중 만나보면 착하다고 하면서 만만하게 막대하는사람들 많아요,,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세게 나가면 그제서야 눈치보면서 태도 변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사람 잘해주고 떠날사람 보내는게 맘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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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솔직히 욕하는거 1도 안듣기싫음 맞는말 많이하시고 똑똑하고 세상이치도 아주잘아시고 욕만찰지시고 배울점도많아요 그냥 막 무작정 욕하는게아님! 경우에어긋낫을때
그리고 의외로 세상은 웃으며좋게함 더 달려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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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는 말이네용
배려라고 생각하고 남한테 맞춰 사느라 바빴던 내 20대 ㅠ 후회스럽도다..
다 부질 없엉 30대 되고서 다 손절 치니까 내 삶이 윤택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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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리예요..저도 남에게 희생적 이었는데 (나로 인해 타인이 행복한게 좋아서)오히려 호구가 되더라구요. 전 이제 사람도 안사귀는데 세상 편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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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해서 착한 며느리 돼어 보겠다고 쌩쇼하며 홧병만 얻었는데 지/을 지대로 한번 했더니 승질 드럽다는 말은 들을지언정 우습게 보지는 않더만요. 강약약강 드러운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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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잘보일려고 하면 할수록 휘둘려지기 쉽고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멍청이가 되는 거지뭐. 뭐든 적당히 마춰주는 거임. 항상 거리를 두고 선을 정하고 일희일비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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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좋게 좋게가 능사가 아니에요 정말 100프로 공감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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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착하다 순하다 편하다 소릴듣고 담날엔 함부로 대하더라구요 어릴때는 암말못하고 참고 넘어갔는데 40중반되니 말함부로 하면 저도 할말다해요 이젠 애써 노력하진 않고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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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맨날 희생하는 사람은 희생만하고 좋은소리도 못듣고 오히려 적반하장 이제 배려 희생 안하고 신경끊고 살려합니다. 인간이란 자체가 그런가봐요. 좋게 좋게 ~ 니/땡땡이고 욕나옵니다. 이제 안 참고 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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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는 아니지만 공감함.. 좋게좋게 웃으면 일단 만만하게 보는게 인간 본성인듯.. 세상 만사 모든일에 해당.. 개피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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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죄송하다고 하면 혹시 고소 당할까봐 애둘러 대충 넘어가면 괜찮겠지 했는데 오히려 역관광 당한 식당 주인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해야지
역시 만만하게 보이면 안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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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느끼는봐 착하게 살면 더 무시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큰소리 쳐야 잘살게 되는 세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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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 좋은 사람이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도움안되는 사람들에게 선그을 줄알고, 부당함은 참지 않는 분별력과 결정력을 가지기로.... 애써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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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되는 이야깁니다
헌신하다 헌신짝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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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줬을때 본성이 나오드라구요
내가 잘해줬드니 우습게보던지 이용하려는 사람이 80퍼였고 같이 잘하는 사람이 한20퍼... 서로 잘하는 인연만 가지고갑니다
나머지는 잘하는척할필요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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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저기 온갖 호구잡히면서도 가끔 성질부리면 성격이 못됐다 예민하다.. 나한테 받을건 다받는 사람들이 /소리 하대서 진짜 계속 ㅈ/떨어주고 쌍욕하고 인연끊고 따박따박 정리해 나가니 남은 사람들은 알아서 조심하더라구요.그냥 착하게 살게 해주면 안되냐고 멍/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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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친절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해봤자 오지랖 넓은 한국 사회에서 손가락질 한 번 안 받고 살긴 너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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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ㅋㅋㅋ ㅋㅋ 완전 동감하는 일인입니다~~잘해줘봐야 호구 취급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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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걸어다니는 다산콜센터에서 너무 웃었네요.... 최고입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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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호구 기질이 있다는 걸 깨달은 뒤론 주변에 사람 안 들입니다. 멀쩡해 보이던 인간도 발 뻗을 구석만 보이면 무례하게 굴더군요. 그러다 제가 화내면 하극상이라도 당한 것 처럼ㅂㄷㅂㄷ 하고ㅎ 천성에 안 맞게 날 세우고 사는 것도 고단해서 이젠 주변에 사람 안 들입니다. 징징대지 않는 속 깊은 친구만 두엇 두고 지내는데 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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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그저 지극히 상대적인거 ㅎㅎ
평범한 사람에겐 평범하게
좋은상대에겐 좋게
쓰레기에겐 더한 쓰레기로 덮쳐버려야 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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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쓰레기 이중인격자들이 잘 포장해서 좋은 사람인척 애를 정말 많이 써. 이거 정말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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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니 있으면 가마니로 아는게 사람들 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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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88에서도 //이가 항상 양보하고 이해하니까 덕선이의 양보가 칭찬받는게 아니고 당연하게 되더라구요
주는대로 받지말고 어느정도 주는지 확인해야 되는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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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정상이었으나 주변애 있던 사람들이 별로였네요....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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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총이 지천이라 진상비율이 좀 낮다고 하더라구요. 인격모독을 하게될땐 목숨 걸고 한다고.
한국은 총이 없다보니 굉장히 인격모독적 발언에 진상비율이 세계최고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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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저도 마이웨이로 살고 싶어요. 눈치 보면서 전전긍긍 ㅜ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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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좋게가 능사가 아니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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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참고 인내하고 속으로
삭히고 화도못내고 그렇게
등신같이 살았더니 골병에
홧병만 남았네요
좀 뻔뻔하고 할말도하는 그런삶도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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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모임 딱 사절 손절이 답. 엄마들모임 안나가니 삶의질이 향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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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만족 되고 속이 후련합니다.
여자들이 고상한척 해봐야 만만하게 보는 인간들 많죠
직장에서도 개지/을 떨어야 그때부터 사람취급 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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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척 남 지적하는 사람들이 더 극혐. 존중않고 지가 잘났다고 말하고싶은거면서 상대 걱정하는척 /나패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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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줘봤자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죠. 돼지한테는 돼지 멱따는 소리를 해야해요 ㅋㅋ 괴물한텐 괴물로 대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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