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18 송삼
2024년10월18일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김도향가수의 가사처럼
지나고 보면 바보처럼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바보처럼 살은것이 정말 잘 살았군요
존경하는 바보 김수환 추기경님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는 도와줄
사람들이 많다
지혜롭고 명석한 사람은 맑은 물에 고기가없듯이
존경은 받지만
질시 당하고 외롭다
속담 에 사촌 논 사면
배아프다
남 잘되는것을 질시하는. 근성이 있고
이제 늙은이
를 혐오 하는것은
다반사 되었다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가장 힘든때는 내몸이 아플때라고 생각한다
좋을때 가치를 모르면서 바보처럼
산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나를 비우면 행복 하고
나를 낮추면 아름답게
보인다는걸
이제는 바보처럼 살아야겠다
외롭지 않도록
바보처럼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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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살았군요
송삼 이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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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
24.09.21 11:4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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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솔숲 ~~^^
바보처럼 살아군요
제목이
마음에 와 닿는군 요 .....
어지러운
세상에
공감 합니다
바보와천재
차이는
무엇일까 .....
새삼
되새겨본다
고맙습니다
건강 하세요
화이팅 💜
고맙습니다
늦게나마 바보의뜻을 조금 알것 같습니다
바보 김수환 추기경
바다의보배
바라볼수록 보고싶은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