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화성시협의회(회장박정자)는 25.7.29(화)대한적십자경기지사에 집결하여 버스에 탑승해 가평 수해지역으로 출발했다. 수원ㅡ15명 봉사자 화성ㅡ8명 봉사자 오산ㅡ7명 봉사자 남중부관장(김옥현) 남중부대리(구자현) 총 32명 참석하였다. 화성시협의회(회장박정자)는 "수해복구도 중요하지만 개인에 안전이최우선이니 조심하면서 봉사에 임하자" 라고 했다.
장소는 경기도 가평군 연인산로 474번길 47-77 디에펠빌라 남중부에서 6시 20분에 출발하여 2시간을 달려 현장에 도착해보니 수해가 지나간 자리는 참담하고 처참한 현장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작업반장에 지휘아래 수원.화성.오산이. 3팀으로 복구 작업에 투입됐다. 구술땀을 흘리며 작업에 임한결과 조금씩 그 형체를 보이니 뿌듯함을 느끼며 안심이 되었다. 돌아오는 버스안에선 모든봉사자들은 피곤에 지쳐 잠이 들었다.
첫댓글 화성시협의회(회장 박정자) 봉사원 여러분 가평군 집중호우
수해지역 복구 봉사활동 하시느라 폭염더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장영희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홍보국장님도 더위조심하세요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