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 ㅋ 어젯밤샜어요... 대신 과자를 많이 많이 먹어주었어요... 후회도 되지만... 오늘먹고 또 다엿트하고 그러려구요... 스트레스 풀겸.. 집에 있는 과자는 다 먹은듯...
ㅋㅋㅋㅋ
근데 이상스레 배는 안나오네요... 이따가 저녁때 선생님이랑 저녁식사겸 술약속있는데..
암것도 모르는 울 선생님... 왜 안오냐는데... 체중재실까봐..ㅡ.,ㅡ
오늘 제가 먹은거 알면 기가막혀 하실듯.... 그래서 이따가 선생님 없는 시간에 가서 운동하고 약속장소로 가려구요..ㅋㅋㅋ
물론 가서 실토는 하겠지만...
참 오늘 저희 신랑이 제 몸을 보더니 정말 몸이 이뻐졌다 하네요..
그럼서 많이 빠졌다고... 저 어디어디가 어떻게 빠졌는데?? (살찐후론 자심감 상실해서...) 그랬더니 선이 이뻐지고 라인이 살았데요... ㅋㅋㅋ
저 그래서 "요번년도 이렇게 식이+운동하면 더 이뻐지겠지" 했더니... 저희 신랑왈 " 너 충분히 말랐어.."
아직도 맴도네요 "말랐어,, 말랐어,,말랐어,,," 빈말인지 모르겠지만 넘 좋아요..
이따가 운동가서 열심히 운동하고 선생님 만나러 가서 자랑하려구요...
오늘은 먹었지만.. 낼부터는 다시 또 시작...
모두모두 연휴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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