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아침 일찍 기상하여 산책을 하며 후지산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백두님 제공.
당겨본 후지산. 우측에 지그재그로 후지산으로 오르는 길이 선명히 보입니다. 백두님 제공
아침식사를 마치고, 모토스호로 이동합니다.
모토스호에서 바라 본 후지산
천엔 전망대에서 하차.
일본돈 천엔 지폐에 나와 있는 그림이 이곳에서 바라 본 후지산과 같다고 해서 천엔 전망대라합니다.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
가이드가 경인산악회팀에게 선두를 부탁해서 본의 아니게.. ^^
성산(시로야마)과 모토스호의 이정표가 있는 봉우리. 이곳에서 파노라마 전망대는 이십여분 더 진행해야 합니다.
드디어 파노라마 전망대. 사라오름에서 바라본 한라산과 분위기가 아주 비슷합니다.
선두팀으로 먼저 오른 백두님과 혜정님.
속속 도착하여 멋진 후지산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산님들.
멀리 하얀눈의 남알프스 산군들이 보입니다.
차례를 기다리며 인증샷.
충성형님.
경인트레킹팀도.
단체사진.
한참을 머무르고 파노라마 전망대를 떠납니다. 높은 곳에서 보면 더 우뚝 솟은 후지산. 쓰고이 데쓰네..
날머리 쇼지코로 내려섭니다.
멀리 남알프스 산군들을 다시 바라 보며..
둘레길의 원조 대한민국을 벤치마킹해야 할듯..위험하고 길이 정비되지 않아 조심조심 행군.
하산길의 후지산. 볼때마다 신령스럽습니다.
쇼지코(쇼지호)에서 바라 본 후지산.
쇼지코에서 보트도 타고..낚시도 하고..캠핑도 하고..아주 멋진 휴양지입니다.
파노라마 전망대가 있는 우측에서 2번째 봉우리.
쇼지코 관광지 주차장.
쇼지코 주차장에서 바라 본 풍광.
점심식사하러 식당 도착.
3일동안 후지산 트레킹을 리드했던 가이드님. 수고가 많았어요.
튀김덮밥과 소바. 대식가들이 좋아할 정도로 양이 푸짐합니다.
식당앞의 전형적인 일본 주택과 아파트의 공존.
시즈오카 공항으로 이동하여 탑승을 기다리며..최대장님과 추성훈님이 번갈아 쐈습니다. 아리가또 이빠이 고자이마스..
제주항공 시즈오카 취항 기념 저렴한 비용의 3일간의 후지산 둘레길 여행이 아쉬움과 그리움속으로..^^
첫댓글 내년 벚꽃길 코스한군데 더 개발해서 다시 한번 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