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지국에서 경향신문도 함께 배달한다면 그 지역내에는 경향신문 지국이 따로 없을 것입니다. 경향신문만으로는 해당 지역내의 부수가 지국을 운영할 만한 규모가 안되는 지역에서는 어쩔 수 없이 다른 신문지국(대부분 조중동 지국이겠죠)에 얹힐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한부 확장에 수만원 상품권 및 몇개월씩의 무가지를 쏟아붓는 등 부수에 민감한 조중동 부수를 늘리기 위해 함께 배달하는 경향신문 부수를 내부적으로 돌릴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경향신문 구독계약도 지국과 하고 경향신문 신문대금도 지국으로 납부하면,
지국측에서 경향신문 본사에 새로운 구독자로 보고하지 않는 이상 경향신문 본사에서는 독자로 파악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지국 내부에서 경향신문 독자가 조중동 독자로 돌려질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없애기 위해선 지국측과 계약후 놀부2님 말씀대로 경향신문 본사에 전화를 걸어 독자등록을 하시고 대금지급도 지국을 거치지 말고 경향신문본사에 자동이체 혹은 카드결제로 하시면 확실합니다. 다만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무가지는 2개월에 한하므로(1년 구독계약시 법률상 최대 2개월만 가능) 지국에서 약속한 6월~12월의 무가지는 받으실 수 없을 것입니다.
[\_-]기사만 보고 판단한 단순 제 견해입니다. 한국일보가 요즘 내부적으로 갈등이 있는가 봅니다. 야들은 보통 가운데에서 우측에 좀 치우칩니다. 때론 좌측으로 치우치기도 합니다. 사람 헛갈리게 합니다. 어쩔때는 찌라시에 가까울정도로 관보성격이 짙을때도 있습니다. 즉 정권이나 권력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 보면 됩니다. kbs급? 요즘은55주년 자기반성한다고 고백하고 가운데에서 약간 좌측에 있습니다. 다만 언제 바뀔지 모릅니다.조중동 연한문 아세끼 폐간~
한국경제 매일경제.. 이 두넘은 조선일보 보다 한수 아래라면 울고갈 넘입니다. 특히 한국경제 이넘은 난 조선일보보다 형님이다 하는넘입니다... 저도 경제지를 봐야 하는데 사회면은 가능한 안볼려고 했는데 하도 하는짓(조중동 동일)이 미워서 서울경제 보고 있슴다... 한경 매경 이두넘도 언젠가는 손봐야 할넘들입니다.
첫댓글 한국경제 논조도 조중동 못지 않던데요...그리고 지금 같아서는 경향 보시더라도 조선 보는 것으로 카운팅 될 것 같아요. 경향만 보시면서 경향 본사로 자동이체 신청하시면 어떨까요?
정말 악랄한 조중동이네요... 어디까지 뿌리 뻗어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조중동 박멸!!!
사무실에 경제지가 필요해서요.....우리회사가 건설쪽이라 경제지 하나는 봐야 하는데 오랫동안 매일경제신문 하나만 구독했거든요.....우리 사무실직원들 대부분 집에서는 경제신문 안보고 일간지 구독해여.....사무실에서는 경제신문 하나로 돌려보고.....
서울경제로 보시면 됩니다. 서울경제는 한국일보사에서 발행하니 조중동이 아니고요. 한국경제나 매일경제는 조중동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저희 사무실도 매경보다가 제가 서울경제로 바꿨습니다.
신문대금을 한겨레와 경향신문 본사에 직접하세요... 그러면... 조선일보에 돈이 안 들어가니까... 괜찮을 듯 합니다. 저는 매경이 경제지의 조중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일보 지국에서 경향신문도 함께 배달한다면 그 지역내에는 경향신문 지국이 따로 없을 것입니다. 경향신문만으로는 해당 지역내의 부수가 지국을 운영할 만한 규모가 안되는 지역에서는 어쩔 수 없이 다른 신문지국(대부분 조중동 지국이겠죠)에 얹힐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한부 확장에 수만원 상품권 및 몇개월씩의 무가지를 쏟아붓는 등 부수에 민감한 조중동 부수를 늘리기 위해 함께 배달하는 경향신문 부수를 내부적으로 돌릴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경향신문 구독계약도 지국과 하고 경향신문 신문대금도 지국으로 납부하면,
지국측에서 경향신문 본사에 새로운 구독자로 보고하지 않는 이상 경향신문 본사에서는 독자로 파악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지국 내부에서 경향신문 독자가 조중동 독자로 돌려질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없애기 위해선 지국측과 계약후 놀부2님 말씀대로 경향신문 본사에 전화를 걸어 독자등록을 하시고 대금지급도 지국을 거치지 말고 경향신문본사에 자동이체 혹은 카드결제로 하시면 확실합니다. 다만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무가지는 2개월에 한하므로(1년 구독계약시 법률상 최대 2개월만 가능) 지국에서 약속한 6월~12월의 무가지는 받으실 수 없을 것입니다.
끝으로 경향신문의 재정상태를 고려해서 되도록이면 2개월 무가지도 포기하시고 구독시작시부터 결제를 해주시면 최상이겠죠.
[\_-]그냥 원칙을 지키시면 됩니다. 원칙을 지키면 손해보는것 아닙니다. 다만 원칙을 지키지 않을때 남들이 보이지 않는 불이익을 더 볼 뿐 인거죠. 조중동 연한문 아세끼폐간~
저~ 제가 모르는 것 같아 질문 하나 드릴께요??? [한국일보]도 찌라시한테 넘어가지 않았나요???
[\_-]기사만 보고 판단한 단순 제 견해입니다. 한국일보가 요즘 내부적으로 갈등이 있는가 봅니다. 야들은 보통 가운데에서 우측에 좀 치우칩니다. 때론 좌측으로 치우치기도 합니다. 사람 헛갈리게 합니다. 어쩔때는 찌라시에 가까울정도로 관보성격이 짙을때도 있습니다. 즉 정권이나 권력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 보면 됩니다. kbs급? 요즘은55주년 자기반성한다고 고백하고 가운데에서 약간 좌측에 있습니다. 다만 언제 바뀔지 모릅니다.조중동 연한문 아세끼 폐간~
음.... 죄송합니다.... 아니, 논조나 상황이라기보다는,,,,, 음, 저번에 [한국일보]가 재정이 악화되어, 찌라시한테 경영권이 넘어간걸로 알고있어서요~~ 흐미~~ 저의 무지함에 다시한번 죄송하며, 확실히 알고싶어서요~~~
한국일보도 조선이나 동아처럼 소유주 일가가 있습니다. 요새 경영상태가 어떤진 잘 모르겠지만 왠간해서는 소유주가 바뀌진 않을 것입니다.
우선 조선일보지국에 전화를 걸어 취소했어여....엄청 뭐라 하던데....그러던말던 조선일보가 싫어 도저히 조선일보지국에서 가져다준 신문은 보기싫다고 했죠.....사무실 직원들이랑 좀 상의해서 결정해야겠어여....서울경제신문을 구독하고 경향신문을 넣어달라고 하던지....매일경제만 계속보던지 아니면 조선일보지국에서 두개 넣어주고 하나값 받는다던데 매일경제 니네도 경향신문 넣어달라고 요구하던지......
힘내십시오. 정말 잘 대처하고 계십네요.
한국경제 매일경제.. 이 두넘은 조선일보 보다 한수 아래라면 울고갈 넘입니다. 특히 한국경제 이넘은 난 조선일보보다 형님이다 하는넘입니다... 저도 경제지를 봐야 하는데 사회면은 가능한 안볼려고 했는데 하도 하는짓(조중동 동일)이 미워서 서울경제 보고 있슴다... 한경 매경 이두넘도 언젠가는 손봐야 할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