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국내 최대 환경복합시설
‘평택에코센터’가동!
- 평택시 23일‘평택에코센터’ 준공식 개최
- 총사업비 약 3천4백억 투입,
면적 약 5만 8천㎡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담당자 : 전영상 (☎031-8024-3721)
보도일시 : 2019.12.23
평택에코센터가 오랜 기다림 끝에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9년 12월 23일 고덕면 해창리
평택에코센터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
권영화 시의회 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평택에코센터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평택에코센터는 민간투자사업으로
2007년 사업 검토를 시작, 2016년 착공해
총사업비 약 3천4백억원이 투입됐으며,
약 5만 8천㎡ 면적에 조성된
국내 최대 환경복합시설이다.
지하에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과
음식물류폐기물을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과
재활용선별시설 및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이,
지상에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조성된 주민편익시설이
설치됐다.
주민편익시설은 홍보전시관을 비롯해
실내수영장 ․ 찜질방 ․ 실내체육관 ․ 게이트볼장 ․
야구장 ․ 그라운드골프장 등으로
주민들이 언제든지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생활폐기물을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처리시설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고덕면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삶이 보다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환경정책을 펼쳐 깨끗하고 쾌적한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